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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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43 식구들...
고3 졸업때부터 알고 지낸 sg43 식구들... 정상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던 그들이 모두 번듯한 직장을 잡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참 신기..신기...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영대형.. 눈에 난 뽀드락지가 옥의 티.. 늦은 나이에 다시 영화판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우식형... 형도 얼른 결혼해야지!~ ^^ 약 1년간의 잠수를 마치고 수면위로 부상한 맥스형... 양수형의 시우...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어둘껄... 식당에서 급히 찍어서 아쉽... 힘찬이는 낯 가린다는게 뭔지는 알까... 주위의 카메라에 한번씩은 다 포즈를 취해준 무기형의 힘찬이... 웃자구요...에서 콧물흘리던 사진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던... ^^ 현승형의 정우... 졸려서 정신없어요... 의외로 낯을 좀 가리..
2006.10.21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진빈형 결혼식
정우성 살짝 닮은 외모로 소싯적 여러 여인네를 울렸던 진빈형이 드디어 장가를 갔습니다... 성당 결혼식은 첨 갔는데.... 밥 먹느라 식 자체는 제대로 못 봤습니다. ㅠㅠ
2006.10.21 -
Free Hugs in Corea
Free Hugs 한국에도 상륙...
2006.10.20 -
Pink Floyd - The Wall ?? - 패러디
가리지날 vs 오리지날 늘 웃음을 선사하고, 좋은 모델이 되어주는 울 와이프에게 감사를... ^^;;
2006.10.18 -
웰빙 흑미 핏자!~
결혼 후에는 매식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어느날 둘다 핏자 공감대가 형성되어 배달시킨 웰빙 흑미 핏자!~ 진짜 웰빙 음식은 아니지만 흑미로 만든 핏자도우가 쫄깃하면서도 향이 독특하더군요. 아 사진에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도 보이고... 사진만 봐도 침이 도는구나!~
2006.09.15 -
무우국, 무쌈
윤기가 좌르르르.... ...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는 밥이죠? 저희는 흰쌀과 검은쌀을 살짝 섞구요, 밥을 올릴때 솔솔솔 해바라기씨를 뿌려서 밥을 해먹는답니다... 앞에 보이는게 바로 해바라기 씨... 이번 주말에는 울 와이프님께서... 무우국과 무쌈을 준비해줬습니다... 요거이 무우국... 이건 무쌈에 넣어서 먹을 속재료... 가장 아래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햄, 게맛살, 피망, 오이, 깻잎, 양배추.... 더 많은 재료를 해 먹을수도 있지만,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했지요...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살짝, 땅콩버터가 들어간 소스가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정작 쌈싸먹으려고 잘라놓은 무우는 안 찍었군요...
2006.08.28 -
자연이 선사하는 무늬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
2006.07.27 -
계량컵, 타이머
이마트를 들렸다가 와이프에게 사준 계량컵.. 꼭 필요한건 아니었지만 디자인도 이뻤고, 와이프도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말에 구매~ 이건... 요리할때 시간을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 타이머랍니다...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아주 조그마하고 귀엽답니다... 근데 잘 쓰진 않아요 ^^
2006.07.27 -
주방
화질을 너무 많이 다운 시켰네요... 사진이 지글지글... 와잎이 요리시에 쓰는 도구들이랍니다... 1층은 물컵들과 포크, 찻숟갈 꽂아놓은 통 2층은 양념통...들이 진열되어 있지요... 부엌 타일 이쁘지 않나요? ^^ 요것도 양념통들... 왼쪽부터 설탕, 고추가루, 후추, 소금~
2006.07.27 -
오뎅국, 버섯구이
쫄깃쫄깃 오뎅과 달짝얼큰 국물의 조화... 이건 버터와 버섯의 만남.... 기름이 많아 보이는군요...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