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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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81 : 2003년을 정리하며
2003-12-30 (화) 오후 3:05 내일은 대부분의 회사가 일찍 끝날것 같기도 하고, 저희도 어떻게 될지 몰라 올해의 웃자구요 메일은 여기서 정리할까 합니다.. 어느새 2003년도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네요. 한해동안 함께하며 질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업체관계자분들, 친구, 형, 누나, 동생 등등... 일일이 말하지 못하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고... 화이팅!! 1차적으로 목표했던 연말까지의 금주... 거의 성공한거 같습니다. 금주... 기한 없이 연장할까 합니다. ^^
2006.08.07 -
웃자구요 176 : 싸우면서 큰다
2003-12-22 (월) 오후 6:00 그럭저럭 월요일도 넘어가고 있네요. 아.. 지겨버...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들 하죠. 요 강아지들도 주먹다짐으로 유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렁 건강하게 크거라... ^^
2006.07.31 -
웃자구요 166 : 옥탑방 강아지
2003-12-05 (금) 오후 1:10 어제는 연차로 하루 쉬었네요. 쉬면서 옥상정리도 하고, 그곳에 마루의 새 보금자리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좁은방에서 여지껏 지내온 마루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집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공간도 만들어준만큼 겨울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울 마루.... 이렇게 지내면 어떻게하죠? ^^ 얘네들은 고소공포증도 없나봅니다
2006.07.28 -
웃자구요 152 : 난장
2003-11-11 (화) 오후 5:22 새식구가 된 마루는 나날이 눈에 띄게 자라고 있습니다... 대소변은 어느정도 가리게 됐지만... 으...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치우기도 키우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퇴근도 일찍하고, 집에 오래 있으면 덜 죄송할텐데... 야근이다.. 회식이다... 모임이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아지니... 집에서 뒷치닥거리하시는 부모님께 죄송스럽지요... 아직 어려서 천방지축이구... 이빨이 나는 중이라 가려운지 이것저것 물어뜯기 좋아하구.. 암튼 정신없습니다. 그래도... 잠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따라 올라와서 이쁜척하구... 안기구... 어찌나 귀여운지 이뻐 죽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마루와는 다른 견종이구요. 울 마루도 혼자 놔두면 이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2006.07.27 -
웃자구요 119 : 개들의 표정
개도 기쁘면 웃는답니다.... 물론 화나면 인상도 쓰구요...
2006.07.20 -
웃자구요 108 : 좁은곳이 좋아
얘... 넌 왜 그러고 자니?
2006.07.19 -
웃자구요 99 : 지쳤어
허우... 이제 지쳤어...
2006.07.13 -
웃자구요 95 : 인터넷 중독
우리는 인터넷 중독 폐견...
2006.07.13 -
웃자구요 87 : 한국판 해리포터
제가 좀 잠 버릇이 있거든요... 한국판 해리포터...
2006.07.12 -
웃자구요 84 : 스마일
웃는 얼굴 얼마나 좋아요... 웃고 살자구요...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