Talk, Play, Love(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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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신부 피규어 2
집들이를 하면서 회사 사람들에게 받은 피규어랍니다. 유령신부 6인치 피규어가 다 모였습니다!~ 빅터와 빅토리아는 SBSi의 소희씨로부터... 칼을 들고 있는 파란 친구는 송현준 과장님으로부터... 유령신부와 나머지 조연들은... DB파트 멤버들로 부터 받았답니다. 모두 모두 쌩유!~ * 조그맣게 보이는 녀석들은 클릭해서 보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입니다! 빅토리아(좌)와 빅터(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그리고 이 둘을 지켜보고 있는 유령신부 에밀리.... 둘의 행복을 위해 빅터를 놔 줘야만 하는 유령신부 에밀리의 슬픈 표정... 에밀리... 유령마을의 꼬마 아이들... 자아~ 술 한잔 하자고!~ 즐겁게 구경하다 가세요!~~
2006.09.18 -
너 한테 물어봤냐?
출처 : 오마이뉴스 권력을 가진 자 무엇이 두려우랴... 저딴 사람도 대통령하겠다고 나왔었으니... 일반 국민들은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관련된 YTN 돌발영상 보기 (링크된 페이지 삭제됨)
2006.09.15 -
웰빙 흑미 핏자!~
결혼 후에는 매식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어느날 둘다 핏자 공감대가 형성되어 배달시킨 웰빙 흑미 핏자!~ 진짜 웰빙 음식은 아니지만 흑미로 만든 핏자도우가 쫄깃하면서도 향이 독특하더군요. 아 사진에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도 보이고... 사진만 봐도 침이 도는구나!~
2006.09.15 -
인테리어에 활용된 찻 잔
모 업체 이벤트에 당첨되어 집으로 날아온 찻 잔... 어딜봐서 잔 인가 싶으시겠지만... 그대로 뒤집기만 하면 훌륭한 잔이 된답니다. 하지만 우리 집에서는 단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중... ^^ 텐바이텐에서 구입 가능한듯 싶네요.
2006.09.13 -
휴대폰 고리 하나로 변한 거실 인테리어
지은지 10여년도 넘은 집이다 보니... 지금 만들어지는 집들과는 달리 불편하거나 어이없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거실 한구석에 있는 보일러실 입니다... 뭐 하긴... 베란다가 없다보니 방안에 보일러실을 놓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선책이 바로 거실이었나 봅니다.. 도배를 새로 하고 보일러실의 스탠문짝을 흰색의 갤러리 장으로 바꿨더니 보일러 실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했는데, 며칠전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은... 휴대폰 고리를 거실문의 문고리 (정확히는 충격완충장치군요... )에 달았더니... 너무 잘 어울리고 집안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더군요... 게다가 신혼 분위기도 물씬!~ ^^;
2006.09.13 -
"저건 오심이죠" 란 해설 듣고 싶다
진실을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 집안 정리를 위한 준비로 온갖 물건을 들쑤셔 놓으면 처음에는 방안이 더 지저분해지고 어지럽혀지듯, 거짓이 발들여 놓지 못할 수준으로 정화되기 전까지는 더 지저분해보인다거나 사회가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1990년 앨런 모일 감독이 만든 영화 '볼륨을 높여라'에서 주인공 해리는 거침없는 말을 토해내는 해적방송의 진행자다. 그는 '하드 해리'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비리를 폭로하고, 사회의 모순을 꼬집는다. 결국 경찰에 잡혀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Talk Hard! (의역하면 '거침없이 말하라' 정도)"라고 여운을 남긴다. 7월 2일 대전구장에서 김동수(현대)와 안영명(한화)의 빈볼 시비가 일어났을 때, 당시 경..
2006.09.13 -
남한이 정말 북한에 뒤질까
또 다른 상식의 저항... 국민을 세뇌하고 교육하는 보수 언론과 이해 관계자... 목적을 위해서라면 진실조차 왜곡해야하는 대한민국... 깨어나라 대한민국 ****************************************************************************************************** [한겨레21 2006-08-29 08:03] [한겨레] ‘북한 군사력 우위’의 신화는 작통권 논쟁의 숨은 시발점이자 최대의 미스터리… 우리가 우위라고 하면 국방예산 삭감과 군 축소의 논리로 이어질까 하는 불안감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은 한때 자신..
2006.08.29 -
무우국, 무쌈
윤기가 좌르르르.... ...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는 밥이죠? 저희는 흰쌀과 검은쌀을 살짝 섞구요, 밥을 올릴때 솔솔솔 해바라기씨를 뿌려서 밥을 해먹는답니다... 앞에 보이는게 바로 해바라기 씨... 이번 주말에는 울 와이프님께서... 무우국과 무쌈을 준비해줬습니다... 요거이 무우국... 이건 무쌈에 넣어서 먹을 속재료... 가장 아래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햄, 게맛살, 피망, 오이, 깻잎, 양배추.... 더 많은 재료를 해 먹을수도 있지만,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했지요...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살짝, 땅콩버터가 들어간 소스가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정작 쌈싸먹으려고 잘라놓은 무우는 안 찍었군요...
2006.08.28 -
마음의 소리 - 굴욕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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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弗 상금도 초연?
인정받을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와 명예에 초연하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 인정받으려 허위, 과장, 사기가 난무하는 세상에 신선한 뉴스... 숨어버린 천재 수학자 [조선일보 이태훈기자] 현대 수학의 최대 난제 중 하나를 풀어낸 천재 수학자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세계 수학계가 3년 전 ‘밀레니엄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 추측’(Poincare conjecture)을 증명해낸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먼(Grigory Perelman)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오는 22일 스페인 국제수학자회의(IMU)에서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 메달’ 수상이 유력하지만 정작 본인은 감감무소식이다. 미국의 클레이재단이 ‘7대 난제’를 푼 수학자에게 줄 100만달러의 ..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