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18)
-
구글 애드센스 100$ 기념 포스팅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만 2개월만에 드디어! 100$에 도달했습니다... 애드센스의 첫달 수익을 보고, 6개월에 100$ 를 채워보자 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었답니다. 그런데 무려 4개월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고수익을 얻으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그 분들의 하루 수익에도 못 미치는 소소한 금액일지 모르지만... 제 스스로에게 나름 뿌듯하고 기쁨이 되는군요.. 전 이걸로 대 만족입니다. 아직 핀 번호 도착도 안했는데 달성해서 더욱 기쁘고 놀랍습니다. (이것도 저한테는...^^;;) 첫번째 목표를 이루었으니... 두번째 목표는 "현재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애드센스 로그 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정해야겠습니다. 즉, 한달 100$ 달성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죽기전에는 달성할 수 ..
2007.02.01 -
열린우리당 '분당급' 탈당 - 나만 헷갈린거야?
퇴근 후 아무 생각없이 뉴스를 보는데 '분당급' 탈당 이라는 제목의 꼭지가 나오더군요.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속으로 욕을 했습니다... '에이... 이젠 뉴스에서 써먹을 표현이 없어서, 분당(盆唐)을 수식어 처럼 사용하냐...저능아들 아니야?' 그런데 뉴스를 계속보다보니...분당이 그 분당이 아니군요... ㅠㅠ 탈당인원이 규모가 커서 당이 나뉘는 것과 같은 효과라는 의미의 분당(分黨)이였습니다. 아마도 엊그제 뉴스에나온 건교부 장관의 '분당급' 신도시 개발 뉴스가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애꿎은 언론만 탓했습니다... 근데, 나만 헷가린거야? 나, 저능아?? ㅠㅠ 저의 저능아 짓은 둘째치고 요즘 언론 밀착취재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
2007.02.01 -
웃자구요 713 : 웃어요~ 웃어봐요 ♬
하루에 한번 조차... 미소 짓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세요... 우리를 향해 남모르게 웃음짓고, 미소를 던지는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마요네즈가 얼굴이 하얗게 질리도록 웃고 있군요... 풋... 억지로 웃음을 참고 있는 '수박'씨... 냄새나는 친구이긴 하지만... 눈웃음 하나는 매력있지 않습니까? 이 친구는 너그러운 웃음을 보여줍니다... 해 맑은 웃음의 피클양!~ 피클 짱! 피클 짱! 훗.... 네까짓게.. 하는 표정입니다... 살짝 기분 나빠질뻔 했어!~ 하긴 뭐 썩소도 미소긴 하니까... ^^ 하지만, 너랑은 등돌리고 앉을테다... 미소라기보단 약간 놀란표정? 어떻게 보면 공포스럽기도 하고 ^^ 힘들어도 웃어야지...하는 집념의 웃음... 오늘의 스마일 포토제닉....
2007.01.31 -
웃자구요 712 : 99세 미만
우리 연변에서는... 99세는 되야.. '저거 식당에서 담배좀 꼬나물겠구나~' 합니다... (옛날 개콘의 연변총각 강성범 ver. ^^;) 관련 웃자구요 웃자구요 638 : 초난감해요 - 담배편 웃자구요 436 : 조심! 웃자구요 393 : 자랑스런 대한의 딸 웃자구요 392 : 마약 웃자구요 303 : 끽연 웃자구요 299 : 개팔자 상팔자? 우리도 힘들다 웃자구요 272 : 기발한 광고! 웃자구요 71 : 바보 멍충이 똥개 응가 웃자구요 54 : 맞담배
2007.01.30 -
로보트태권 V : 7대 명대사 모음편
#.1 영희 : 안녕하셨어요. 김박사님 김박사 : 오 영희 반갑구만, 훈이 한테 언제왔지 훈이 : 아버지가 오시기 한시간전에 왔어요.. 실 가는데 당연히 와야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김박사 : 영희는 그럼 바늘이군. 하긴 바늘처럼 매섭게 쏘는 데도 있으니까.. 하하하하 일동 : 하하하하 rince says : 난 세살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2 철이 : 형 이기기만 해! 딱지 다 줄께!~ 알았지? rince says : 당시 최고의 놀이는 딱지 였던 것이다... 이 응원을 들은 대한민국의 '훈' 선수는 미국의 '로버트 쇼우' 선수를 크게 이긴다 #.3 영희 : 오늘 산책은 정말로 즐거웠어 훈 : 응, 내가 옆에 있으니까... rince says : 태권V를 조정하기에 앞서 정신과 테스트라도 봐야할듯 ..
2007.01.30 -
웃자구요 711 : 서퍼의 꿈
종일 계속된 티스토리 접속 장애로 인해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이봐... 같이 타면 안될까?? 파도마저 펴줄것 같은 다리미판...
2007.01.29 -
★★★★★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1986)
Directed By Rob Reiner Wil Wheaton .... Gordie Lachance River Phoenix .... Chris Chambers Corey Feldman .... Teddy Duchamp Jerry O'Connell .... Vern Tessio Kiefer Sutherland .... Ace Merrill 1986년 작품이니까 벌써 20여년이 지난 작품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를 보며 참 많은 것들을 떠올렸고 이런게 바로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10대 후반즈음에 비디오로 봤던것 같은데 다시 DVD로 보게되니 감회도 새로웠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영화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이 그때와는 다르다는걸 알고는 세월이랄까... 그런걸 느..
2007.01.29 -
웃자구요 710 : 이불나무
대추나무 이불널렸네... ㅠㅠ 관련웃자구요 웃자구요 291 : 소나무야
2007.01.28 -
웃자구요 709 : 번뇌
이들 보게... 속세를 떠나 나와 함께 하지 않겠나... 설마, 스님 번뇌 중?
2007.01.27 -
일 디보 (Il Divo) Romantic Tour in Korea
요즘 해외 스타들의 내한 러쉬가 계속되고 있지요. 26일은 팝페라 스타 '일 디보의 (Il Divo)'의 공연이 있어 올림픽 홀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장 앞에 붙어있는 일디보의 모습을 보니 저절도 기대가 가득생깁니다...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사람들 앞에서 일디보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귀에 익숙한 팝들이 일 디보에 의해 전혀 다른 곡처럼 다가오더군요. 공연 중간중간의 일 디보의 멘트를 듣는데... 아 정말... 느끼 그 자체입니다. 특히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가린을 안주 삼아 식용유를 원샷하는 듯한 느낌이었죠... ^^ 목소리뿐 아니라 표정 또한~~ 하하.... ㅠㅠ 일 디보 모든 멤버의 보이스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밀러'의 목소리가 특히 좋았습니다. 왠지 '케빈..
200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