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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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0명 달성 기념포스트
고맙습니다. HanRSS 기준으로 구독자 수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 한번의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곧 웃자구요 1,200회가 되기에 이벤트는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이벤트 만큼 많은 선물은 준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 2008.01.15 - 500명 달성 2008.02.15 - 600명 달성 2008.04.04 - 700명 달성 2008.06.20 - 800명 달성 2008.08.06 - 900명 달성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Thank You - 너를 감사하십시요 아...1,000명이라니.. 완전 감동이에요... 더하는 글 구독자 XXX명 돌파 공지시 항상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 구독자 해지로 인한 900명대로 다시 복귀... ..
2008.09.11 -
웃자구요 1068 : 대인배
후배에게 쓰리콤보 쿠사리를 당하는 등 근래 기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악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하고, 체하여 몸이 말이 아닌 상태에서도 양념치킨(양년치킨 X)을 시켜먹고 스프라이트와 소화제로 상황을 종료시키는 대인배라 불리우는 한 사내가 사업차 뉴욕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 대인배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낚시에도 능한 강태공이기도 한데 아무런 장소에서 자리를 잡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기 바라는 일반 강태공과는 달리, 사전에 밑밥을 뿌려 물고기들이 우선 몰리게 한 후 유유히 건져 올리는 전략과 전술을 갖춘 진정한 강태공이라고 할 수 있다. (밑밥과 건져올리는 기술의 상관관계 설명 ▷ 범죄의 재구성) 또한 지금은 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논리정연한 글로 이슈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해 나가는 진정한 오피니언 ..
2008.03.19 -
웃자구요 978 : 방학숙제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정서상 유해할 수 있으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 2006년 여름방학... "공중도덕, 교통 질서를 준수하여 문화 시민의 XX를 기르라"는 숙제가 떨어졌다 XX를 기른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왜 이런 숙제를 내줬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학교의 교육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이런... 맥주병 하나 들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하지??? 그래... 체육관에 등록해서 하루 하루 열심히 부지런히 힘을 기르는거야... 성공이다!! 방학내 힘은 들었지만 이걸로 완벽한거 같은데?? 저 녀석은 숙제 ..
2007.11.12 -
웃자구요 953 : 엄한 한글
한국은 문맹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정부에서 공인한 문맹률 통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UNDP (유엔개발계획,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의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은 97.9%라고 합니다. 즉, 2.1%의 문맹률이라고 하는데요. 이 문맹률 조차도 교육을 받지 못하신 나이드신 할아버님, 할머님이라는 점에서 그 사이 문맹률은 더욱 낮아졌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맹률이 낮은 이유는 전 국민의 의무교육에 따른 효과도 있겠지만, 한글이라는 언어 자체가 과학적이 독창적이며 배우기 쉽다라는 점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알면 알수록 어려운 글이기도 한데요. 그 놈의 맞춤법은 어쩜 그리 어려운지... 오늘 웃자구요는 몰라서 틀린 맞춤법이라던가, 오..
2007.10.09 -
웃자구요 898 : 올블로그 어워드
블로고스피어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올블로그 어워드 (AllBlog Award)" 금일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오후, '2007년 상반기 TOP 100 블로거' 를 필두로 '2007년 상반기 TOP 100 포스트', '2007년 상반기 TOP 30 발견왕', '2007년 상반기 TOP 30 다독왕'이 발표됐습니다. '웃자구요'를 매일 연재하며, 잊혀질만하면 사생활로 염장질을 하는 블로그 'Loading...100%'의 주인장 rince도 2007년 상반기 TOP 100 블로거 34위에 랭크됐습니다. 변방의 블로그를 친히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시는 많은 방문객 여러분들과 올블로그 관계자 여러분께 아래 사진으로 제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오늘 웃자구요는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과..
2007.08.13 -
웃자구요 836 : 고주망태
고주망태 : [명사] 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고주. ※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잊을만하면 터지는 한나라당의 성추행 사건과 음주 사건들... 한나라당에서 일을 하려면 "고주망태"는 기본인건가요?? 오늘 기사를 보니 2004년 음주 골프 후 경비원을 폭행했던 전력이 있으신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님께서 KTX를 발로차서 멈추게 하고, "국회의원한테 자리 하나 구해주지 못하느냐"며 추태를 부렸더군요. [기사보기] 한나라당의 성추행 사건과 음주 사건은 책을 써도 수십권 나오겠습니다... 술 마시는 것도 좋고... 취하는 것도 좋단 말이지...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아... 혹시 모르니 만지고 주무르기 좋아하는 한나라당 분들께는 이 경고문..
2007.06.04 -
웃자구요 816 : 개새요
스승의 날입니다...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매달리는 작금의 세태와, 교권의 권위상실이 안타깝기만 한 현실입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하나 적어보심은 어떨지요... 개새요... 개새요... 개새요... 뭐 개새?? 선생님 출동하신다... 풀스윙으로 답 해주마... 편지쓴 형아, 혹시 나 찾은거야??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 : 선생님께.. 웃자구요 74 : 스승의 날 웃자구요 268 : 개새 웃자구요 306 : 벌 웃자구요 591 : 개그맨, 개새야
2007.05.15 -
웃자구요 737 : 신승훈 실망이야
항상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해 온 신승훈씨... 실망이야... 처녀 그 느낌처럼 이라니 ㅠㅠ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519 : 오타
2007.02.25 -
웃자구요 646 : 꿇어
이미 다 칠했는데.... 어쩌란 말인가... 정신들 안 차려?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벌 받아야겠다... 꿇어!!~
2006.11.23 -
웃자구요 606 : 고추 빻으실뿐...
2006-10-10 (화) 오후 7:10 소원해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또 하루에 한번정도는 미소를 살짝 머금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자 시작한 메일링... 이제는 저의 일기장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특히 블로그에 과거의 웃자구요를 다시 올리면서, 아 그때는 이런 일들이 있었지...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는군요... 오늘 업데이트한 웃자구요들을 보니... 제가 지금의 와이프에게 청혼을 했던 때의 메일이더군요... 잠시나마 그때를 떠올리며 함께 자리를 해줬던 사람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마음도 생기고... 흐뭇하네요 ^^; 북핵 실험문제로 뒤숭숭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하루 하루 되길 바랍니다. 아직은 여름인가 싶기도 한 가을이지만, 곧 다가올 보드의 시..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