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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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01 : 머리손질
웃자구요 800회 기념 소소한 이벤트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벤트 포스트를 확인하시고 응모하세요 ^^ 머리가 꽤 자라서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사실 주말에 미용실을 다녀왔어야 하는데, 사촌동생 결혼식, 공개방송 사진촬영, 웃자구요 800회 이벤트 등등....때문이라기보다는 게을러서 못가봤네요. 내일 근로자의 날을 이용하여 미용실을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이분도 이발하러 가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전 어떤 머리 스타일을 해야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백만명중에 한명이 할까 말까하다는 그... 전설의... 레고머리??? 아직도 사랑에 빠져있으니, 이런 스타일로 해볼까요... 이건 좀 징그럽겠죠?? ^^ 아무래도... 제가 고르는건 힘들거 같아요... 미용실 언니들한테 골라달라고 할까.....
2007.04.30 -
웃자구요 748 : 눈이다...
서울에 연이틀 눈이 내리네요... 한참 겨울에는 눈도 내리지도 않더니 점점 지구는 미쳐가고 있는듯 합니다 웃자구요를 시작하면서 매년 겨울이면 눈 사람 포스팅을 한번씩은 했던거 같습니다... 올해도 안하고 넘어가면 서운할거 같아... 눈사람 혹은 눈과 관련된 이미지들 모아봤습니다. 우선 눈사람은 아니고 눈위에 그린 낙서로 시작해볼께요... 낙서 사진들은 아마 2년전에 저장해뒀던 이미지 같은데 이제 쓰네요. 눈이 내리면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는걸까요? 차에 이런 낙서들을 한걸 보면요... 대단한 그림들은 아니지만, 그냥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그려봐야겠습니다. 진짜 사람만한 눈사람... 거대하군요... 눈이 넘쳐나면 저렇게 만들수 있겠죠... 하지만... 눈이 모자라면 이렇게 될..
2007.03.08 -
웃자구요 698 : 수고하셨습니다
시멘트 채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이 밟고 가드리오리다 페인트칠 수고하셨습니다 "페인트 다시 칠하면 낙서 안할 줄 알았니?" ㄷㄷㄷ 아래 사진은 어제의 웃자구요에 궁금즘을 댓글로 남겨주신 인사이더님을 위한 사진입니다. 이 녀석들 목욕은 싫어해도... 목 마르면 물을 찾는군요 ^^ NOTICE : 웃자구요 700회를 맞아 소소한 선물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697 : 목욕싫어 웃자구요 611 : 안봐도 비디오
2007.01.16 -
웃자구요 659 : 우리들의 추억... 낙서
학창시절의 수학여행 혹은 MT하면 떠오른게 뭐가 있으신가요? 장기자랑, 술, 고스톱, 첨성대, 미팅, 캠프파이어... 등등... 참 많죠? 그런 추억 중 하나인 얼굴에 낙서하기를 소개해 봅니다. (이미 웃자구요 174회와 186회를 통해서도 충격적인 얼굴들이 공개됐었죠 ^^;) 눈을 부릅뜨고 수염 난 이 분... 아침에 일어나면 충격이겠군요.. 하지만 이 정도는 양반입니다... 눈은 이마에 생긴것까지 총 3개가 되었고 동물 수염까지... 혼자는 외로울까봐... 두명을 함께 그려주는 자상함과 65,536 트루 칼라로 그려주는 센스까지 나무랄데 없는 작품입니다... 옷 무늬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스트라이프를 넣어 주는 감각 훌륭합니다. 입술은 쥐라도 잡아먹은걸까요? 소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006.12.06 -
웃자구요 639 : 이럴수가... 이바토해
수능일 답게 제법 쌀쌀한 하루네요... 수험생들이 그간 노력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결실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목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말이 아닌 하루입니다... 목아프고, 두통에... ㅠㅠ 이번주말에 첫 보딩을 출격해야하는데... 몸 상태가... 이럴수가.. ㅠㅠ 이런 낙서하는 놈들은 혼 좀 나야해요... 그죠? 일렬주차를 이럴수가로 변형해놨군요... 역시 낙서공화국 대한민국 이건 낙서는 아니고... 도로포장의 결과물... 일방통행 --> 이바토해 오늘 웃자구요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ㅎㅎ 장난꾸러기 녀석... 넌 엄마한테 죽었다...
2006.11.16 -
웃자구요 386 : 이 새끼 범인
2005-04-12 (화) 오후 9:12 수박으로도 이런 예술적인 조각품이 나오네요... 사람얼굴은 좀 징그럽긴하네요 ^^ 아래 만화의 낙서는 식스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 같은 영화의 결말을 미리 알았을때의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2006.09.15 -
웃자구요 376 : 조망권, 이집딸 내꺼
2005-03-03 (목) 오전 1:35 새로 이사한 집의 조망이 한강도 보이고, 끝내(?)준다며 누군가 웹에 올린 사진... 웃으면서도 맘이 아퍼지는... 어느 정도이길래... !!
2006.09.14 -
웃자구요 198 : 힘을내요
2004-02-03 (화) 오후 2:37 모두들 힘내세요 찡긋~ ^^
2006.08.08 -
웃자구요 186 : 낙서
2004-01-08 (목) 오후 12:45
2006.08.07 -
웃자구요 174 : 처절해
2003-12-17 (수) 오후 5:58 주말 워크샵을 가게되었습니다. 장소는 스키장인데.... 한 명 골라서 눈 사람이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그리고...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낙서 한판은 어떨지... ^^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