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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오설록 녹차밭
제주도 오설록 녹차 박물관 앞의 녹차밭 입니다. 보성의 대규모 녹차밭과는 또 다른 풍경이더군요. 경사 없는 평지의 녹차밭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2007.01.02 -
★☆☆☆☆ Mr. 로빈 꼬시기 (Seducing Mr. Perfect, 2006)
Director 김상우 엄정화 : 민준 역 Daniel Henney : 로빈 헤이든 역 Holly Karrol Clark : 제니퍼 역 방문수 : 준형 역 김기현 : 민준 부 역 오미연 : 민준 모 역 이성민 : 양 상무 역 옥지영 : 윤미 역 백도빈 : 홍 대리 역 박현영 : 선영 역 이갑선 : 나진국 역 이원우 : 병태 역 Yosuke Natsuki : 미쯔요시 역 예매권이 생겨서 보게 된 영화. 당시 개봉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는데 대부분의 메이저 극장에서는 간판을 내리고 서울 변두리 달랑 2개 극장에서만 상영중이더군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우리 나라의 배급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됐나"하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영화를 보고 나니 "그래, 이런 영화는 빨리 내쳐야지" 하게 되더군요. 원작 소설 ..
2007.01.02 -
웃자구요 685 :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흠... 사실은 벌써 저녁이라 어두워졌군요.. 올 한해도 열심히 뛰고 지금보다 한 단계 점프업하는 2007년 됐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7.01.01 -
웃자구요 684 : 편지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주변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편지 한장은 어떨까요? 아버님께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 한장이 있어 소개 한번 하며, 올해의 웃자구요를 마무리 합니다... 내년에 뵐께요... ^^ 아버지, 안녕하세요. 요즈음 아버지의 회사 일이 잘 안되시나 봐요 그래서 왠지 아버지와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아버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이돈 가지고 장미 한송 이를 어머니께 사 주세요. 지금 현재 금액 몽땅털어 아버지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 버지 안좋은 감정은 버리시고 장미 꽃 한송이로 어머니와 인간관계 회복하시고 오늘은 술을 드시고 오시지마세요. 그래야 만 우리 가정에 행복이 찾아 와요. 아버지 화이팅 !!! 2003/2/12 준호올림 from. 준호
2006.12.31 -
제주도 : 협재 해수욕장
한 없이 차가워 보이는 제주의 겨울바다... 협재 해수욕장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비양도입니다
2006.12.30 -
웃자구요 683 : 딜도 바이크
본 게시물은 사람의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클릭 전에 직접 판단하시고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유해할 수 있으니 게시물 확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별 희안한 제품들도 있군요... 2002년 제품인데 실제 판매까지 됐을까요? ^^
2006.12.30 -
Always...
Always . . .
2006.12.29 -
여자의 마음은 갈대...아니...잡초이어라...
제주는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다고 하여 삼다도(三多島)라고도 불리우죠. 그런데 이번에 보니 갈대도 참 많더군요... "오빠, 왜 여자의 마음은 갈대야?" "글쎄... 잘 흔들리니까... 그런거겠지.." 잠시 후... 바람에 흔들거리는 잡초들을 보면서... "아... 여자의 마음은 잡초와 같다........ 이것도 괜찮지 않아?" 신랑 닮아 참 특이한 울 와이프님... ^^ 제주에서 찍은 갈대 사진 몇장 포스팅 해봅니다...
2006.12.29 -
웃자구요 682 : 이상한 교회
얼마나 에로틱할까...... 사랑 에로 교회 오빠... 차 한잔들 하고 가지... 다방 교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핑클 안마... 핑클 짱!! ㅠㅠ
2006.12.29 -
선녀가 망설임없이 옷을 벗었을 천제연
아름다운 연(淵)의 색깔을 보고 선녀가 망설임없이 옷을 벗었을 법한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천제연 모습입니다. 해가 거의 떨어져가는 시각에 도착했고, 다음 코스로 바로 이동해야만 했던지라 폭포의 모습은 찍지 못했네요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 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200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