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 Love(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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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파티
여행중 마침 보내드린 용돈의 힘이었을까요...^^; 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대게를 무더기로 사오셨더군요... 와이프님과 부모님댁에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놀라운 가격 15마리 3만원 이랍니다. 믿어지십니까? 한 포구에서 배에서 막 내리는 것을 사오셨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 팔기엔 좀 작은것들을 이렇게 싸게 판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사진보니 또 등껍질에 밥 비벼먹고 싶어지네요
2007.02.06 -
애드센스 > 주식 > 로또 - 재미로 보는 수익율
애드센스를 단지는 약 2달, 주식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지는 약 8달, 로또를 재미삼아 한지는 약 9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이 3가지의 수익은 어땠을까 비교를 해봤습니다. 1. 애드센스 첫 수익이 발생한게 작년인 2006년 11월 28일이었습니다. 두달하고 열흘정도가 지났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핀번호는 도착했고, 두달이 되던날 $100을 돌파했으며 그 이후의 목표인 한달 $100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구글 수표를 손에 쥐지 못했으니 (언제든 계정박탈의 위험성이 있죠.) 실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예정대로라면 한달에 10만원 정도의 용돈 벌이 정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2. 주식 2006년은 결혼을 하면서 진 빚을 갚느라 정신없는 한해였지만, 이자를 갚아가는 ..
2007.02.06 -
구글 애드센스 핀도착
저도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핀을 받았습니다... ^^; 그저 신기할 따름...
2007.02.04 -
로또 대박...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신문' 기자님께서 실으신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죠. 원문보기 (링크가 깨진듯하여 이런 사태를 대비하여 캡쳐했던 화면 겁니다.) 기사의 형식을 빌어 대놓고 ARS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언론입니까? 모든 언론의 '찌라시'화 인가요
2007.02.03 -
블로그, 애드센스 통계 : Jan, 2007
두달전 그러니까 2006년 11월말에 블로그 통계를 정리하면서 월 1만명 달성을 축하하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제 월 1만명을 달성했으니 다음에는 일평균 1천명을 달성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라기보다 희망이었죠. 두달만에 그 목표를 이루었네요. (아... 물론 다음 웹 인사이드나 구글 Analytics 통계가 아닌 티스토리의 방문자 통계 숫자를 말하므로 상당한 허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수에 대한 목표는 이제 더 이상 없으며, 개인 통계를 포스팅 하는 일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정도의 통계만 꾸준히 나와준다면 블로깅 하는 재미를 느끼는데 충분한거 같거든요. 리퍼러 순위는 1월달 중순부터 올블로그를 제치고 네이버 검색이 올라섰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www.ha..
2007.02.01 -
구글 애드센스 100$ 기념 포스팅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만 2개월만에 드디어! 100$에 도달했습니다... 애드센스의 첫달 수익을 보고, 6개월에 100$ 를 채워보자 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었답니다. 그런데 무려 4개월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고수익을 얻으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그 분들의 하루 수익에도 못 미치는 소소한 금액일지 모르지만... 제 스스로에게 나름 뿌듯하고 기쁨이 되는군요.. 전 이걸로 대 만족입니다. 아직 핀 번호 도착도 안했는데 달성해서 더욱 기쁘고 놀랍습니다. (이것도 저한테는...^^;;) 첫번째 목표를 이루었으니... 두번째 목표는 "현재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애드센스 로그 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정해야겠습니다. 즉, 한달 100$ 달성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죽기전에는 달성할 수 ..
2007.02.01 -
열린우리당 '분당급' 탈당 - 나만 헷갈린거야?
퇴근 후 아무 생각없이 뉴스를 보는데 '분당급' 탈당 이라는 제목의 꼭지가 나오더군요.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속으로 욕을 했습니다... '에이... 이젠 뉴스에서 써먹을 표현이 없어서, 분당(盆唐)을 수식어 처럼 사용하냐...저능아들 아니야?' 그런데 뉴스를 계속보다보니...분당이 그 분당이 아니군요... ㅠㅠ 탈당인원이 규모가 커서 당이 나뉘는 것과 같은 효과라는 의미의 분당(分黨)이였습니다. 아마도 엊그제 뉴스에나온 건교부 장관의 '분당급' 신도시 개발 뉴스가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애꿎은 언론만 탓했습니다... 근데, 나만 헷가린거야? 나, 저능아?? ㅠㅠ 저의 저능아 짓은 둘째치고 요즘 언론 밀착취재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
2007.02.01 -
드셔보셨나요...다금바리...
제가 제주도를 처음 밟아본 때가, 한참 MTB에 재미를 들려 동호회 사람들과 매 주말 산을 찾아 자전거를 타고 오르던 20대 초중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제주도도 MTB를 비행기에 싣고 동호회 사람들과 투어를 간것이지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던 시절이죠.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만 ㅠㅠ) 같이 간 형님중에 한분이 '제주도에 왔으면 닭한마리는 먹고 가야하는데' 라고 연신 '닭한마리' 타령이더군요. 전 속으로... '제주도는 흑돼지가 유명한줄 알았는데, 닭도 유명한가??'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역시 그땐 무식한게 힘만 좋았던 시절...)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닭한마리가 아니라 '다금바리'더군요... 그런데 저만 모르고 다들 알더군요... 다금바리... 주로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고, 가격또한 만만..
2007.01.23 -
아이팟 셔플 - 첫 사용은 이렇게
2006년의 PSP에 이은, 2007년 i-pod suffle의 당첨!!! 이벤트 당첨으로 재세 공과금을 지불한 아이팟 셔플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역시 애플 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의 깔끔한 상품과 케이스 디자인 (비록 사진은 구리지만...) 사진에 보이는 전체가 제품이 아니고... 가운데 회색부분만이 실 제품입니다. 나머지는 제품 케이스... LCD도 없고 기본 버튼만 제공되는, 초간단 인터페이스 충전기에 장착한 모습 정말 정말 이쁩니다.... 제품의 사용법을 익히기에 앞서 울 와이프님께서 바로 사용에 들어가셨습니다... "i-pod shuffle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아요..."
2007.01.22 -
무서운 리퍼러 로그 - SLR CLUB
리퍼러 통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페이지 3장이 slr club 으로 가득... 게다가 세번째 페이지는 100% slr club 로그... 마지막 1개를 빼고 slr club 로그... slr club 대단한 줄은 익히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 아래는 위에서 소개된 제 블로그 페이지 링크입니다... 웃자구요 639 : 이럴수가... 이바토해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