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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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04 : 담넘기
아버님... 제발... 대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그러게 가족 말 좀 듣지... 1초후는 상상에 맡길게요... ㅠㅠ
2007.08.19 -
웃자구요 903 : 어서오세요
8월 들어 즐거운 일들이 많네요. 8월의 시작일 1일은 와이프님과 만난지 1,200일이 되는 날로 즐겁게 스타트를 끊었구요. 8월 13일에는 올블로그 TOP 100 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복절에는 웃자구요가 900회에 도달해 기념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참여가 있어 이것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어제는 SuJae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 Think Big, Aim High에서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재발견'이라는 코너를 만드시고, 첫번째 시간으로로 이곳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셨네요. 너무 좋게, 따뜻한 평가만을 남겨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고... 무한 감사합니다. ^^; 소개 된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인데 RSS 구독자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만..
2007.08.18 -
웃자구요 902 : 먹튀
어제 기사를 보니 한나라당 국회의원 십여분께서, 대검찰청에 항의 방문을 갔다가 자장면을 시켜 드시고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먹튀... 말 그대로 "먹고 튀었습니다"... 기사보기 : 자장면 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이봐 친구, 짜장면을 시켜 먹구 도망친 놈이 있는게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해도 열불이 난다구... 그 녀석들은 학교도 안 다녔나?? 아니면 도덕시간에 잠만 잔건가? 그동안 주문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주문도 골라 받아야겠구만...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12 : 짜장면 시키신 분!~ 웃자구요 334 : 지금 잠이 옵니까? 웃자구요 512 : 공포의 맥시칸 웃자구요 597 : 나이스 바디 웃자구요 822 : 배달민족
2007.08.17 -
웃자구요 901 : 삥 뜯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습지만 제가 학창시절에는 삥 뜯는 (돈을 빼앗는)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학창 시절을 통틀어 세네번 정도 삥을 뜯겨 본 것 같습니다. 모두 초딩(당시는 국딩)때 였는데 삥을 뜯는 사람은 대부분 중,고등학교 고학년 이었던걸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뒤에서 다가와 어깨 동무를 하며, "소리지르면 죽는다. 친한척 해라, 돈 있냐?" 하며 마치 원래 아는 사이처럼 행동을 하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에서는 3:1 집단 삥듣기에 무기와 갑옷까지 갖춰 입는군요 팀동료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군요. 5:1로 삥을 뜯는 중입니다. 하긴, 저희때도 같은 반 친구한테 삥 뜯는 놈들도 있긴 했지요.... 웃자구요 900회 기념 이벤트가 오픈됐습니다. 해당 포스..
2007.08.16 -
웃자구요 900 : 재민아
오늘 하루는 조용히 지나가나 싶더니, 굵은 빗줄기와 천둥 번개... 무섭게 비가 내리네요 8월 들어 거의 매일 비가 오는거 같네요. 다행히 비가 나뉘어 내리는거 같기는 하지만 이렇게 계속 내리다보면 수재민이 또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는 날씨입니다. 아래는 수재민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답인데요 ^^; 아이들에게 수재민이라는 단어는 너무 어려운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 비피해 조심하시구요!~ 웃자구요 900회 기념 이벤트가 오픈됐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구요. 이번 이벤트는 8월 17일 금요일 마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07.08.15 -
웃자구요 899 : 대통령의 굴욕
스타일 한번 제대로 나오는 대통령... 고이즈미도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 하지만.... 하품하는 초딩 앞에서는 그저 동네 아저씨 일뿐... 광복절인 내일은 웃자구요 900회가 되는 날 입니다. 소소한 이벤트 진행할게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2 : 대통령의 서한 웃자구요 407 : 포토 페이스 웃자구요 703 : 노무현 대통령의 야심찬 정책 웃자구요 739 : Synchronized
2007.08.14 -
웃자구요 898 : 올블로그 어워드
블로고스피어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올블로그 어워드 (AllBlog Award)" 금일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오후, '2007년 상반기 TOP 100 블로거' 를 필두로 '2007년 상반기 TOP 100 포스트', '2007년 상반기 TOP 30 발견왕', '2007년 상반기 TOP 30 다독왕'이 발표됐습니다. '웃자구요'를 매일 연재하며, 잊혀질만하면 사생활로 염장질을 하는 블로그 'Loading...100%'의 주인장 rince도 2007년 상반기 TOP 100 블로거 34위에 랭크됐습니다. 변방의 블로그를 친히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시는 많은 방문객 여러분들과 올블로그 관계자 여러분께 아래 사진으로 제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오늘 웃자구요는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과..
2007.08.13 -
웃자구요 897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형, 얘네들 뭐야? 몰라... 뭐야 , 그거... 무서워
2007.08.12 -
웃자구요 896 : 어쩌란 말이냐
좌회전 금지, 직진 금지, 우회전 금지... 사진만 보면 살짝 당황할수도 있겠지만... U턴만 해야하는 지역이거나, 진입금지 지역이겠죠... 그렇다면.... 응?? 그렇다면 여기는... 어쩌란 말이냐.... 전후좌우 모두 금지... 길이 안 보이는 군요 ^^
2007.08.11 -
웃자구요 895 : 반신욕
결혼전까지만해도 집에 욕조가 있어서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반신욕을 즐기곤 했는데요, 결혼 후 살고 있는 집에는 욕조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나른해지면서 기분도 몽롱한게 신선놀음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이 녀석들 처럼 반신욕을 즐기기엔 너무 커버린 몸집이 안타깝네요 ^^ 캬아... 좋다!~ 아줌마... 여기 물 안나오는데요?? 청사~~~~~~~~ㄴ은 어찌하여 만고~~~~~~에...♪ 아빠, 여긴 높아서 전망도 좋아요.... 아저씨, 여기 물 온도 좀 높여주세요... 좀 차요!~ 비좁은걸... 너무 커버린걸까?? 조금만 더 있다 나갈께요!~ 어~ 좋~~~~~타!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