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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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99 : 개조심
뭐지 이건... 콱... 물컹... 야야...좀 비켜 악...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후회 안하죠?? 자나깨나 개조심...
2009.09.09 -
웃자구요 1356 : 뽑기
돈을 넣고 돌렸는데 혹시라도 초코볼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나올까 심히 두렵네요. 혹자는 두근두근~?
2009.07.21 -
웃자구요 1335 : 진짜 사나이
여러분은 우리 국군의 특징을 아십니까? 그게 우리 국군의 특징 아니냐 싸나이 중의 싸나이 - 북괴군에겐 끝없이 강하고, 갸날픈 여자에게는 한없이 야해지는 진짜 사나이! 갸날픈 여자분께서 면회라도 온걸까요? 한 없이 야해지려 합니다 ^^; 이 녀석은 진정 군인의 운명을 가지고 태었났네요. 말뚝박아야겠습니다!~
2009.06.28 -
웃자구요 1332 : 얼마나 컸나 2 - 김현수 편
박정태 선수가 이승엽 선수를 만지며 "얼마나 컸나" 확인했던 것은 (웃자구요 1329 참고) 이승엽 선수가 일본에 진출하기 전이니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죠. 그렇다면 요즘 프로야구에서도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고 이런 일들이 남아있을까요? 이진영 : 우리 현수, 야구는 잘하는데... 이건 어떤지 좀 볼까? 김현수 : 어... 아이... 형... 왜 이러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가 되었지만 아직은 프로야구 2년차의 신인... 김현수 선수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역시 같은 팀 동료이자 선배들이 위로를 해주는군요... "괜찮아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2009.06.24 -
웃자구요 1329 : 얼마나 컸나
정태 : 승엽아, 너 이전보다 좀 큰거 같냐?? 승엽 : 형, 그럼요. 평소에도 이만큼은 해요~ 정태 : 그래? 진짜 얼마나 컸나 한번 보자 '형 왜 이래요', "얼마나 컸나 보자" 1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롯데 박정태가 이승엽의 주요 부위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다.
2009.06.19 -
웃자구요 1311 : 여성 전용 풍선
(남자는) 불지마세요. 여성분께 양보하세요... 남성 전용 풍선은 출시 전 인가요? ^^
2009.05.14 -
웃자구요 1310 : 나 어떡해
당신이 주차하면 화장실에서 난 어떻해 어떡하긴요... 지쳐 잠들거나... 매직스틱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갇힌 김에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점프스키의 느낌을 만끽하시거나... 화장실에 갇혔을 때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구요... 이마저도 싫다면...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도 방법 ^^
2009.05.12 -
웃자구요 1307 : 즉결심판
피고는 범행에 앞서 피해자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모이(모의X) 훈련을 실행하는등 범행이 계획적이고, 대낮 인적이 드문 곳을 범행장소로 선정하는 치밀함과 피해자의 반항을 억압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던 순간 다수가 급습하여 상해를 가한 점을 들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하겠으며, 이미 길가던 약자를 협박, 갈취한 범죄 전력이 있는 바 피고인들을 중형으로 다스려 사회와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할 것이다. 이에 본 법정은 피의자의 즉결 처형을 명하는 바이다.
2009.05.09 -
웃자구요 1306 : 수퍼 코리안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게 "WOW~" 소리를 내뱉게 만드는 이런 빛나는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몸을 아무리 깨끗이하고 소중하게 다뤄도 자체 발광하지는 않던데 말이죠 ^^;; 데니스 강 선수가 수퍼 코리안이라 불리우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09.05.07 -
웃자구요 1286 : 천연 기념물
남성 신체의 특정 부위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고, 소중히 아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천연 기념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