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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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89 : 깻입주차
2006-08-25 (금) 오후 6:07 뜨아....진정한 주차의 달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깻잎주차... 주변에 막바지 휴가를 가신분, 가실분이 많네요.... 아...부럽3~ 즐거운 물놀이 되십시요~~ ^^
2006.10.24 -
웃자구요 588 : 며느리감
2006-08-24 (목) 오후 6:03 넘넘 이쁜 아이들이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차후에 며느리 감으론 어떠세요? . . . . . . . . . . . . . . . . 하지만... 성전환 수술부터 해 줘야 한다는거!~~ 미스 LA진 vs 미스 라진
2006.10.24 -
웃자구요 587 : 부르스타
2006-08-23 (수) 오후 5:43 자주 가는 동호회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입니다... 물론 거기도 퍼온것이겠지만... ^^; 대성리 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 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 펜치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분노의 한방...날리지 않았을까요? ^^
2006.10.24 -
웃자구요 586 : 괴물
2006-08-22 (화) 오후 6:06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면서.... 맘의 평안함 덕에... 살은 지속적으로 찌고....있고.... 최근들어서는 몸에 하나둘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재(再)2차성징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꾸... 가슴이... 가슴이.... 커.져.요.... ㅠㅠ 하아... 살 얼른 빼던지 해야지... 이러다가... 내년 생일에는 Bra를 선물받는건 아닌지... ㅠㅠ 만약... 저 사람처럼 덩치가 좋아진다면..... 울 와이프도 노를 저어줄까요.... ㅠㅠ 매해 빠짐 없이 웃음을 선사하는 극장간판... 올해는 괴물이 한 건 해주는군요.... 영화 '괴물'에 당췌 저런 주인공들이 나오긴 하더냔 말이다!!!!
2006.10.24 -
웃자구요 585 : 제약사항
2006-08-21 (월) 오후 8:13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대응하여... 한국에서도 미사일 실험을 준비중이라는 결정적 증거... 하지만 정부가 아니라.... 나이트 클럽이라는거~~ 엊그제는 씨야의 백댄서가 방송중 실신,경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30여초간 방송에 그대로 나가고 조치도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죠... 방송사고를 걱정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좀 더 중요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지난 기사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연예인 불량복장, 머리 위험수위....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우스운 기사인가요... 금지와 제약많이 해결책이 아님을 아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
2006.10.24 -
웃자구요 584 : 최고의 알바
2006-08-18 (금) 오후 6:16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임시직 친구가 최고의 알바 라며... 보내온 사진입니다.... 이 녀석 휴가 중인데.... 이 알바 자리라도 알아보러 간건 아닌지.... 얘끼 이 녀석아.... . . . . . . . . . . . . . . . . . 나는?? 혼자서만 그 알바 하면...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
2006.10.24 -
웃자구요 583 : 자동세차
2006-08-16 (수) 오후 6:40 어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당일치기 여름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충남에 있는 한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대천해수욕장이나, 안면도 해수욕장... 과 같이 유명한 해수욕장들보다 깨끗하고 사람도 적어 좋았답니다... 단 하루였지만 남 부럽지 않은 피서였지요. 당일치기여서 돌아오는 길은 조금 피곤 하더군요.... 그래도 운전중 졸음은 곧 죽음이니... 정신 빠짝 차리고 왔지요 ^^;; 참, 그리고 세차를 해야하는데.... 저희가 다녀온 바다는 이런 무료세차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2006.10.24 -
웃자구요 582 : 욕설같은...
2006-08-10 (목) 오후 6:25 어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럽 명품 시계 브랜드를 만들어.... 연예인, 고위인사, 재력가등에게 팔아온 희대의 사기꾼이 적발됐지요... 10~20만원짜리 시계를 수백만원에서 최고 9천만원대에 이르는 가격으로 팔았다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원래 정상이 아니니 충분히 이해도 됩니다만... 수년전부터 휩쓸고 있는 명품열풍이 다시금 머리를 내젓게 하네요 자기 돈을 자기 맘대로 쓰는거야...자유이지만... 왜 자꾸 그들에게 "형" 이라는 수화를 해주고 싶은걸까요... 아래 너희들도 나랑 같은 생각인거야?? ^^
2006.10.24 -
웃자구요 581 : 된장남, 토너녀
2006-08-09 (수) 오후 6:58 KBS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에 온 나라(혹은 언론 only)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위의 반응은 역시 돈이 최고! 로 통일되네요. 어떤 네티즌들은... 심지어 니가 진정한 된장녀로구나 라는 말로 비하까지 하던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연애기간이라도 좀 길었으면 이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 정말 속전속결! 대단! 그나저나 이 녀석은....... 된장남?? ^^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업무 외적으로도... 가끔 비품도 챙겨놓고, 탕비실 정리도 해주고... 부족한게 있으면 사측에 신청도 하고.... 이 여자분은 아마 복사기 토너가 다 떨어져서 교체를 해주는가 본데요... 그런데... 원래 이런 과정을 거쳐 복사기 ..
2006.10.24 -
웃자구요 580 : 불볕 더위, 허억
2006-08-07 (월) 오후 6:12 화장실 변기에 걸터앉아 괄약근 운동만 살짝 해줘도... 마치 축구의 전후반을 소화하고 연장까지 뛴 선수 마냥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비라도 있었으니 퇴근길 괜찮겠죠? 지난 주는 컨디션 저하, 의욕상실, 귀차니즘의 압박, 열대야의 공습, 부부관계(?) 소흘 등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메일링을 많이 걸렀습니다... 예고없는 메일링 중지에도 불구하고... 항의해봤자 소용없더라는.... 그간의 학습효과 덕인지 독촉 메일도 이젠 없군요.... ^^;;;; 사진갑니다... 2004년 사진이지만... ^^;;; 오늘은 이름 시리즈 이다보니... 옥현중 전교 1등... 우연... 쌍욕... 선수... 화끈한 TKO 승!! 늘..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