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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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파도
2025.10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삼청동기와는 단순히 지붕을 덮는 건축 자재가 아니라, 수백 년을 이어온 문화의 격자다. 기와의 리듬과 반복을 주목했다. 규칙적으로 쌓여있는 기와에서 보이는 명확한 방향성을 읽는다. 또한 빛의 각도에 따라 생긴 그림자는 음표처럼 시각적인 박자를 만들어낸다. 반복되는 구조의 단조로움 속에서 보이는 그 움직임 좋았다
2025.11.13 -
관계
2025.09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운니동 벽돌 벽 위로 정렬된 도시 가스 계량기와 붉은 파이프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살고 있지만 계량기의 숫자는 제 각기 다르다균형과 불균형, 반복과 개성그 사이에서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나의 기록
2025.11.09 -
오슬롭의 아이들 3 : To infinity and beyond!
오슬롭의 아이들 마지막 사진입니다.사진을 올리다보니 토이 스토리에서 버즈가 툭하면 외치던 대사 To infinity and beyond!!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가 생각나네요... 어때요? 저 간지 좀 나죠?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살랑살랑!~ 나는 가볍게 나비처럼!~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착지(?) 준비! 하트 만드는 중 아, 이 사진은 초점만 맞았으면 대박인데...아쉬운대로 공개! To infinity and beyond!! 다 같이~ 고고씽!!!~
2012.05.16 -
오슬롭의 아이들 2 : Jump
지난 번에 올린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미소 뿐 아니라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들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바다속으로 뛰어 들고 싶습니다. (물론 제 카메라가 그랬지만요 ㅠㅠ) 제 순수함을... 당신에게 드릴게요!~ 도약!! 그리고 날아오르기! 바다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내가 최고!! 바다야~~~ 내가 간다!!!~ 다음 글에는 조금 다른 각도로 찍은 점프 사진을 올려볼게요 ^^
2012.05.14 -
가고파 2
2011.11.12, 팔라우 막 찍어도 다 엽서...
2012.03.16 -
눈 얼음
2012.1.25, 벽초지 문화수목원 호수가 언 얼음 위에 눈이 내려 다시 얼었더라
2012.03.15 -
Kiss me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미안, 난 집에서 자주 하니까...
2012.03.13 -
비밀의 문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이 길로 들어가다보면 토토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012.03.09 -
같은 길, 다른 느낌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시간, 시선, 날씨, 장비, 방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랄까요 ^^
2012.03.08 -
가고파
2011.11.12, 팔라우 아, 보고 보고 또 봐도 좋구나..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