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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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94 : 웃자구요 개판
2006-01-02 (월) 오후 6:45 2006년은 잘 맞이하셨나요? 전 종로타워 33층 탑 클라우드에서 여친과 함께 새해를 맞이 했답니다. 므훗~ 눈 높이, 바로 앞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인상적이더군요... 바로~ 동해로 차를 몰아... 새해의 멋진 일출을...보려했으나.... 흐린 날씨 때문에... 살짝 삐죽 거리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국도의 차량 시속이 10km 미만으로 떨어져...올라올때 고생을 하긴 했지만 Happy한 연말이었지요 ^^ 2006년이 개의 해다보니... 올 1월은... 웃자구요를 개판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밀려있던 개 사진들 기대해주세요~ ^^ Happy New Year~~!!!
2006.10.11 -
웃자구요 493 : 도약하는 2006년
2005-12-29 (목) 오후 7:44 오늘 메일이 금년도의 마지막 웃자구요가 될것 같습니다. 다사다년했던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뒤도 한번 돌아보며 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 도약하는 2006년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10.11 -
웃자구요 492 : 아웃백
2005-12-23 (금) 오후 6:38 크리스마스네요...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없다면 친한 친구와 함께... 아웃뷁이라도 가서...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길요~ 2차는 조금 과하게 양주로... 땡겨보시구요... 주말 잘 보내시구 담주에 뵙지요~
2006.10.11 -
웃자구요 491 : 찍지마소
2005-12-22 (목) 오후 7:09 어제 과음방지에 이어지는 공익 웃자구요... 무분별한 카드사용 자제합시다... ^^ 2005년 정말 앞만보고 달리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주위에... 힘들어 쓰러진 사람은 없는지 함 둘러보자구요...
2006.10.11 -
웃자구요 490 : 지하철 모습
2005-12-21 (수) 오후 7:19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계속되는 연말 회식으로 지치지 마시구요..... ^^ 너가... 왕 먹어라!~
2006.10.10 -
웃자구요 489 : 포돌,포순이의 탈선현장
2005-12-20 (화) 오후 11:03 포돌이, 포순이... 의 탈선...현장 @@? ^^
2006.10.10 -
웃자구요 488 : 싫은데... 메롱
2005-12-19 (월) 오후 9:32 진짜 머리 감기 싫은 표정... 어렸을때는 화가나면... 왜 입술이 튀어나오는걸까요... ^^ 전... 주말을 이용해... 아산만 근처에서 조개도 먹구 오구요... 온천도 하고 왔답니다... 눈꽃 핀 나무들을 보면서... 노천탕에 들어가 있는 기분을 아시려나.... ^^
2006.10.10 -
웃자구요 487 : 큰 머리
2005-12-15 (목) 오전 1:23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박대리님이 몇주전 득녀를 하셨는데요... (이미 이야기 했던가...?)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머리가 클까봐 걱정을 했답니다... ^^;; 아이를 낳고 첫 출근일... 사람을 보자마자.... 싱글벙글 해맑은 웃음으로... 입이 쭈우욱 찢어져서... '아이 머리 안 커요... ^_____________^' 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역시...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내 머리가 큰 걸까.. 여자친구가 머리가 작은걸까... 고민에 종종 빠지곤 한답니다. 전 목, 금... 일신상의 이유로... 휴가 입니다.... 담주 월요일에 뵙지요... 빠르지만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참, 이번 휴가때는.... 창문 열어 놓고, 미친듯이..
2006.10.10 -
웃자구요 486 : 강변북로의 추억
2005-12-13 (화) 오후 9:13 지난 일요일... 올들어 가장 추웠다는 그날... (오늘이 젤 추운가...) 아침 8시.... 제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휘발유가 다 되가길래... 동네 주요소에 들려... 기름을 만땅 채웁니다.... 창 밖으로 카드를 건내 계산을 하고... 창문을 올리려는 찰나.... " X발 *됐다 " 창문이 안 올라갑니다... ㅠㅠ 혹시 몰라서...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만.... 여전히 창문은 올라갈지 모릅니다.... 아...시간 맞추려면 당장 출발해야하고.... 영하의 기온... 새벽같은 아침에.. 그렇게 전 창문을 열어 놓은채... 강변북로를 40분 가량 달렸습니다.... 혹시라도 주일 오전, 강변북로에서 영하의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채... 미친듯..
2006.10.10 -
웃자구요 485 : 가끔 떨어짐, 하회탈
2005-12-06 (화) 오후 6:58 진짜일까요? 가끔 떨어짐......... 게다가 차 번호는 "나 1818"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고, 이번주까지는 한파가 계속 될것이라고 하네요. 하회탈마저도 감기에 걸리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