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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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84 : 다이빙
장마가 끝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피서지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다이빙 사진들을 모아봤는데요. 수영장이나 해변으로 가실 분들은 멋진 다이빙 하나 연습하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 날아올라!~♬ 친구들 5명이면 날아오르는 것도 가능해요~ 물을 거실삼아 누워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요 왠지 아플것 같은 다이빙 모습... 합성이네~ 그래도 정말 시원한 사진 ^^ 점프! 나도 뛰어든다!! 시간이 멈춘듯 하죠? ^^ 물속에서부터 저런 자세를 하고 있다가 튀어 오른걸까요? 이런 다이빙은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다칠 것 같은데요?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일테니까, 넌 따라만 하면 되... 수퍼맨을 꿈꾸는 것 까지는 좋지만, 실행에 옮기는 건 자제를!~
2007.07.30 -
웃자구요 883 : 기회
모든 사람에게 적어도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두 꼬마숙녀는 기회중 한번을 제대로 잡은것 같습니다. ^^; 호기심 강한 소녀들이죠? :D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8 : 호기심과 망보기 웃자구요 279 : 호기심 웃자구요 609 : 고추 갈아드립니다 웃자구요 762 : 공통 관심사 웃자구요 835 : 현장학습
2007.07.29 -
웃자구요 882 : 한국판 트랜스포머 & 캐리비안의 해적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재해석된.. '트랜스포머와', '캐리비안의 해적'. 언젠가 트랜스포머와 캐리비안의 해적을 넘어서는 멋진 영화들이 나오겠죠? ^^; 곧 국내개봉인 D-War의 실체가 참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2007.07.28 -
웃자구요 881 : 왼발은 쳐들뿐
왼발은 쳐들뿐... 저러고 운전하면 편할까요? 참 매너없어 보입니다 발로 운전하는 초보, 당신이 양반입니다!!~
2007.07.27 -
웃자구요 880 : 시바 코리아
저희 회사는 "시바 코리아"입니다. '박카스' 사장님이 진두지휘하시는 '한국 시바 비전'과 제휴 관계에 있는 저희 회사는, 버밍험 대학의 '십스키' 교수님께서 고문으로 계십니다.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발 땡 처분" 마트 운영 사업과 믿을 수 있는 식품 "김치 시발년" 제조등입니다. 저희 회사의 제품 분실시, 책임을 지지 않는 AS 정책으로 간혹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최근 매출이 급 성장하여, 사업확장을 단행... '도서출판 시발'이라는 자회사의 설립까지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언제 어디서나 회사를 생각하고 홍보하는, 열성적인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소 거칠기만 무서울게 없는 거침없는 직원들이죠. 지금까지 함께해준 모든 직원들...고맙습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53..
2007.07.26 -
웃자구요 879 :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전 여성들을 음식에 비유하여 '먹는다'라고 표현을 쓰는걸 극히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표현을 써 본적도 없습니다. 처음 이 이미지를 봤을때는, 뭐 이런 변태, 무개념 게임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지요. 무...물론 여고생이 무언가를 빨리 먹는 게임이겠죠? ㅠㅠ 하지만 이런 제목의 게임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있더군요. 쉬는 시간 종이 치면 미친듯이 매점으로 달려가던 추억... 여고생도 다를바 없군요... ^^ 육체보다 혼이 먼저 달려가고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진정한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사진이로군요. ㅋ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08 : 교과서 튜닝 웃자구요 403 : 뻘짓 웃자구요 554 : 세우기 웃자구요 570 : 멈추지..
2007.07.25 -
웃자구요 878 : 측은한 자동차
누군가한테 얻어맞기라도 한 걸까요. 눈이 퉁퉁부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급하게 비닐에라도 넣어서 달아놓은 것 같은데, 안전을 위한다면 빨리 정비소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면볼수록 측은해지는 자동차 모습입니다
2007.07.24 -
웃자구요 877 : 맑은 내 다리
뭐라 딱히 평할 필요가 없는 사진 같습니다. 자신의 다리가 맑다고 느끼시는것 같지요? ^^ MLB의 정상급 수비수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파워까지 겸비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다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맑은 다리라고 해도 이런 짓은 살인행위!!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49 : 다리 알바 웃자구요 206 : 숏다리로 변해요 웃자구요 214 : 올드보이 웃자구요 289 : 오싹한 음식점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2007.07.23 -
웃자구요 876 : 교감
우리는 반목과 갈등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기전까지 하루만이라도 뉴스에 행복한 소식만 전해지는 그런 날이 있을까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교감한다면 지금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겠죠. 오늘은 교감을 주제로 사진 몇장 모아봤습니다. ㅁ 더하는 글 아프가니스탄 납치사건과 관련하여 글들이 참 많더군요. 가지 말라는 곳에 갔으니 죽어도 난 아무 상관없다는 식의 글들도 발견되더군요. 기독교가 아무리 싫다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에 너무 쉽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망스런 하루입니다.
2007.07.22 -
웃자구요 875 : 집안의 공포
등에서 흘러내리는 땀줄기의 소리까지 들릴거 같은 고요한 밤, 집안에 혼자 있다보면 공포의 기운이 문득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바람에 문이라도 살짝 움직인다거나 이상한 소리라도 들리면 더욱 그러하죠. 벽에 비친 어떤 그림자가, 낯선 사람이나 귀신의 형태처럼 보일때도 있지 않으신가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해야할 집안에서도 저런 생각이 드는걸 보면 사람의 상상력이란 참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결에 목이 말라 부엌에 들어섰는데... 이런게 걸려있다면... 에이 깜짝이야!!! 화가 치밀어 오른 상태에서 욕실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되어 있다면? 치약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을까요? 죽여... 죽여... 죽여... 무슨 공포 영화 같을거 같아요 ^^ 그나저나, 고무장갑은 공포감 조성하는데 정말..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