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 Love(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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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10등 먹었어!
아래 이미지는 오픈 블로그의 블로그 랭킹 페이지를 캡쳐한 화면이며, Content Area의 Width에 최적화 하기 위해 이미지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였습니다. (오픈 블로그 Today 부분) 어느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오픈 블로그에 랭킹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내 블로그도 등수가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지요... 블로그 랭킹의 기준이 단순 포스팅 숫자인지 방문객 수인지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그래도 12,874개의 Feed 중에서 10위안에 들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엄마, 나 10등 먹었어..." ^^;;; 암튼 전 이런거 하나도 즐거운 초보 블로거랍니다... '서명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등의 유명 블로그와 이름을 한 페이지에 나란히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2006.12.04 -
월방문 1만명 돌파!! - 방문자 추이 및 11월 통계
7월 첫달에 764 카운트를 시작으로, 11월 드디어 1만 카운트를 넘겼습니다. 유명 블로그의 통계에 비하며 미비한 수치이지만, 월 1만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저에겐 기쁨이 되네요.. 11월 한달간 12,291명의 방문자 수이니까 평균 일방문 약 400명 정도 되는 수치네요. (물론 순수 방문자 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루에 여러번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지금까지는 매월 약 2배 정도의 방문자수 증가가 이뤄졌는데... 이제는 정체기로 접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일병 방문자수를 기초로 엑셀로 작성한 챠트 입니다 마치 주식 그래프를 보는듯 한데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 꾸준한 성장세... (몇개 안되는 제 주식도 저런 모양을 나타냈으면 좋겠군요...^^;) 이제부터는 Daum We..
2006.12.01 -
오랜만에 구매한 DVD Titles
오랜만에 구매한 DVD들... 와일드씽 SE 트로이 오징어와 고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틀담의 곱추 중경삼림 SE 아이덴티티 작은 아씨들 (1994) 새 (1969) 메트로폴리스 (1927) 스카페이스 (1932) 용쟁호투 SE 태양은 가득히 어바웃 슈미트 킹콩 클래식 디지팩 박스세트 : 킹콩(1933)+콩의아들+마이티조영(1949) 투모로우 로봇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훗 SE 스콜피온스 라이브 콘서트 킬 빌 Vol.1 러브 인 아프리카 똥개 킬 빌 Vol.2 아일랜드 유콜잇러브 콘스탄틴 장화,홍련 일반판 무방비 도시 버디 21그램 베리 배드 씽 길버트 그레이프 스탠 바이 미
2006.11.30 -
일미식당 : 황태해장국
회사에서 해장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종종 가는 식당입니다. 미근동(충정로)의 미동 초등학교 골목길 (기차길)에 있는 식당으로 사진에서 보시듯 조그마한 식당입니다. 요즘 서울에서 보기 힘든 5,000원 미만의 식사거리들이 있는데, 이곳에 가게 되면 주로 황태해장국을 먹습니다. 밑반찬은 일반적인 반찬들과 함께 게장도 나오는데 무한정 채워주시고... 달작지근한게 공기밥에 장을 비벼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새우젖으로 간을 맞추시는것 같구요.. 깔끔한 맛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2006.11.26 -
언니네 이발관 : 와인, 허니브레드
대도식당에서의 등심(등신X) 파티를 끝내고, 2차로 쌈지길내에 있는 언니네 이발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발관 특유의 삼색 표시등은 없고, 단지 길을 안내하는 벽면 부착형 간판과 입간판 한개만 놓여있다. 실제 삼색 표시등이 놓여있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게 이름이나, 쌈지길 내에 위치해 있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듯... 쌈지 소속의 '언니네 이발관' 멤버가 운영하고 있다.. 이미 술 한잔을 걸친 상태에...야간 촬영이다 보니...많이 흔들렸다... 등심으로 배가 채워진 상태여서... 우리는 허니 브레드를 시켰다... "저기요, 저희 배 부르니까... 허니 브레드 하나 주세요..." 뭔가 이상한 주문이다.... 보통 배부르면 과일안주나, 마른 안주를 시키기 마련인데... 우리는... 배부르니까..
2006.11.23 -
일간스포츠 지면소개,미디어몹 메인,이올린 지역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이올린 이야기 지역이야기에 내 블로그가 예제로 올라갔다. 어제는 일간 스포츠 지면에 글 하나 (웃자구요 640:화장실에 관한 모든것)를 소개해도 괜찮겠냐는 전화가 왔고 원고료까지 준다고 하니 흔쾌히 허락했다. 오늘은 대도식당의 사진이 Media Mob 메인에 링크가 걸렸다고 안내글이 댓글로 달렸다. (확인해보니 미디어몹 메인은 아니고 오픈 블로그 메인). 나름 신기하다... 아래는 오늘 오픈 블로그 메인에 이미지 링크 걸린 화면... *내용추가 그리고 이 글은 이올린 인기글에 잠시나마 올라가 있다... 왠지 낚시꾼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ㅠㅠ
2006.11.23 -
없어요...
개념도 없고, 싸가지도 없어요... 저딴 ㄴ이 대사관 직원이라니... 욕이 입 밖으로 나오네요... 내용추가 : 해당 동영상은 1998년 10월18일 방송된 ‘국군포로 장무환 북한 탈출기’와 관련된 내용이 최근 재방송 된 것이라고 합니다.
2006.11.23 -
대도식당 충무로점 - 등심, 깍두기 볶음밥
왕십리 40년 전통의 대도식당... 하지만 우리가 간 곳은 충무로점 이라는거... 아직까지 본점은 가 본 적은 없고, 동네에 있는 광진 직영점에 이은 두번째 체인점 방문... 광진 직영점에서 처음 먹어봤을때보다 맛이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싼 만큼 기본 맛은 하는군요... 회사 먹자계 모임으로 간 것이라... 와이프는 함께 하지 못해서 더욱 서운했더라는... 으하하.... 침이...살살.... 육즙이 날아가기전에 얼른... 먹읍시다. 태워도 안되요!!! 고기를 배 터지게 먹어도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깍두기 볶음밥... 양념을 볶아주고 있습니다.... 양념이 잘 볶아지면 밥을 넣어.... 다시 볶아주지요... 볶는다고 다 되는건 아니고.... 불판에 밥이 눌러 붙도록 몇분간 기다려주는 센스! 잊지 ..
2006.11.22 -
너섬가 - 따로국밥
중구 순화동의 먹자 골목길에 위치한 너섬家... 따로 국밥이 매우 시원하고 깔끔하여 점심시간에 종종 찾는 식당...
2006.11.21 -
등심 스테이크...
파마한지 얼마 안 된 울 마눌님... 이마트에가서 등심 두덩어리를 사와서 스테이크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스테이크에 무슨 밥을 올려놓고 사진 찍냐구 쿠사리 먹음... ^^;;; 파마가 넘 잘 어울리는 와이프... ^^;;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