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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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53 : 7년전 오늘
"영원히 한국서 살 것" 톱스타 유승준(24)이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말로 예정된 새 병역법 시행을 앞두고 징집 대상자인 연예인이 병역 문제를 거론하기는 유승준이 처음이다. 유승준은 지난 25일 SBS TV 출연 도중 기자와 만나 "영원히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따라서 국내 법에 역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유승준의 소속사인 웨스트사이드 장무한 사장 역시 "승준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치료를 위해서든 음악을 작업을 위해서든 미국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유승준의 의지가 굳음을 확인해줬다. 유승준은 지난해 "신체검사 통지서가 나오면 군 징집에 응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현재의 입장도..
2008.02.27 -
웃자구요 1051 : 소림축구 vs 전투축구
'2008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은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중국 무예와 축구를 접목시킨 이른바 '소림축구' 위 사진은 대 북한전에서 나온 소림축구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실전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야만 했을텐데요. 지옥 훈련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한국의 벽을 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에는 '소림축구'보다 한차원 높은 '전투축구'가 있기 때문이라나요? ^^;
2008.02.25 -
웃자구요 1045 : 군에서 즐기는 보드게임
예전에 소개한 살려줘에 이은 군대에서 온 편지... 그 두번째 시간... 나다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길게 쓰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고 급하게 전달한다. 쓸시간조차도 별로없다. 전달하고 싶은 말은 절대로 군대 가지마라 늦지 않았다. 3급으로 정해졌어도 정밀검사를 받던지 개 용을써서 어떻게든 공익으로 빠지던가 면제해라. 내가 볼때 너가 여기오면 40일 정도 버티다가 자살한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 아직 군대 안 가신분들도 계시죠? 걱정마세요. 생각하시는 것 보다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군대는 보드게임도 하거든요.. 군용This로 즐기는 "군바리 젠가!!!" 야전훈련을 나가서도 즐길 수 있는 "깔깔이 장기" 까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즘 ..
2008.02.15 -
웃자구요 1014 : 군대, 야! 신난다~
야! 신난다~ 땡볕에서 하는 유격 훈련... 야! 신난다~ 몸이 건강해지니까 야! 신난다~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야! 신난다~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 야! 신난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름다운 세상이 됐어요... 야! 신난다~ 삽질을 해도 해도 하얀 세상이 되요... 야! 신난다~ 이제 길을 좀 내볼까요... 야! 신난다~ 길이 거의 완성되어가요... 야! 신난다~ 사격을 했어요... 이제 탄피를 줏어야 할 시간이에요. 마지막 탄피 한개까지 찾아야 해요. 신나는 보물찾기.. 야! 신난다~ 늘 신나는 군부대로 초대합니다. 축. 입대, 군대 여행사!~
2008.01.03 -
웃자구요 991 : 스파르타
내무반에서 300 놀이를 하던 그들... 제대했나보군요 ^^; 군 제대후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미화에 신경쓰는 그들이 아름답습니다... 역시 군대가 사람을 만드는... 쿨럭...
2007.11.28 -
웃자구요 975 : 교도소
우리의 결의 "때리면 교도소 간다" 흐음... 정성껏 모시겠다는데... 그냥... 때릴까?? ^^
2007.11.06 -
웃자구요 894 :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그대 왜 거기가 섰나? ㅠㅠ
2007.08.09 -
웃자구요 861 : 죄와 벌
혹시 군대에서 무슨 잘못을 하면 저렇게 머리를 박는지 아십니까?? 아~~무 이유없어! 저렇게 그냥 평범한 원산폭격은 행운이고 행복이죠. 아래 2개 동작중 어느게 힘들까요? 전 대륙횡단을 한 원산폭격이 더 고통스러울듯 싶군요... 요즘 군대는 좋아졌으니 좀 덜하겠죠? ^^
2007.06.29 -
웃자구요 826 : 긴장의 순간
해병대 vs 특전사 그들의 팽팽한 기싸움... 일촉즉발의 위기... 초딩 vs 중딩 잡을것인가 잡힐것인가 하지만 이 사진의 긴장감보다 더 할 수 있을까?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82 : 긴장한 양말 웃자구요 574 : 넣어둬 넣어둬~ 웃자구요 591 : 개그맨, 개새야 웃자구요 602 : 쑥맥남 웃자구요 631 : 계급사회
2007.05.25 -
웃자구요 814 : 아들아
아들아... 오랜만에 봐도 할말이 없구나... 정겨운 가정의 달!~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73 : 군대가고 싶습니다 웃자구요 408 : 군대 전후 웃자구요 464 : 충성 웃자구요 496 : 사랑 받는다는 건.. 웃자구요 631 : 계급사회
200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