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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82 : 욕설같은...
2006-08-10 (목) 오후 6:25 어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럽 명품 시계 브랜드를 만들어.... 연예인, 고위인사, 재력가등에게 팔아온 희대의 사기꾼이 적발됐지요... 10~20만원짜리 시계를 수백만원에서 최고 9천만원대에 이르는 가격으로 팔았다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원래 정상이 아니니 충분히 이해도 됩니다만... 수년전부터 휩쓸고 있는 명품열풍이 다시금 머리를 내젓게 하네요 자기 돈을 자기 맘대로 쓰는거야...자유이지만... 왜 자꾸 그들에게 "형" 이라는 수화를 해주고 싶은걸까요... 아래 너희들도 나랑 같은 생각인거야?? ^^
2006.10.24 -
웃자구요 581 : 된장남, 토너녀
2006-08-09 (수) 오후 6:58 KBS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에 온 나라(혹은 언론 only)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위의 반응은 역시 돈이 최고! 로 통일되네요. 어떤 네티즌들은... 심지어 니가 진정한 된장녀로구나 라는 말로 비하까지 하던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연애기간이라도 좀 길었으면 이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 정말 속전속결! 대단! 그나저나 이 녀석은....... 된장남?? ^^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업무 외적으로도... 가끔 비품도 챙겨놓고, 탕비실 정리도 해주고... 부족한게 있으면 사측에 신청도 하고.... 이 여자분은 아마 복사기 토너가 다 떨어져서 교체를 해주는가 본데요... 그런데... 원래 이런 과정을 거쳐 복사기 ..
2006.10.24 -
베이컨 떡 꼬치
주말 와이프가 해 준... 베이컨 떡 꼬치 요리... 베이컨은 마이크로웨이브에 살짝 돌려 기름기를 빼준 다음 잠시 대기... 먼저 떡을 프라이팬에 구워준 다음, 기름기 뺀 베이컨 옷을 떡에 입혀주고 꼬치에 꽂아... 다시 한번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아... 쫄깃...
2006.10.23 -
마이 카
부모님을 모시고, 대하 축제를 가던 중에 잠시 휴식을 위해 세운 마이 카... 언제봐도 날렵해보이고, 근사한... 최근 앞 타이어 교체하는데만 50만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괜히 휠 교체한 차량 사가지고서리... ㅠㅠ
2006.10.23 -
아름다운 청견 검프
정말 이쁘게 생긴 검프 꼬까옷을 입었답니다... 사오자마자 자기꺼인줄 알고 무지 좋아하면서, 얼굴을 옷의 구멍에 마구 들이댔다지요... 꼬까옷 입고... 외출~
2006.10.23 -
웃자구요 580 : 불볕 더위, 허억
2006-08-07 (월) 오후 6:12 화장실 변기에 걸터앉아 괄약근 운동만 살짝 해줘도... 마치 축구의 전후반을 소화하고 연장까지 뛴 선수 마냥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비라도 있었으니 퇴근길 괜찮겠죠? 지난 주는 컨디션 저하, 의욕상실, 귀차니즘의 압박, 열대야의 공습, 부부관계(?) 소흘 등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메일링을 많이 걸렀습니다... 예고없는 메일링 중지에도 불구하고... 항의해봤자 소용없더라는.... 그간의 학습효과 덕인지 독촉 메일도 이젠 없군요.... ^^;;;; 사진갑니다... 2004년 사진이지만... ^^;;; 오늘은 이름 시리즈 이다보니... 옥현중 전교 1등... 우연... 쌍욕... 선수... 화끈한 TKO 승!! 늘..
2006.10.23 -
웃자구요 579 : 안락해요
2006-07-31 (월) 오후 6:00 결혼을 하고 나면... 고양이를 키워 볼까 생각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주인도 없이 하루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려면,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까 싶고... 한번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걱정되는 것도 있구요... 고양이가 박스나 좁은 장소에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 너....너는.... 아무래도... 박스를 다시 좀 구해보는게 어떻겠니... 왠지 情이 가는 고양이... 형들아 나 피곤하거든.... 건들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2006.10.23 -
웃자구요 578 : 일관성
2006-07-28 (금) 오후 6:33 한 읍내의 버스안.... 장터에 나가는 아주머니들이 앉아계시네요... 아주머니들의 통일된 자세....가 인상깊습니다. ^^ 혹시 웃자구요 168회에 소개됐던 그 버스 아주머니들??? ^^ 이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가.... 영.... ^^;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2006.10.23 -
웃자구요 577 : 침수피해
2006-07-27 (목) 오후 6:18 비가 다시 내리네요... 벌써 침수된 지역도 있다하고... 난리도 아니군요... 이렇게 계속 비가 계속되면.... 1.5층에 살고있는 저희도 비상탈출용 대야라도 하나 준비해놔야하는건 아닌지... ^^; 침수된 지역을 지날때는 맨홀 뚜껑이 열리진 않았는지도 조심 하시구요.... 혹 계곡 같은 곳에 피서중이신분들 있다면... 얼른 고지대로 피하시거나 빠져 나오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퇴근길 비조심!~
2006.10.23 -
웃자구요 576 : 고무신 튜닝, 자고 일어나니..
2006-07-26 (수) 오후 5:56 스님들도 고무신 튜닝을.... ^^;; 술은 적당히~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