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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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해물 스파게티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집에서 만들어 본, 베이컨/해물 스파게티 입니다. 근데 말이죠... 발렌타인 데이 인데 왜 제가 와이프님을 위해 스파게티를 만든거죠? ^^;; 이 스파게티에는 새우, 베이컨, 양송이 버섯, 양파, 크래미가 가득 들어갔구요... 마늘과 소시지가 포함된 토마토 소스를 가지고 요리했답니다. 스파게리 전문점에서 파는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새우를 듬~~뿍 듬~~~뿍 넣어 줬지요. 면을 다 먹고나서도 한참 동안 새우를 먹었다는... 맛은 뭐 그럭저럭... 중상(中上) 정도? ^^;
2007.02.15 -
You Are My Sunshine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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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셔플 - 첫 사용은 이렇게
2006년의 PSP에 이은, 2007년 i-pod suffle의 당첨!!! 이벤트 당첨으로 재세 공과금을 지불한 아이팟 셔플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역시 애플 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의 깔끔한 상품과 케이스 디자인 (비록 사진은 구리지만...) 사진에 보이는 전체가 제품이 아니고... 가운데 회색부분만이 실 제품입니다. 나머지는 제품 케이스... LCD도 없고 기본 버튼만 제공되는, 초간단 인터페이스 충전기에 장착한 모습 정말 정말 이쁩니다.... 제품의 사용법을 익히기에 앞서 울 와이프님께서 바로 사용에 들어가셨습니다... "i-pod shuffle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아요..."
2007.01.22 -
내 여동생의 결혼식
지난 주말, 정확히는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울 와이프님과 만난지 1,000일이 되던 그 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어야 하는 그날... 여동생이 결혼식을 하면서, 울 와이프님한테는 해준게 암것도 없네요... 말은 못했지만 "마이 미안해!~" 오빠를 전혀 닮지 않아서 꽤 괜찮은 미모를 소유한 제 여동생입니다... 비록 30대에 들어서고 하는 결혼이지만 어린애들과 비교해도 별로 안 딸리는듯... 연하남과 결혼해서 그러나? ^^; 신부대기실에서 부모님과 한 컷... 작년에는 아들, 올해는 딸을 결혼시키셨으니... 일생 등에 지어온 짐들을 내려놓은듯한 기분이시겠죠? 역시 신부대기실에서 한컷... 신랑의 이름과 처남의 이름이 똑같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 식에 앞서 교회 목사님께서 축복..
2007.01.17 -
함 들어오던 날
그러니까 제가 다시 결혼을....하는 것은 아니고 ^^; 제 여동생이 이번주 토요일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함이 들어왔어요!~ 다행히 함 들어올때 신랑 친구들이 따라와서 동네방네 함 받으라고 떠들지도 않았고 신랑이 혼자 지고 왔습니다. 전 결혼식때 정말 생략할거 다 하고 약식으로 해서, 울 와이프님한테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원래 신부 측 오빠가 봉투주면서 들어오게끔 하는건가요? 어쨌거나 돈 굳었네... ^^; 동생이 결혼하면 울 부부만큼이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함 들어오던 날 부모님이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준비한 O, 만드신 X) ^^ 어찌 맛깔나 보이나요?
2007.01.11 -
사도 바울이 왕 소금??
울 와이프님과는 잠자리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실 진지한 대화라기보다는 저의 헛소리 퍼레이드를 와이프님이 듣다 웃고 맞장구 치고... 그러면서 놀죠^^; 어쩔때는 한시간도 넘게 누워서 이렇게 놀다 잠들기도 합니다 어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rince : 자기야, 사도 바울이 영어로는 폴 (Paul) 이잖아... 그럼 이름 바꾸기전의 사울 왕은 영어로 솔(Saul) 일까? ㅋㅋㅋ mysami : ㅋㅋㅋ 그런가? rince : 솔, 솔, 쏘~올, 자갸 혹시, 솔(Saul)이 아니라 Salt 아냐?? ^^ King! Salt~~ mysami : 푸하하... 그럼... 왕 소금이네... rince : ㅋㅋㅋ 참으로 유치한 부부지 않습니까?? ^^ *네이버..
2007.01.08 -
웃자구요 660 : 샘솟는 기쁨
늘 행복이 샘솟고, 기쁨이 넘치며, 힘찬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6.12.07 -
웃자구요 653 : 매일 매일이 유격...
매일 공부를 위해 등교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일을 위해 출근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매일 매일이 유격 훈련 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과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해주는것이겠지요.... 현재 나의 불만들이 그들에겐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6.11.30 -
웃자구요 648 : 마음가짐
좋아하는 음식을 반 정도 먹었을때... 부정적인 사람은 벌써 반이나 먹었네...라고 말할 것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할겁니다 모든 것들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거겠죠.... 지하철을 안방처럼... 트럭위를 침대처럼... 무엇이든 애인처럼...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2006.11.25 -
웃자구요 251 : 원츄!
2004-05-06 (목) 오후 6:44 원츄!한 하루 되시길~ ^^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