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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가져다 준 선물
엊그제 블로그 2주년을 맞이하여 자축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그 글의 말미에 블로그가 가져다 준 선물이 있다고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블로그가 가져다 준 선물이라... 생각해보면 2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선물을 받은듯 합니다. 연극/공연관람 이라던가 도서 이벤트 당첨도 있었고, she-devil님께서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해 주신 적도 있지요. 경인일보, PC사랑, 티스토리, 올블로그 등에서 우수/추천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하고, 블로그코리아와는 인터뷰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 ^^ 이러한 것들이 블로그가 아니었다면 누릴 수 없었을 행복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하나의 선물이 있었습니다. 약 한달하고 보름 전 즈음입니다. 제 블로그를 지켜보셨다던 헤드헌터 ..
2008.06.30 -
웃자구요 1135 : 버스비 70원
우선 영상을 봐주세요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2008년 6월 27일 밤 KBS1 라디오에서 생중계된 한나라당의 후보간 토론회 녹취입니다. 진정 딴나라당의 대표를 하겠다고 나서는 분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진정 강부자들을 위한... 3조 6천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하셨던 분이니, 서민생활 따위 신경 쓸 이유가 없죠... 그의 머리속에 서민들은 이런 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버스라도... 지금 같은 고유가 시대에 70원 이상은 받지 않을까요?
2008.06.29 -
"웃자구요" - 블로그 2주년 기념, 자축 포스트
I got my name in lights with notcelebrity.co.uk 2008년 6월 28일 웃자구요를 연재하고 있는 제 블로그 "Loading...100% (Loading...100%의 의미는1주년 기념 포스트에서 이미 밝힌바 있죠 ^^;)"가 개설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포스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축 포스트 입니다. [블로그 운영 2주년 기록들]ㅁ 최근 1년간의 신규 포스트 : 416개 (총 누적 1,623개) 거의 하루에 1개꼴로 포스트를 작성했네요. 연재하고 있는 "웃자구요" 시리즈가 있기에 가능한 포스팅 개수일겁니다. 2년간의 총 누적 포스트는 1,623개 입니다. ㅁ 현재 웃자구요 회수 : 1,134회 작년 말 웃자구요 1,000회를 돌파했지요. 개인 블로그 치고는 꽤 ..
2008.06.28 -
웃자구요 1134 : 3D 퍼즐
퍼즐을 좋아하던 한 분께서 인터넷 쇼핑 중 3D 퍼즐 이라는 것을 보고 구매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정말 대단한 퍼즐 게임이죠? 하지만 이정도로 놀라시면 안됩니다. 정말 대단한 3D 퍼즐이 있으니... 우리 한번 퍼즐을 맞춰보아요~ 1000 피스 퍼즐이랍니다 ^^
2008.06.27 -
컬러의 눈높이를 높여볼까 - HP CP1215
집에서는 현재 캐논 IP4500을 사용중인데요. HP의 프린터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군요. 정말 군침도는 이벤트...
2008.06.26 -
웃자구요 1133 : 조중동의 자존심
치우침 없는 공정보도로 대통령도 즐겨본다는 그 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흔히 "조중동" 이라 부릅니다. 조선일보는 "조중동" 이라는 명칭이 싫지는 않은가봅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조중동"이라는 표현이 자존심 상합니다. 중앙일보는 "중조동" 동아일보는 "동아 조선 중앙" 자기들끼리 [조중동] [중조동] [동조중] 자존심 싸움 벌여봐야... 우리 보통 국민들에게는.. 그냥 똑같은 분리수거 대상... 이젠 조중동 신문 안보면 휴대폰이 공짜!!
2008.06.26 -
웃자구요 1132 : 수맥
Q : 집안에서 수맥이 발견됐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 18년 전통의 저희 '(주)웃자구요 인테리어'에 맡겨주세요. 방수는 물론 고급 외장재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마감해드립니다. 저희가 시공한 사진을 참고하세요~ 참, 깔끔하죠?
2008.06.25 -
웃자구요 1131 : 널린게 여자
가끔 만날 여자가 없다며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주변의 남자들 있으시죠? 꼭 이렇게 말씀주세요. "정신차리고 살아... 잘 찾아보면 널린게 여자라고..." 아이도 널린 줄 알고 깜짝... 질문... 남자도 널렸나요? ^^;;
2008.06.24 -
웃자구요 1130 : 고해성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그..그런데...신부님... 누가 보는거 같아요...
2008.06.23 -
웃자구요 1129 : 김연아의 무한콤보
국민 여동생 김연아양에게 이런 무서운 면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한치의 용서도 없는 무한 콤보 공격... 무한 콤보 기술을 사용했더니 배가 많이 고픈가봐요... 케이크의 유혹으로부터 한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아양... ^^ 아래 이미지는 사진을 촬영하신 Pinkpanther 님의 허락을 받고 게재하였습니다. Pinkpanther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HanRSS 구독자 800명 돌파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