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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45 : 간만의 외출
이야... 간만의 외출이라니... 이거 기대가 큰걸!!! 브라보!!! 아...아버지... 집에 언제가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3 : 어린이 전용 좌석 웃자구요 332 : 향기 웃자구요 378 : 19금 성인용 도라에몽 웃자구요 635 : 문제해결 웃자구요 654 : 어부바~
2007.03.05 -
★★★☆☆ 1번가의 기적 (2007)
Directed by 윤제균 Cast 임창정 : 필제 역 하지원 : 명란 역 주 현 : 이 관장 역 정두홍 : 명란 부 역 이 훈 : 태석 역 강예원 : 선주 역 박창익 : 일동 역 박유선 : 이순 역 고태호 : 덕구 역 오랜만에 와이프님과 영화관을 다녀왔습니다. '록키 발보아 (Rocky Balboa, 2006)'의 평이 예상외로 좋길래 한번 보고 싶었지만, 가장 가까운 'CGV 강변'에서는 이미 막을 내렸더군요. 마땅히 땡기는 영화도 없었고, 가장 무난할 것 같은 '1번가의 기적'을 골랐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All For Love, 2005)'의 윤제균 감독 작품이더군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다양한 사람들의 얽히고 설힌 인간관계와 사랑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깔끔하게..
2007.03.04 -
웃자구요 744 : 왔는가?
아... 자네 왔는가?? 내가 맛나고 몸에 좋은거 준비줄테니... 저기 가서 놀구 있어.... 아 자네... 왔구만... 지금 막 시작하니까... 자네도 끼어 광팔게...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575 : 민속놀이
2007.03.04 -
웃자구요 743 : 민망할땐 죽은척
신난다... 눈이다... 온난화로 인해 이제 눈을 자주 못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 '미끄덩... 쿵...' 에구에구... 너무 흥분했나... 쪽팔린다... 이....이럴땐.... 죽은척 하는거다... 근데... 이 자식이... 아~놔... 놓으란 말이다... 쪽팔려...
2007.03.03 -
짐승의 본능이 남아있어...
Part.1 근래들어 와이프님의 퇴근길이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 시킨 자장면 배달처럼 기약없이 늦어지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남편을 위한 식사를 차리느라 잠이 많은 그녀는 곤욕스러울 것이고, 아침부터 곤욕스런 몸을 이끌고 출근한 회사에서는 워낙 없는 눈치까지 신경써야할터이니 제 몸이 제것이 아닐것이다. 퇴근 후, 떠미는 파도에 온 몸을 맡겨버린 해수욕장의 해파리 마냥 소파에 몸을 대충 맡긴채 초점없는 눈으로 TV를 바라보고 있는 와이프님을 보고 있자면 '돈 없는 남편 만나 맞벌이까지 해야하고' 미안한 마음이 텍사스 황소떼 밀려오듯 생겨난다... 사랑해... Part.2 무엇이든 그녀의 손에 닿게 되면 제 자리를 찾지못하고 방황하는 수 많은 물건들을 보게 된다... 마치 가출 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
2007.03.02 -
블로그, 애드센스 통계 : Feb, 2007
저를 위한, 저에 의한, 저의 2007년 2월 통계입니다... ^^; 1월보다는 약 8천명 정도의 방문자수 증가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정도가 제 블로그의 성장 한계치가 아닐까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일 평균 1,000 이 넘어갔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검색봇에게도 감사를...) 아래는 티스토리 방문자통계 플러그인 보다는 보다 정확한.. Daum WebInside 통계입니다. 전체 트래픽 추이인데... 들쑥 날쑥 합니다... 눈여겨 볼 것은 설 연휴 기간의 트래픽 저하 입니다. 확실히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하신 분이 많았나 봅니다. 순방문자수 추이입니다... 통계의 분석보다는 아름다운 불꽃 모양만 감상하게 됩니다... ^^ 이건 체류시간 그래프 입니다. 85%에 육박하는 대부분의 방문자께서 30초내에..
2007.03.02 -
웃자구요 742 : Web 2.0시대 - 공유, 개방, 참여
Web 2.0 논할때 흔히 이 3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공유', '개방', '참여' 이 정신을 한번에 압축하여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제 블로그에서 진지함을 찾는다는건... 오아시스에서 샥 스핀 찾기 정도라 해두죠... ^^; 댓글천국 악플지옥!~~
2007.03.02 -
웃자구요 741 : 손버릇 나쁜 녀석들
그냥 평범해 보이는 조각물... 하지만 뒤로 돌아가보니... 슬그머니... 치한 녀석... 음흉한 미소와 함께... 대 놓고 만지는 녀석도... 사자...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가... 제대로 꽂혔다...
2007.03.01 -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소식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옮기게 될 팀의 업무를 조금씩 보고 있으며 하던 일도 인수인계를 하면서 떨궈내고 있습니다. 인사 이동은 실질적으로는 최종 결정까지 이뤄진 상태이고, 공식적인 인사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 2년여간 Database 업무를 맡으면서 새로운 분야의 공부도 많이했고, 간단히나마 직접 Query도 날려가면서 업무를 보는 등 개인적으로 도움도 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지껏 그래왔듯 또 새로운 일을 찾아, 그리고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정든 DB를 떠나 기획 업무를 보게됐습니다. ^^; 팀을 옮기게 됐다는 걸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고자 함은 아니구요... 여기서부터가 본 이야기 입니다. 같은 팀에서 일을 했었으나, 지금은 다른 팀에 계신 부장님을 사무실에서 뵙게되어 저의 팀..
2007.02.28 -
웃자구요 740 : 이미지 트레이닝
15년간 갇힌 상태에서.... 만두만 먹으면서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무술을 익힌 오대수 기억나십니까... 실전을 통해야만 실력이 쌓이는건 아니더군요... 이를 본받아 물 부족 현상과 고유가 시대에 맞춰...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훈련을 도입해 봤습니다... 수영장? 그런거 필요없다... '눈'이라도 감사한다... 내가 녹이면 된다... 전투기 한 번 날리면 돈이 얼만데.... 날지는 못해도 땅에서 움직인다... 땅에서 움직이는 것도 연료가 아깝다... 우린 완전 수동!!!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