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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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207 : 너나 조심해라
2004-02-16 (월) 오후 5:05 웃자구요 메일링한지도... 꽤 오래됐지 싶기도 했고... 예전의 메일도 궁금하기도 했고... 아무 생각업시 찾아봤는데... 글쎄나... 이짓거리를 시작한지도 만 1년이 됐다네요. 정확히는 첫번째 웃자구요 메일이 발송된게 2003년 2월 13일이더라구요. 처음으로 메일을 받았던 사람은 14명... (받는사람 3, 참조 9) 받는사람의 양적 발전도 있었구... 아웃룩에는 규칙마법사라는 좋은 도구가 있으니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1년내내 스팸메일 받아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그냥 혼자 감회(?)가 새로와서 찌끌였구요... 아래는 제가 애정을 갖고 가는 클럽에 올라와있던 글입니다. 리플 달아놓은건 클럽짱을 맞고 있는 동생인데.....
2006.08.09 -
웃자구요 206 : 숏다리로 변해요
2004-02-13 (금) 오후 1:52 한개는 제 홈피에도 올려져있던 사진인데... 또 다른 사진을 보게되어 묶어서 웃자구요로 보내봅니다 저TV하나만 있으면... 매일 웃고 살거 같아요 ^^ 작년말 연기대상이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현과... 몸짱 권상우, 가슴벅찬 송혜교... ㅋㅋ 뭐 하나 버릴게 없는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 "발리에서 생긴일" 화면이지 싶습니다... 열심히 다리찢고 있는 하지원 애처롭고... 팔짱끼고 분위기 잡은 조인성... ㅋ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2006.08.09 -
웃자구요 205 : 중독
2004-02-12 (목) 오후 5:50 아무리 힘들어도... 향정신성 의약품에 의존하지맙시다...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더 이상 갈곳이 없다하더라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지 않을까요.... 우린 소중하니까요~ (정준하 ver.)
2006.08.09 -
웃자구요 204 : 담임, 바꿔주세요
2004-02-11 (수) 오후 5:41 출근길 버스밖으로 졸업식 장면이 보이더군요. 지긋지긋한 학업에서 벗어나는게 얼마나 행복들 할까요... ^^ 그냥 출근길에 학창시절이 좀 떠오르더군요. 시설물 고장신고에... 담임을 바꿔달라고 글을 올린 이 친구들도 졸업은 잘 했는지... ㅋ 사진 하나론 아쉬워서... 하나 더 첨부합니다. 누가 해볼래? 저요~ 저요~ 좋은 하루되세요~
2006.08.09 -
웃자구요 203 : 아이고, 부장님
2004-02-10 (화) 오후 5:09 아주 어린 아이들을 보면, 귀엽다거나, 깨물어주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도무지 이 아이는.... 대체 몇살일까요? ㅠㅠ 나중에 이 아이가 자라서... 영정으로 써도 될법한... ㅋ 좋은 하루!~
2006.08.09 -
웃자구요 202 : 느끼고 있어
2004-02-09 (월) 오후 5:40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연인들간의 스킨쉽만큼 행복한 일도 드문것 같습니다. 이건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죠? ^^ 한참 밑으로 내려놨으니, 19세금 관심없으신분은 내리지 말아주세요 ^^ 혹 보시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으시길!!! 저...정말... 둘다 느끼고 있지 않나요? ㅠㅠ 전혀 느끼지 않는 흰둥이... 스킨쉽에 반응없으면 민망.. 그... 근데... 대체 이건 뭡니까? 남자, 확실히 느끼긴 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2006.08.09 -
웃자구요 201 : 영화보고 싶은 하루
2004-02-06 (금) 오후 2:31 영화보고 싶은 날이네요! 좋은하루!! ^^
2006.08.09 -
웃자구요 200 : 입덧
2004-02-05 (목) 오후 5:01 어제 제 메일을 보시고 S사의 L과장님이 보내주신 답글입니다. L과장님의 주변에는 이미 널리퍼진 이야기라고 하지만 ^^ 글 소개합니다. 민철씨.. 아래 얘기 넘 재밌었어요~~~ 푸하하.. 얼마전 우리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우리엄마가 미니홈피를 시작하셨는데... 며느리가 미니룸을 이쁘게 꾸미구선 방명록에다가 '어머님~ 며느리밖에 없죠? 이제 업뎃은 어머님이 책임지세요~' 그렇게 썼더니 울엄마 답... '그래..며느리밖에 없다!! 입덧은 내가 책임지마' (현재 며느리는 임신중임) 저 언젠가 결혼하면, 우리 어머니도 입덧을 책임져주실런지... ㅋㅋ 사진입니다. 대조적인 주차장 모습입니다. ^^ 혼자서 4대의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는 저 운전자 mind 가 궁긍합니..
2006.08.08 -
웃자구요 199 : 반영구
2004-02-04 (수) 오후 12:18 오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쾌하지 않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어쨌거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오늘은 저희 어머니 얘길 곁들일까 합니다. 얼마전이었습니다. 부모님, 저, 여동생 네식구가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뜬금없이.. 어머니 : 너 "반영구" 라는 사람아니?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그래? 어머니 : 왜.. '박준' 하고 '이철' 처럼...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난 처음듣는데... 어머니 : 서울시내에도 많구, 분당이랑 지방가도 다 그 사람 이름 써있더라... 나 : 이상하네...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어머니 : 웬만한 미용실마다... "반영구" 문신, "반영구" 화장 이라고 써있어... 되게 유명한데... ..
2006.08.08 -
웃자구요 198 : 힘을내요
2004-02-03 (화) 오후 2:37 모두들 힘내세요 찡긋~ ^^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