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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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 : 진도리버의 하루
인터넷에 어느분이 올리셨던 걸 그대로 퍼온거랍니다... 세이클럽이었던것 같고, 게시하신 분은 누군지 기억나지 않네요.. 지금은 태릉에서 살고있는 마루도 생각나네요...... ************************************************************************************** 저의 진도리버들의 밥 입니다... 어미가 넘 힘들어해서 분유를 주지요..^^ 밥 쟁탈전 입니다... 식사 전쟁이라고 하죠.. 이렇게 자리를 못잡은 놈은....전쟁에서 패배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자식들이 밥을 먹는것만을 지켜봅니다. 전쟁에서 패배한 자의 비참한 모습... 전쟁은 끝이 났지만...여운을 버리지 못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아예 밥통에 들어가는 놈..
2006.06.30 -
Special 요리
결혼하고나서... 와이프가 해준 몇몇 스페셜 요리 사진이랍니다.... 좌측부터, 마카로니 도리아, 치킨 샐러드, 까나페... 마카로니 도리아는, 약간 싱거운듯 하면서도 마~이 느끼했고... (그래서 좋았고..) 치킨 샐러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굿... 까나페는 모짜렐라 치즈가 없어서 약간 서운했으나... 술 안주로 긋!!~ 그리고... 스파게티와 함께 먹은 샐러드, 두부/야채/베이컨 꼬치구이 랍니다... 둘다 요리가 아직은 서툴지만... 앞으로 더 기대할게 있으니 좋은거겠죠....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