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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21 : 신혼여행
한때는 직장 후배였던 녀석이 11월에 결혼을 한답니다. 저랑 한살 밖에 차이는 나지는 않지만 왠지 더 어려보이고 마냥 동생 같은 느낌의 녀석입니다. 이제 두달 조금 넘게 남았으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겠죠. 그런데 이 녀석이 신혼여행 사기에 걸렸습니다. 얼마전 SBS에도 보도됐다고 하는데 매년 끊이지 않고 보도되는 신혼 여행 사기... 남일 같지 않게 마음이 아프더군요.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 정말 그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길 바랍니다... HS군... 비록 첫 출발이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액땜했다 치고 잘 준비하렴!!! 신혼여행지가 어디인가도 중요하겠지만... 밤이면 밤마다 죽여주는 추억을 만들면 되잖아... (근데 뭘... 죽여... ㅠㅠ) ..
2007.09.05 -
웨이크 보드 첫 경험
지난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모두 경기도 가평군 청평의 '오페라 하우스'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타보고 말테다" 벼르고있던 웨이크 보드까지 타봤습니다. 그래도 다년간 스노우 보드를 타서 그런지 우려했던 것보다는 쉽게 물위에 떴습니다. 위 사진은 보트에 붙어있는 봉을 잡고 강습을 받고 있는 장면인데요. 다행히 여름 전에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뚱뚱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 처음 타본 웨이크 보드라서 자세가 구립니다. 스노우 보드 탈때는 저정도까지 자세가 엉망이진 않을텐데... 내년 여름에는 자신감을 갖고 멋진 자세로 타봐야겠습니다. 수영복 이쁘지 않나요? ㅋㅋ 회사 사람들에게 '수영복이 에러'라고 많은 이야기 들었답니다. ㅎㅎ
2007.09.04 -
It`s Me
역시 지난 금요일 경기도 청평의 '오페라 하우스'로 회사 워크샵 갔을때 사진입니다. 직장 동료인 진주씨 뒤로 제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웃포커싱되어 블러 효과를 준 것처럼 나왔습니다. 3개월째 이발을 못하고 있어서 상당히 너저분해 보이네요. 밤인데도 선글라스 끄고 있었답니다. 잃어버릴까봐... ㅠㅠ
2007.09.04 -
웃자구요 920 : 얘, 밥먹어라~
웃자구요에서 추천해드리는 오늘의 점심입니다. 이름하여 "따로 국밥!!!" 국과 밥이 같이 있는듯 하면서도 따로 있는 신개념 "따로 국밥" 이랍니다. 일이 너무 많으셔서 점심 시간도 부족하다구요? 그래도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거라도 드시고... 일은 몸빵하세요 ^^; "얘, 그만 놀고 점심먹어라..." "네~ 엄마, 지금가요~~~"
2007.09.04 -
웃자구요 919 : 랜스 암스트롱과 자전거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9개의 도시를 도는 '2007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됐습니다. 지난 9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싸이클의 살아있는 전설 ' 랜스 암스트롱'이 개막 선언을 했습니다. 고환에서 시작된 암이 복부를 거쳐 뇌에까지 영향을 미쳐, 생존할 확률이 거의 0%에 가깝던 그가 병을 딛고 일어난 것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싸이클 선수로 재기하여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대회' 7연패를 기록하지요. 왜 그를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의 존재만으로도 많은 암 환자들에게 힘이 되고 그의 방한이 새로운 희망이 되었을겁니다. 또한 암 환자뿐 아니라 자전거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의 방한은 환영을 받았는데요, 결혼전 한때 매주 MTB를 즐..
2007.09.03 -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며칠전 메신저로 후배 한 녀석이 "형 블로그 잡지에 소개됐어요~ 한번 보세요" 라고 말을 걸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월간 발행물인 'DVD 2.0' 이란 잡지에서 블로그 관련한 스페셜 코너를 구성했고, 그 코너에 제 블로그가 살짝 언급된거네요. 제 블로그 이야기도 나왔고 하여, 해당 기사에 대한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 위 사진은 제 블로그가 나왔다는 'DVD 2.0 2007년 9월호' 입니다. 홈씨어터와 AV 전문잡지로 1년 정기구독은 118,800원, 한권당 11,000원 이네요. 내용은 둘째치고 잡지를 보는내내 지름신이 오셨다 가셨다 반복을 하는 바람에 곤혹스러웠습니다. 주머니 사정도 좋지 못한 상황에 지름신도 왕림하시는게 부담스러우니 정기구독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2007.09.03 -
웃자구요 918 : 희망 대한민국
뉴스에서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접하게 될때면 깊은 한숨을 내뱉게 됩니다. 가끔은 뿌리부터 썩어있는것 같아, 이 나라에 희망이란게 있을까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사진을 보니 아무리 더럽고 썩은 곳이라도 희망의 싹은 피어 오를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걸레 속에서도 피어난 생명... 우습기도 하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네요...
2007.09.02 -
웃자구요 917 : 낭만 고양이
나는야 비상(飛上)을 꿈꾸는 낭만 고양이... 나는야 매를 사냥하는 낭만 고양이...
2007.09.01 -
웃자구요 916 : May I help you?
몇시간만 있으면 곧 주말입니다. 게다가 월말이죠. 한참 업무들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실거 같은데...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저 녀석 저걸 뽑으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는 표정 같죠? ^^; 업무 볼 때 문서 저장은 자주 해주세요. 언제 저 녀석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2007.08.31 -
웃자구요 915 : 웃기지마
회사 분들과 점심을 먹다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 나온 일본 귀신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던 개발팀의 모 부장님께서 이 이야기를 듣고서... 민철 대리 '웃기지마' 메일링만 하지 말구 그것도 보내줘... 부장님... 제가 메일링 해드리는건 '웃기지마'가 아니라 '웃자구요' 라구요 ㅠㅠ 하아... 웃기지마...라니... 옆의 다른 부장님께서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민철 대리, 웃기지마 란다... 메일 보내지마, 아마 읽지도 않고 다 스팸처리 할지도 몰라... ㅋㅋㅋ" 그러자 '웃기지마' 망언(?)을 하신 모 부장님께서도 당황하신듯 급 수습에 들어가신다는게... 아니야, 계속 보내줘... ^^;;; 가끔 웃겨... 가끔 웃겨... 웃자구요가 사람들을 웃길라고 하는건 아니고..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