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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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63 : 수치심
마법의 뽕브라 B컵 당첨! 사이즈가 맞지 않으시면 즉시 연락주세요 계세요?? 뽕브라 택배 왔습니다!~ 이거 택배 받기 민망했겠는데요 ^^ Congratulations 1,000,000th Sex Shop Customer 손님 축하드려요!~ 100만번째 저희 고객이십니다 아, 아니에요. 전 그냥... ㅠㅠ 남몰래 조용히 이용하려 했는데, 저리 환대를 받으면 고맙다기보다 상당히 민망하겠는데요? 혹시 마법의 뽕브라 배달하시던 분이었을까요? ^^ 지금까지 진정 고객을 위한 수치심 서비스 였습니다~
2009.07.29 -
웃자구요 1362 : 맛있는 여자
아무개야, 보란듯이 성공해라 담에 한국오면 맛있는 여자가 되어있길 빌게 이 정도 맛이면, 보란듯이 성공한걸까? 오타가 적힌 문자 하나 때문에 그녀는 습관적으로 간을 맛보게 됐습니다.
2009.07.28 -
웃자구요 1336 : 안전하고 튼튼하게
최근 중국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아파트가 드러눕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붕괴현장이라고 하면 보통 아래 방향으로 무너졌기 마련인데 이건 붕괴라기보다 누웠다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붕괴던 아파트가 누웠던간에 부실시공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듯 합니다. 이에 한 국내 업체가 우리는 중국 건설 업체와는 다르다며 아래와 같이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안전하고 튼튼하게 짖겠습니다. 왈왈...왈왈왈... 멍멍... 마지막으로 작년 여름에 꼭 가보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게 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나 다시 여름이 됐네요. 올 여름에도 페스티발이 꼭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Summer Bitch Festival 롯데 백화점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전하세요.
2009.06.29 -
웃자구요 1335 : 진짜 사나이
여러분은 우리 국군의 특징을 아십니까? 그게 우리 국군의 특징 아니냐 싸나이 중의 싸나이 - 북괴군에겐 끝없이 강하고, 갸날픈 여자에게는 한없이 야해지는 진짜 사나이! 갸날픈 여자분께서 면회라도 온걸까요? 한 없이 야해지려 합니다 ^^; 이 녀석은 진정 군인의 운명을 가지고 태었났네요. 말뚝박아야겠습니다!~
2009.06.28 -
웃자구요 1324 : 부드러운 육질
엄마~ 내가 고기 사왔어... 불판 가져와~ 같이 먹자 (잠시후...) 야 이년아... 이게 고기냐? 이걸 고기라고 사왔어? 이렇게 육질이 드러워서 먹겠니? 육질이 드러운 한우불고기 역시 싼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제 값 주고 사먹자구요 ^^;
2009.06.09 -
웃자구요 1266 : 손담배
댄싱퀸 손담배... 간지킹 손담배...
2009.02.20 -
웃자구요 1259 : 헤드샷
여자라고 봐줄쏘냐... 경찰이라고 봐줄쏘냐... 시선을 피해도 봐주는거 없소 오른손 스트레이트 따위 아무 소용없다고... 2단 콤보는 어때? 헤드샷 한방이면 정신이 번쩍들걸 얼씨구나, 만세... 운전의 기본, 방어 운전! (흠좀무) 이래서 자전거 탈 때 헬멧이 필수 헤딩 야... 오빠 힘들게 뛰는데... 너 지금 정신 놓고 있냐??? 잠깐... 메시지가 하나 들어왔네요... 여기 헤드샷 한개만 가져다 주세요. 정말?
2009.02.10 -
웃자구요 1198 : 무명시절
인기와 명예, 부까지... 모든 것을 가진 스타들...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 나와 쉽게 얻은 인기같아 보이지만 그들에게도 배고프고 추웠던 무명 시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그 무명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최후의 1인이 스타로 발돋움 할 기회를 얻는 것이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웠던 시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원더걸스 (WonderGirls)" 이지만... 원래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언더걸스 (UnderGirl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지요. 수입도 변변치 않고 너무 가난했던 시절이라... 막내 소희양은 이종 격투..
2008.10.27 -
웃자구요 1195 : 개 매너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아... 개 매너...란 말??
2008.10.23 -
웃자구요 1186 : 가을 옷
딸 : 엄마... 어디야? 맘 : 엄마 백화점인데? 딸 : 정말? 엄마 오는 길에 나 옷 하나만 사다줘... 맘 : 어떤 옷? 딸 : 글쎄... 화사한 거 하나 입어볼까 하는데... 혹시 핑크색 계열 옷 있으면 좀 사다줘... 맘 : 어... 그래... 핑크 색상은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맘 : 얘... 핑크색 옷은 품절이란다... 딸 : 그래? 엄마... 그럼 가을 옷 아무거나 하나 사다줘... 맘 : 그래....알았어... 엄마가 잘 골라서 사줄께... 맘 : 딸!~ 가을옷 사왔다... 딸 : (얼씨구? 핏... 흥...)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