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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82 : 두칸만 써라
항문 닦을 때 2칸만 써라 - 독서실 - 싫어요... 우린 글 몰라요~
2009.03.18 -
웃자구요 1281 : 월광보합
웃자구요 시리즈를 위해 모아두고 사용하지 않은 이미지들은 넘쳐 나지만, 대체 어떤 사진들을 어떻게 조합해야하나라는 고민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조만간 달의 기운이라도 받으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
2009.03.17 -
웃자구요 1280 : 엠블럼 제휴?
벤츠가 되고 싶었던 현대차.. 기아차가 되고 싶었던 폭스바겐.. 제 차도 현대차인데... 벤츠로 갈아탈까봐요 ^^;;
2009.03.15 -
웃자구요 1279 : 김연아 삐짐
갑작스런 그의 표정 변화에.. 삐져버린 김연아.. 흥..
2009.03.12 -
웃자구요 1278 : 로날드 맥도날드 재수감
웃자구요는 2007년 4월 13일, 로날드 맥도날드의 두 얼굴에 대해 의혹을 제기 한 바 있으며, 그 후로 약 두달 뒤인 2007년 6월 15일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로날드 맥도날드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최근 로날드 맥도날드씨는 감옥에서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와, 모범수로 인정받아 가석방 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가석방의 기쁨도 잠시. 길을 지나가던 시민에게 괜한 시비를 걸어 다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길거리에서 음란한 저질 댄스를 추다 결국 경찰에 적발... 풍기문란 죄가 적용되어 재수감, 철창 신세를 다시 지게됐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돌아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12 : 맥도날드를 찾아라 웃자구요 784 ..
2009.03.12 -
환율 안정세라는 그래프 비틀어 보기
2009년 3월 11일, 외환시장 ‘안정모드’..쑥스러운 위기설 이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기사가 올라왔다. 현재 환율이 불안정한 상태인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상황이고, 불과 며칠전까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600원 턱밑까지 육박했지 않았던가. 하지만 파이낸셜 뉴스는 10일, 11일 이틀 연속으로 시장 환율이 떨어지고 1471.0원으로 장이 마감되자 외환시장 안팎에서 '위기설이 과장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내용을 곁들여 외환시장 ‘안정모드’..쑥스러운 위기설이라는 카피를 달았다. 참 뻔뻔하다. 하지만 더 뻔뻔한 것은... 그 기사에 인용된 차트 그래프다. 위기설이 쑥스럽다기보다는 차트가 쑥스럽게 느껴진다. 외환시장이 안정되어 환율이 곤두박질 치고, 경제가 굉장히 안정화되어 ..
2009.03.11 -
웃자구요 1277 : 심리전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듯 연기하여, 상대방의 동정심을 얻어낸 후... 생까기 '골' 성공 후 세레머니를 펼치면... 도움을 줬던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무너지기 마련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행하면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 도망치는듯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공격하면 상대방은 당황하기 마련 미리 방향을 알려주면 상대방은 헷갈리기 마련
2009.03.11 -
웃자구요 1276 : 삥
야... 더 맞고 싶냐... 말로 할 때 다 내놔...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오늘은 벌이가 좀 짭짤한데? 며칠만 좀 더 모으면 화살이랑 활도 살 수 있겠어.. 힘내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25 : 동상 웃자구요 741 : 손버릇 나쁜 녀석들 웃자구요 901 : 삥 뜯기 웃자구요 1076 : 가족 나들이 웃자구요 1208 : 나와 닮은 꼴
2009.03.10 -
웃자구요 1275 : 종합병원
선생님, 저 충치가 있는거 같아요. 진찰 좀 부탁드립니다. 좀 봅시다. 입 벌리세요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늘 더부룩 한게 이상합니다. 그래요? 위 내시경 한번 해봅시다. 쉬할 때 조금 따끔거리고, 볼일을 보고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요? 우선 자세히 봐야겠군요. 변을 보고나면 피가 묻어나는게... 치질 아닐까요.. 힘 푸시고, 확인들어갑니다. 선생님, 전 대장 내시경 좀 받으려구요. 자 조금 아픕니다. 참으세요.
2009.03.09 -
고객을 나무라던 '하나은행'을 나무라며...
하나은행과 관련한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없는 글들로 블로고스피어를 지저분하게 만든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기업의 미래를 뒤바꾸는 것은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가 안된 매장, 무성의한 전화 대응 등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인용/출처] - 마이클 레빈 (Michael Levine) 著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中 이번 글은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끄적여볼까 합니다. 최근 하나은행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는 일개 조직원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직원들의 전문성, 윤리경영 및 교육, CS (Customer Service), RM (Risk Management) 등..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