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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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아그작... 심판이 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급소를 아작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군대스리가..
2007.04.07 -
웃자구요 777 : 시원해요
참았던걸 한번에 뿜어내니 이제 좀 시원하네요... 아무도 보면 안되는데... 아...시원해... 자기야... 따뜻해?? 녀석... 물줄기 한번 참 거칠구나... 힘!! 파워를 이야기 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진정한 생화학전... 넌 어떨지 몰라도...난 시원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79 : 분수비데 신난다 웃자구요 82 : 힘차게 갈기자 웃자구요 264 : 10년을 기다렸다 웃자구요 284 : 분수비데 호잇! 웃자구요 759 : 키크고 볼일
2007.04.06 -
웃자구요 774 : 같기도 上
오늘은 개콘의 인기 코너인 '같기도'를 패러디(?)해봤습니다.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
2007.04.03 -
웃자구요 747 : 유격
신의 아들이 아니라면 대한민국 남자로써 다녀와야 하는 곳... 개망나니가 사람이 되서 나오기도 하는 그 곳... 군대...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라는 명언이 있듯... 들어가자마자... 누구나... 남은 군생활을 계산하지요... 위의 친구도 훈련소에서... 남은 군생활을 계산하고 있었군요... ^^ 99년도에 입대를 했으니, 지금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일하고 있겠네요 군대에서 힘든 훈련을 말하자면... 유격, 동계훈련, 행군등등이 있겟지만... 화생방 훈련 아... 이거 무시 못하죠... 들어가본 사람만 아는 그 기분... 전쟁이 나고 생화학전이 벌어지면 아... 정말.... '멋있는 싸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싸나이!~~♪' 죽을맛일게다... ㅠㅠ '살려주세요...' '아... 이제..
2007.03.07 -
웃자구요 708 : 여고생 vs 군인 - 말뚝박기
새삼 '말뚝박기'가 장려하고 전통을 계속 이어가야할 바람직한 놀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그만해.... 너희는 그냥... 삽 드는게 어울려..." ^^; 여고생과 군인들의 말뚝박기 사진의 비교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진하나 더... 말뚝박기는 다소 과격하며 위험을 동반하는 놀이입니다. 늘 조심하세요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366 : X됐다
2007.01.26 -
내 여동생의 결혼식
지난 주말, 정확히는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울 와이프님과 만난지 1,000일이 되던 그 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어야 하는 그날... 여동생이 결혼식을 하면서, 울 와이프님한테는 해준게 암것도 없네요... 말은 못했지만 "마이 미안해!~" 오빠를 전혀 닮지 않아서 꽤 괜찮은 미모를 소유한 제 여동생입니다... 비록 30대에 들어서고 하는 결혼이지만 어린애들과 비교해도 별로 안 딸리는듯... 연하남과 결혼해서 그러나? ^^; 신부대기실에서 부모님과 한 컷... 작년에는 아들, 올해는 딸을 결혼시키셨으니... 일생 등에 지어온 짐들을 내려놓은듯한 기분이시겠죠? 역시 신부대기실에서 한컷... 신랑의 이름과 처남의 이름이 똑같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 식에 앞서 교회 목사님께서 축복..
2007.01.17 -
웃자구요 496 : 사랑 받는다는 건..
2006-01-05 (목) 오후 6:34 원빈이 GOP 근무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죠.. 꽃미남 원빈이 내무실에서 선임병들에게 성추행을 당하지는 않을런지 ㅎㅎ 저.. 역시...나름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 군대에서. 밤마다... 선임병들이... 올라타던 장난이... (장난이냐? 응응?)... 아니...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군대에선 사랑받는것도 힘든거얌... ㅠㅠ 개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여전히 이어지는 개 사진들... 사랑한다고 아무한테나 올라타지 말란 말이다!!! ㅠㅠ 내 20대 순결을 돌리도... 어흑.. ~~
2006.10.11 -
웃자구요 464 : 충성
2005-10-26 (수) 오후 10:36 오늘은 술자리에서 꼭 빠지지 않는... 남자들의 이야기.... 군대와 관련된 사진 몇장으로 갈까 합니다... 전 비록 이런 환대까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입대 후 첫 휴가를 얻어... 위병소를 나올때의 그 기분.... 만 7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네요... 주말 친구나 가족이 면회를 오면 어찌나 반가운지..... 전 인사과에 근무했던지라 외박만 허락되면... 휴가증 끊어서... 서울로 점프했다는... ^^; 병장 진급식 사진이 아닐까 생각되는... 사진인데... 저 역시... 병장 진급식 (부대마다 좀 다르지만 야간에 비밀리에 모여 선임 병장들에게 병장 단 신고식을 한답니다... )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당시... 물을 마시다가 익사(?..
2006.09.29 -
웃자구요 408 : 군대 전후
2005-06-30 (목) 오후 6:42 아프거나, 죽은줄 아셨던분들... 죄송합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치매 증상과 개인적인 공부로 인하여 약 열흘간 중단되었습니다. 치매 증상에 의한 미발송을 줄이기 위해.. 금일 드디어.... 아웃룩 일정에 매일 되풀이 설정(알림기능)을 해놨습니다. ㅠㅠv 최근... 모 부대의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회가 참 어지러운것 같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에야 "다녀와야 사람된다"고 떠들기도 하고... 술마시며 밤새 무용담과 같은 추억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라면 절대 가지 않을 군대... 혹시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어린 꽃미남을 사귀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으면 주의 하십시요... 상품이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2006.09.19 -
웃자구요 326 : 강아지들의 호기심
2004-10-15 (금) 오후 6:33 저희 집은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 녀석이야... 방안에서 키우니 그럴일이 없지만서도...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마루"는 얼마나 심심할까... 세상밖 구경을 얼마나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살도록 분양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구요... 오늘은 강아지들의 호기심스런 모습들 모아봤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