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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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04 : 휴가시 조심하세요
2005-06-07 (화) 오후 10:15 주말과 현충일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어서 고생을 조금 했지요.. ^^ 곧 하기휴가들도 떠나실텐데... 준비 잘해서 모두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그리고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 바로 제 앞에서 사고나는 장면도 목격했고... 저 역시 가만히 있는데 후진하는 차에 받칠뻔 했답니다. 아래 차 주인분은... 차가 가로 누웠는데도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한두번이 아닌듯 싶네요... ^^
2006.09.19 -
웃자구요 403 : 뻘짓
2005-06-03 (금) 오후 7:59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연휴네요...!! ^^ 요즘의 언론들 특히 신문을 보고있자면 심각한 수준에 이미 도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마녀사냥 식의 글들이 넘쳐나고 여론을 호도하고, 별것도 아닌 논란/파문 거리를 일부러 만들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뉴스들로 도배가 되어가고 있지요... 기자의 자질까지 의심되는 것도 심심찮게 발견되곤 합니다. 아래는 한 무가지 신문의 기사 입니다.... 제목이... 전쟁나도 군지원 안해 대학생 46%! 이군요.. 그런데... 잘 읽어보시면 아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ㅠㅠ 할말을 잃습니다... 통계로서의 가치가 있는 조사인지... (물론 기사 중간에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45.5% 라는 글이 ..
2006.09.19 -
웃자구요 402 : 졸음과 절규
2005-06-02 (목) 오후 9:29 얼마전에는 배를 몰다 졸아서... 북한을 넘어갔다온 어민이 있었는가하면... 어제, 오늘은 졸다가 일본영해에 들어가 불법어업으로 간주 나포될뻔했다지요. 양국의 해경이 서로 어선을 데려가기 위해 장시간 한 바다에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는데요 졸음이란게 뭔지... 저도 가끔 졸다가 출근길에 회사를 지나치거나, 퇴근길에 저 멀리까지 가기도 합니다... 이분도.... 졸음을 끝내 이기지 못하셨군요. ^^ 추가로 예전에 같이 일을 했던 분이 보내주신 그림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에르바르드 뭉크의 "절규" 원본은 원래 이러했다네요. 좋은 하루!! 어제 웃자구요로... 싸이 방문객 조금 더 올라가신 조 모시기 아 과장님... 한턱 쏘셈.
2006.09.19 -
웃자구요 401 : 시집가거라
2005-06-01 (수) 오후 8:24 이런 아버지가 멋지지 않습니까? ^^ (혹시... 울 팀 조 모시기 아 과장님 싸인가...) 아래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급 아파트에 살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거시기허요... 서민은 그럼... 이만..
2006.09.19 -
웃자구요 400 : 찢어진 팬티
2005-05-31 (화) 오후 7:54 400회라서 크게 다를건 없지요... ^^ 바로 사진 나갑니다. 꼬마야... 힙합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해도 좀... 혹시... 위 사진 주인공의 형??? (파마머리를 보니... 예전의 제 파마머리를 하고 싶어지네요... 흑흑... 아래... 저 아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자세의 초딩...
2006.09.18 -
웃자구요 399 : 콧방울의 진수
2005-05-30 (월) 오후 6:29 400회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진들을 보내도 좋으련만... 여전히 더럽고, 지저분하고, 야한 사진만 첨부하게 되는건 왜 일까요... ^^;; 형아.... 대체 팬티속에 뭘 넣고 다니는 거야?? 응 응? 콧방울의 진수!~
2006.09.18 -
웃자구요 398 : 진실 혹은 거짓
2005-05-27 (금) 오후 7:32 아... 벌써 주말이네요~ 인생시속 30km도 어찌나 빠른지....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사진 갑니다~ 인테리어로 쓰인 자동차... 역동적이죠...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와 비교하니 재미있지 않나요? ^^ 헉... 우리나라에도 911 테러가? @@? 위의 사진들이야... 연출된 것이니 그렇다하지만.... 흐음... 아래 사진의 차 주인.... 아찔했겠습니다... ^^
2006.09.18 -
웃자구요 397 : 섹시 캥거루
2005-05-26 (목) 오후 8:00 금일 섹시하다고 할 수도 없고... 묘한 사진들 모았습니다. ^^ 캥거루의 숨겨진 섹시함...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ㅠ 사랑에 빠진 무...인가요... 부담 백만배 입술... ㅠㅠ
2006.09.18 -
웃자구요 396 : ㅜㅜ 구림
2005-05-25 (수) 오후 8:46 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회사 교육 프로그램 참석으로, 이번주 월요일은 400일 기념 ^^v 데이트 관계로, 어제는 깜박한 관계로 ㅠㅠ 메일링이 무려 일주일간 중단되었네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언젠가 장가 갈 생각을 하니... 역시 가장 걱정되는건 집 문제네요 여지껏 모은게 이거 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모으면 모으는 만큼 계속 집값은 앞서 오르니... ㅜㅜ 아마 이 집을 지은 사람도 힘들게 고생하다 얻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구리면 어떻겠습니다... 내 집이라면야 ^^ 아아... 마이크 테스트... 원, 투...
2006.09.18 -
웃자구요 395 : 위험천만 자전거
2005-05-16 (월) 오후 8:01 이미 오래전 일이 되고 말았지만... 한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도 하고, 산악 자전거를 매주 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산악 자전거라고 하면 무지 위험할것 같지만... 조심하고, 안전장비만 잘 갖춘다면 그닥 위험하지 않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살이 너무 붙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고 맘을 먹고 있는데...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 터지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자...자전거는... 그다지...위험한 운동이 아닙니다....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