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Lasse Hallstrom

Johnny Depp ....  Gilbert Grape
Leonardo DiCaprio ....  Arnie Grape
Juliette Lewis ....  Becky
Mary Steenburgen ....  Betty Carver
Darlene Cates ....  Bonnie Grape
Laura Harrington ....  Amy Grape
Mary Kate Schellhardt ....  Ellen Grape
Kevin Tighe ....  Ken Carver
John C. Reilly ....  Tucker Van Dyke
Crispin Glover ....  Bobby McBurney
Penelope Branning ....  Becky's Grandma

쟈니 뎁(Johnny Depp)만큰 주어지는 배역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도 드물다. 아직까지 그의 연기를 보면서 쟈니 뎁의 이미지로 인한 배역의 이질감을 느껴본적이 없다. 여전히 그가 영화에 출연한다고 하면 남다른 기대감과 호기심, 설레임이 생긴다는 것이 이 배우의 최대 강점이 아닐까 - 특히 팀 버튼(Tim Burton)과 함께한다고 하면 배가 된다 - 울 와이프님께서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잘 생겼다."를 연발했다. 여지껏 본 영화 모두에서 신부화장을 뛰어넘는 분장된 모습만을 봐왔기 때문인듯 싶다.

지금은 타이타닉을 거쳐 정상급의 연기자 반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의 장애우 연기를 볼 수 있는데, 이 영화를 처음 접했던 90년대에만해도 난 실제 장애우를 데리고 연기를 시킨게 아닌가 착각하기도 했다. 그만큼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훌륭했으며 나에게 디카프리오라는 배우를 알려준 영화.

또 하나의 주인공인 줄리엣 루이스(Juliette Lewis)는 90년대 중반이 최고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이쁘지는 않지만 개성넘치는 마스크로 인상적인 작품들에서 한 몫을 했으나, 지금은 한계에 달한것인지...
최근에도 영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거나, 큰 이슈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생긴다.
*줄리엣 루이스의 90년대 주요작품
새벽부터 황혼까지 (From Dusk Till Dawn ,1996)
스트레인지 데이즈 (Strange Days ,1995)
올리버 스톤의 내츄럴 본 킬러 (Natural Born Killers ,1994)
길버트 그레이프 (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
로미오 이즈 블리딩 (Romeo Is Bleeding ,1993)
칼리포니아 (Kalifornia ,1993)
케이프 피어 (Cape Fear ,1991)

한적한 시골 아이오아주 '엔도라'에서 살고 있는 그레이프家...

길버트(쟈니 뎁)은 자신의 삶을 모두 저능아인 동생 어니(디카프리오)에게 헌신하며,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살고 있다. 캠핑을 가던 중 차량고장으로 잠시 머물게된 베키와의 만남... 조용한 시골도시에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과, 가족간의 갈등간에서 발견되는 사랑이 주된 이야기...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중 하나..

어니는 어디에 있을까?

어머니에겐 이것 또한 아픔...

굿 바이는 헤어질때 하는 말인데... 그럼... 굿 나잇...

무엇이 그를 미치게 하는가...

고래가 뭍으로 나온걸 본적이 있나요? 그게 우리 엄마에요...

구경거리가 되지 않게 하겠어...

난 떠날곳이 없어...

어니!~ 고따구로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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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8 09:20 지댕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추천이요~ 정말 재미나게 봤음~ 가슴 훈훈한 남자들도 나오고~ 우리 디카프리오 연기도 쵝오!! 크흐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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