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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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71 : 엄마, 조심해
서울 메트로와 시작하는 즐거운 하루!~ 하지만... 엄마... 조심해!! 언제 어디서나.... 항상, 뒤를 조심해야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60 : 홍수아 156Km 웃자구요 526 : 이치로의 굴욕 웃자구요 552 : 밀림의 제왕도 고자
2007.03.31 -
웃자구요 720 : 이놈의 초딩들!
엄마, 나 게임하고 있을테니까... 장보고 와... 니네가 진정한 카트 라이더구나... 초딩과 중딩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 그들의 목숨을 건 하드 트레이닝은 계속된다... 영화 버디가 생각나는 지하철의 한 초딩... 혹시 너도 월남에 파병다녀왔니? 야야... 선생님이랑 애들 못 나오게 문 막아버려... 해외의 초딩들도... 무섭군요...
2007.02.07 -
웃자구요 692 : 비상시 탈출 방법
우리나라가 기본과 기초가 부실한 나라인건지 살아오면서 상상치 못할 갖가지의 사건,사고를 본 것 같습니다 삼풍 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성수대교 붕괴...등... 나라의 규모에 비하면 정말 굵직 굵직한 사건이 자주도 일어나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우선 사고가 났을때 어디로 피해야할지 맵이 준비되어 있으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자, 숙지했다면 출발! 종종... 함정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저리로 들어가면 과연 나올 수는 있을지...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와야 하는지...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와야 하는지... 그런 고민은 하지 마십시요... 아마 아무곳으로 들어가도 순간이동이 되는 마법의 문 일겁니다... 자...마지막 관문입니다... 막다른 골..
2007.01.08 -
웃자구요 664 : 개념의자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죠.. 저런거 보면 같은 남자임에도 짜증납니다... 이렇게 개념을 집에 두고 오신 분들을 위한 의자 하나 소개합니다. 자~ 우리 모두 개념을 장착 해 봅시다~ ^^
2006.12.11 -
웃자구요 648 : 마음가짐
좋아하는 음식을 반 정도 먹었을때... 부정적인 사람은 벌써 반이나 먹었네...라고 말할 것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할겁니다 모든 것들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거겠죠.... 지하철을 안방처럼... 트럭위를 침대처럼... 무엇이든 애인처럼...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2006.11.25 -
웃자구요 594 : 무림고수
2006-09-11 (월) 오후 6:24 여러분~ 하이용!~ 주말은 잘 쉬셨나요? 날씨가 창문도 닫고 자야할만큼 제법 쌀쌀해졌더군요... 전 주말 와이프와 함께, 고장났던 휴대폰도 새로 장만하고 (번호 기존과 동일)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으니, 옷으로라도 나이 커버를 할 셈치고 골반바지라도 입어볼까 했으나... 제대로 된 골반바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런 바지 말입니다. ^^;; 휴대폰도 새로 사고, 옷도 샀으니... 그동안 안 자르고 기른 머리 이제... 파마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잘 안나에요 아... 얼른 파마하고프다.... 마무리 즐!~ ps. 박대리님 집에 무림 고수가 나타났어요... 장풍을 쏘기 위해 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
2006.10.25 -
웃자구요 490 : 지하철 모습
2005-12-21 (수) 오후 7:19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계속되는 연말 회식으로 지치지 마시구요..... ^^ 너가... 왕 먹어라!~
2006.10.10 -
웃자구요 443 : 평당 68만원, 칠성코라
2005-09-01 (목) 오후 7:48 금일은 좀 지난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대략 13년전 즈음의 지하철 노선도라고 합니다.... 지금의 지하철 노선도와 한번 비교해보세요... 4호선은 사당에서 끊기네요... ^^ 저 시대로... 제가 돌아갈 수 있다면... 온갖 빚을 내서라도... 다 사놓을겁니다.... 평당 68만원 시절의 은마아파트... 칠성 사이다야 뭐 너무 잘 알지만... 칠성 코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을듯... ^^
2006.09.27 -
웃자구요 326 : 강아지들의 호기심
2004-10-15 (금) 오후 6:33 저희 집은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 녀석이야... 방안에서 키우니 그럴일이 없지만서도...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마루"는 얼마나 심심할까... 세상밖 구경을 얼마나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살도록 분양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구요... 오늘은 강아지들의 호기심스런 모습들 모아봤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2006.09.06 -
웃자구요 227 : 솔로는 외로워
2004-03-19 (금) 오후 5:58 내일 뭐하세요? 특별한 일 없으시면.... 광화문 가시죠 ^^ 전, 내일 역사의 현장에 있고자 합니다... 뭐 싫으시면 못본걸로 치시구요... 사진갑니다. 솔로슬프다 - 버스. 청년 version. 솔로슬프다 - 지하철. 중년 version 슬프냐? 나도 슬프다... ㅠㅠ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