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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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17 : 삶의 짐
공부, 공부, 공부... 성적에 대한 부담이 당신의 어깨를 늘어트리고 있진 않나요?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감 때문에 지쳐 쓰러질거 같지는 않은지요.... 당신의 앞에 밀고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산만큼 쌓여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원하는 것 이상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짐들을 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삶의 무게 때문에 지쳐 쓰러지거나 생명의 끊을 쉽게 놓지 마십시요...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7 : 제발 사라져 웃자구요 38 : 술은 어른 앞에서 웃자구요 151 : 꺼억... 취한다 웃자구요 208 : 내가 도와줄께 웃자구요 239 : 고달프다
2007.05.16 -
웃자구요 800 : 운전해~
드디어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벤트 포스트를 확인하시고 많이 응모하세요 ^^ 김기사~~ 운전해!!~ 예비 사모님이시네요.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응, 웃자구요 보러가~~ 오늘 이벤트 시작이래..." "김기사.. 여긴 어디야??" "서민들이 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아.. 휘바... 길 막히네..."
2007.04.29 -
웃자구요 796 : 근육 만들기
4월 29일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경품 이미지 올라갈듯 합니다 ^^; 저의 다이어트는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실종됐던 허리라인도 일부 돌아오고 있으며, 벨트 없이도 잘 입고 다니던 바지가 이젠 헐렁해져서 불편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아직 예전의 몸무게를 되찾으려면 멀고 멀답니다. 지금까지는 음식량의 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습니다. 몸무게 정체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거든요. 물렁한 배의 탄력도 높일겸 '윗몸 일으키기'라도 해볼까 싶네요. 그런데 윗몸 일으키기는 집에서 혼자하기엔 좀 힘든 운동인거 같아요. 다리를 누군가 잡아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렇습니다. 이런식으로... 다리를 고정시켜줘야 윗몸..
2007.04.25 -
웃자구요 775 : 같기도 下
어제의 "같기도 上" 편에 이은 웃자구요 입니다. 이전 포스트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은근히 부담되네요. 그래도 올릴건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 혹시라도 어제 포스트를 보지 않으셨다해도 지장은 없습니다. ^^ 의외로 개콘의 '같기도'를 모르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 "같기도 1회" 동영상을 준비해놨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skip... 자 같기도 下편 들어갑니다. 이건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여~~ 이건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여~~ 이건 담배를 피라는 것도 아니고, 피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이건 담배를 피라는 것도 아니고, 피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이건 선물을 보낸것도 아니고, 받은것도 아니여~~ 이건 선물을 보낸것도 아니고, 받은것..
2007.04.04 -
웃자구요 774 : 같기도 上
오늘은 개콘의 인기 코너인 '같기도'를 패러디(?)해봤습니다.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
2007.04.03 -
웃자구요 766 : 개 쓰레기
혹시 개를 키우다 도둑 맞은 일 있으십니까? 저 역시 어릴적 키우던 개가 밤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습니다. 당시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누군가 족적을 무지하게 남기고 진도견(순수혈통은 아니었던듯)을 업어갔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과학수사나 CCTV 같은 용어자체가 없던 때인지라, 그냥 "이런 개쓰레기 같은 놈을 봤나..." 하고 되뇌였뿐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개 도둑놈들... 활개를 치고 다니나 봅니다. 개 도둑놈 보거라! 훔쳐간 개 잘 키워서 물려 뒈지기 싫으면 빨리 돌려줘라 벼락맞어 뒈질놈아 개집이 놀고 있다 경고문을 한개만 만들어 붙인게 아니었네요. 남다른 애정을 갖고 키우셨나 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는 남의 개는 왜 자주 훔쳐갑니까? "이 개도적 놈아" 개 도적놈은 대를..
2007.03.26 -
웃자구요 764 : 역지사지 - 19금
본 게시물은 사람의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클릭 전에 직접 판단하시고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유해할 수 있으니 게시물 확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지사지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한자성어.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 지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맹자(孟子)》 〈이루(離婁)〉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에서 유래한 말이다. 역지즉개연은 처지나 경우를 바꾼다 해도 하는 것이 서로 같다는 말이다. 중국의 전설적인 성인인 하우(夏禹)와 후직(后稷)은 태평한 세상에 자기 집 문 앞을 세 번씩 지나가도 들어가지 않..
2007.03.24 -
웃자구요 757 : 일격필살
이종 격투...의 한 장면이네요. ^^; 마치 최근에 있었던 K1의 '최홍만'과 '마이티 모' 경기를 재연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 훅이 과연 정확히 가격이 됐을까요? 지금 저 카운터... 일격필살이 먹히지 않았다면 승부는 어떻게 갈렸을까요...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혹시 홍만이형 처럼... Knockout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65 : 다나와 웃자구요 473 : 격투게임의 변태들 웃자구요 557 : 월드컵 이모조모 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2007.03.17 -
웃자구요 749 : 국경없는 사랑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고 하죠... 이들에게 조금 다르다는 건 큰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 뒤에서 안아주면 참 기분이 좋아지죠... 저희 부부도 그렇답니다... 앞으로 안았다 뒤로 안았다... ^^; 나의 꽃사슴... 이리와봐... 오빠 못 믿어? 조....조금은 과격한 녀석.... 대낮에 길거리에서 뭔짓이람... 가장 의아한 커플... 너희... 정말 사랑에 빠진거니?? "자~ 엄마 따라오렴... 오~리!!!" "꽥꽥!!" 사랑 정말 좋은거죠... 하지만 사랑에도 책임이 따른다는거...
2007.03.09 -
웃자구요 744 : 왔는가?
아... 자네 왔는가?? 내가 맛나고 몸에 좋은거 준비줄테니... 저기 가서 놀구 있어.... 아 자네... 왔구만... 지금 막 시작하니까... 자네도 끼어 광팔게...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575 : 민속놀이
200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