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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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64 : 오리날다
2003-12-02 (화) 오후 5:19 작업툴이 잠시 다운된 틈을 타... 메일 보냅니다. 어제는 사망 및 혼수상태에 이르는 사람이 속출할 정도의 거나한 L차장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해프닝 한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 본인의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보냅니다. ㅋㅋ 저와 같이 일하는 S대리님... 공군장교 출신입니다... S대리님.. 술기운과 잠기운에 혼절하여 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상태에서 술자리가 끝나고.. 주위에서 흔들어 깨워도 안 일어납니다... 그때... 옆에 계시던 K차장님 나지막히... "비행기 뜬다.." 이런 놀라운 일이.. 그렇게 깨워도 안 일어나던 S대리... "네?" 하면서 반쯤 감긴눈으로 밍기적 일어납니다... 하하... 어찌나 잼있던지... 제대한지가 얼만데...
2006.07.28 -
웃자구요 163 : 하트... 받아주실거죠?
2003-12-01 (월) 오후 4:48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전 바다보고 왔습니다... 올들어 간 바다중 가장 거친파도가 일더군요... 울 마루가 제 디지털카메라 충전기 선을 끊어먹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사진을 남겨오진 못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저화질의 사진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방파제 위로 넘쳐나는 파도사진이 가장 맘에 들어 보내봅니다. 그리고 아래는 웃자구요 사진... ^^ (한석규 톤으로) 받아주실거죠? 울 마루랑 검프도 교육시켜서 이렇게 싸게 만들어봐야겠어요 ^^;;; 그럼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07.28 -
웃자구요 162 : 나쁜남자
2003-11-28 (금) 오전 11:48 금요일이네요. 5일제 근무하시는 분들은 몇시간만 참으면 자유의 시간이... 출근하니 한 분이 그러시네요... "얼굴 안 좋은게, 술 먹고 외박하고 회사나온 삘"이라구.. ㅠㅠ 술도 안 마시고, 외박도 안했고... 기냥 울적하고 죽을맛....일 뿐인데... 포커페이스고 싶어라.. 아래는 영화 나쁜남자가 생각나는 사진이에요... 음... 전 언제였는지....기억도 느낌도 멀어져가네요. 기습키스 대 환영... ㅠㅠ 단 남자,유부녀 제외 좋은 하루, 좋은 주말... 전 서울 떠날거에요.
2006.07.28 -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2003-11-27 (목) 오후 9:50 음...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웃자구요 메일... 까마득히 잊고 퇴근을 해버렸다는... ㅠㅠ 오늘의 일은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됐고 퇴근을 할까 합니다. ^^ 오늘 사진은... 일본사진이라구 하는데... 뭐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가건,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건 당연하지만... 아래 두 사진은 정말 심하지 않나요? ^^;; 음... 저두 카메라를 들고 저곳에 있었다면 저들처럼 행동했을까요? 하여간 남자들이란...어쩔수 없습니다.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2006.07.28 -
웃자구요 160 : 카드 긁기
2003-11-25 (화) 오후 10:13 간만에 늦게 메일을 드리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저번주말과 이번주초 LG카드의 현금유동성문제로 현금서비스가 중단되는등 한차례 위기를 겪었죠...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결정됐으니 조금 숨통이 트일까 모르겠습니다... 무분별한 카드사용이 가계뿐 아니라 카드사까지 휘청거리게 하네요... 어쨌거나... 카드... 아무곳에나 긋지말구 필요할때만 그으시길 바라며... 웃자구요 사진갑니다~ 에버랜드라죠? ^^ 그럼 좋은 하루하루되십시요!!!
2006.07.27 -
웃자구요 159 : 자, 스마일~
2003-11-24 (월) 오후 8:10 금일 충정로에 첫 출근을 했는데, 작업환경이라던가 교통, 식당 그런거 다 빼고... 느낌만 얘기했을때.... 테헤란로보다 맘에 듭니다.. 약간 사람 사는 맛이 난다구 해야할까요? ^^ 어느 분께 이 얘길 했더니 너 답다하더군요.. 좋은 말인지 나쁜말인지.. ^^ 간만의 웃자구요 인데... 곧 나가봐야해서 사진만 보여드릴께요... 주책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젊게 사는거라고 해야하는건지... 지난주 연합뉴스에 떴던 사진입니다. ^^
2006.07.27 -
웃자구요 158 : 튜닝
2003-11-20 (목) 오후 1:48 주말 회사이전에 따른 준비로 회사가 어수선하네요. 내일은 임시휴무여서 금주의 마지막 웃자구요가 되겠네요. 저, 어제 제 차에 보드 캐리어 달았습니다. 으쓱~ 똥에 리본 묶어준격이죠 ^^;; (예전 웃자구요 131에서 보여드린 그 캐리어는 구하질 못해서 평범한걸로 샀다는 ㅠㅠ) 오늘 사진은 여지껏 본 튜닝한 차들중에 가장 멋지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어 첨부해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행복하세요. 전 용평 쏩니다. ^^
2006.07.27 -
웃자구요 157 : 벽걸이 TV
2003-11-19 (수) 오후 4:38 어제 임의로 하루 걸렀어요... ㅠㅠ 이해부탁드립니다.. ㅎㅎ 저와 같이 일하는 L차장님께서 얼마전에 이사를 하셔서 파트원 모두가 집들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저희에게 말씀하신게 PDP 벽걸이형 TV였지요.. ㅎㅎ 물론 파트원들의 반발속에 바뀌긴 했지만...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PDP는 아니지만 벽걸이형 TV를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장님 이거 어떠세요? 맘에 드시면 저희 이거 알아볼께요 ^^ 상품 전면부... 상품 후면부 ^^
2006.07.27 -
웃자구요 156 : 제 2의 개죽이
2003-11-17 (월) 오후 6:33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오전은 제법 춥더니, 도로 따뜻해졌네요... 으... 이번주엔 스키장 개장해야하는데... 개죽이는 모두들 아시죠? 한동안 dcinside에서 엄청난 인기를 달렸던... 용량상 축소해서 보여드립니다. ^^ 아래 사진들은 제2의 개죽이가 되기위한 강아지들의 열띤 연습 장면이니다. 아래 사진이 좀 더 고난위죠? ^^;
2006.07.27 -
웃자구요 155 : 맛보시고 사가세요
2003-11-14 (금) 오후 5:57 저 강아지에게... 한글 가르치고 싶습니다... 모르는게 약 일까요? 아니면 한글 마스터 했는데, 강심장인건가? ^^ 어영부영 벌써 주말이 되가는군요.. 근데 대체 보드장 개장은 언제할런지... 이번주도 아닌것 같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