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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81 : 메뉴 골라보세요
매일 식사를 사서 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메뉴를 고르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없지요. 무얼 먹어야 할지 어떤게 좋을지 다 거기서 거기고... 오늘은 함께 골라볼까요? ㅅㅂㄹㅁ 돈까스 집입니다. 메뉴도 상당히 많네요... 주문을 위해 전화를 하면 "시발라마! 돈까습니다" 하고 주인아저씨가 받지 않을까요? ^^ 찌라시 언론의 기자분들과 낚시꾼들을 위한 전용 메뉴도 있습니다. "아줌마, 여기 떡밥이요!!!~" 육개장, 감자탕, 선지국이 준비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요거 3개 말고... 이상한 메뉴 시키시면 아니되오!~ ^^ 혹시 해물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새로나온 메뉴... 썩어찜... OK? 섞어찜이 아닌 썩어찜 입니다!~ 썩은건 좋아하는데, 해물이 별로라면... 썩어 철판 볶음밥도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
2007.04.10 -
중간보고 (1 of 6) : 감량이 제일 쉬웠어요
지난 3월 8일날 포스팅했던 6개월 프로젝트의 첫번째 중간보고 입니다. 과연 한달동안 목표했던 바들을 잘 지켰을까요? 1. 감량 기간 : 6개월간 목표 : 매월 1Kg씩, 총 6Kg 감량, 77Kg → 71Kg 목표달성시 목표 재설정 이유 : 스스로 몸이 무거워요.. 1 of 6 : 77Kg → 73Kg. 1개월에 1Kg 씩 빼려고 했는데 초과 달성했네요. 1달간 약 4Kg의 감량 효과를 봤습니다. 72~73Kg에서 정체중이며 한때 71.8 Kg 까지 기록한적도 있네요. 2. 금주 기간 : 6개월간 목표 : 금주 이유 : 술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감량에 있어 최대의 적 1 of 6 : 몇번의 술자리가 있긴 했으나, 한달간 한잔의 술도 마시지 않았으니 성공. 3. 육류섭취 금지 (네발짐승) 기간 : 1개월..
2007.04.09 -
김진욱 팀장
지난 겨울 대명콘도로 워크샾을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떠나온 DB사업팀의 김진욱 팀장님 입니다. 전 아직도 인사명령상으로는 DB사업팀...ㅠㅠ 담배없이는 못 사는... 몸에도 안 좋은거 뭐 그리 좋다고...
2007.04.09 -
웃자구요 780 : 맛보기
혹시 본인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자부하십니까? 맛에 대해선 1인자라 생각하시나요? 오늘 웃자구요는 맛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맛과 신선도로 판단해야겠지만 어떤맛일지부터 떠오르지 않는군요. 미식가 여러분 그 맛을 알려주시겠습니까? ^^ 우선 에프킬라 실버맛 입니다. 해충들의 마지막 길을 실버맛으로 위안해주는걸까요?? 실버맛...실버맛... 이왕이면 골드맛으로 해주지... 옛날 코피맛...이라... 초등학교시절의 싸움에는 "코피가 먼저나면 진거다"라는 불문율이 있죠. 괜스레 옛 추억이 떠오르는... 코피맛.... 코파다가 맛볼수도 있죠... (아...드러..) "팥빙수 맛 토종닭"이라... 퓨전 음식인가요? 명수와 닭의 만남도 아닌 빙수와 닭의 만남이라... 조만간 음식계의 거성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겠습..
2007.04.09 -
구글 애드센스 환전기
지난 4월 3일날 가까스로 $100를 넘긴 구글 수표를 갖고 하나은행 서대문 지점을 찾았습니다. 연말정산의 혜택이 큰 연금보험저축을 하나 가입하면서, 구글 수표의 외한추심 문의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의 거래도 있고 하여 추심전 매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바로 그 자리에서 환전 했습니다. 환율 936.8원으로 계산됐고, 환가료 185원, 우편료 2,000원, 매입수수료 5,000원을 제하고 87,150원을 받았습니다. 일간스포츠 지면 소개로 몇만원 입금 받았던 적은 있긴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입은 처음이라 기분이 해피 해피.. 관련 포스트구글 애드센스 100$ 기념 포스팅 구글 애드센스 핀도착 감격스런 첫번째 구글수표
2007.04.09 -
블로그, 애드센스 통계 : Mar, 2007
4월 중순이 된 이 시점에서야 3월 통계를 올리네요. 기획쪽으로 팀을 옮기고 나서 블로그에 시간 쓸 여유가 많이 줄었네요. 각설하고.. 2월에 워낙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더 이상의 증가는 힘들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3월까지는 방문자의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티스토리 통계로 월별 방문수가 57,931로 집계됐습니다. 4월에도 이 통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여기서부터는 다음 인사이드웹 통계입니다. 아래는 페이지뷰와 방문자수 화면인데요. 웃자구요를 포스팅하면서 '관련 웃자구요'를 달아주면 페이지 뷰가 일정수준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순방문자수와 재방문자수의 통계인데요. 아직까지도 순방문자수가 더 많네요. 역시 웹은 참 넓고도 넓습니다. 검색엔진은 역시 네이버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
2007.04.09 -
20만 감사합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난 사이 20만을 넘어갔네요. 그간 방문해주신 모든 방문자분들과 봇에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웃자구요 800회에서 소소하게 진행하겠습니다!!!
2007.04.08 -
웃자구요 779 : 자취생의 비애
전 자취란걸 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소리를 들어본 바에 따르면 사람다운 삶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특히 학창시절의 자취는 늘 배고프고 춥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누어있는 사람들은 여자가 맞긴 한듯 싶은데... 이곳이...설마 여대생 자취방??? 부탄가스가 떨어졌나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조리 화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간이 식탁...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42 : 끄억...취한다 웃자구요 645 : 엉뚱한 그녀들..
2007.04.08 -
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아그작... 심판이 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급소를 아작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군대스리가..
2007.04.07 -
웃자구요 777 : 시원해요
참았던걸 한번에 뿜어내니 이제 좀 시원하네요... 아무도 보면 안되는데... 아...시원해... 자기야... 따뜻해?? 녀석... 물줄기 한번 참 거칠구나... 힘!! 파워를 이야기 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진정한 생화학전... 넌 어떨지 몰라도...난 시원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79 : 분수비데 신난다 웃자구요 82 : 힘차게 갈기자 웃자구요 264 : 10년을 기다렸다 웃자구요 284 : 분수비데 호잇! 웃자구요 759 : 키크고 볼일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