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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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44 : 안면마비
"주의" - 바닥에 누워 쉬지 마십시요. 안면마비가 옵니다. 관리사무실 관리사무실 말 들을걸... 바닥에 누워 잤더니 입돌아갔네...
2008.02.14 -
웃자구요 1043 : 명박이 치적?
대통령 당선자분께서 영어를 사랑하시는 관계로 '이명박'이 아닌 '명박이 (MB Lee)'로 표기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대책없이 열었으면.... 스스로 책임도 지셔야지... 그게 왜 노무현 때문이라는 건지... 나이는 곱게 쳐드시고도 아직까지 똥, 오줌 못가리시는 고귀하신 분들... 정말 쌀 한톨도 아까워... 경악, 국보 제 1호 610년만에 門 활활! '명박이 (MB Lee)' 대통령 당선자 자서전에 이 정도 치적 사진 하나 정도는 넣어줘야 할 거 같아서 손수 만들어 봤습니다. 명박이 대통령 당선자와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기분 나쁘시겠지만, 모든걸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라고 돌리는 꼬락서니에 비하면 애교 아닌가요?
2008.02.13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1041 : 소방대원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때 119 전화 한번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와 도움을 주는 소방대원... 열악한 근무환경, 박봉,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내걸고 묵묵히 일하는 그들...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도 심폐소생술로 살려보려는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자동차까지 들어올리는 소방대원들의 힘찬 물줄기로도 화마에 휩싸인 숭례문을 지켜 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초기 진화에 실패했느냐"는 무책임한 질책 또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보 1호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모를 그들에게 보다 더 큰 격려와 박수가 필요한 시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숭례문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고생하신 119 대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02.11 -
웃자구요 1040 : 설기현
6일에 있었던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이 4: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상대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약체이기도 했거니와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임했기에 손쉽게 이긴 경기였습니다. 그동안 550분간의 무득점도 마감을 했습니다. 그 중 설기현 선수의 2골 1어시스트가 참 눈부셨는데요. 내일 신문에는 또 이런 기사가 나오진 않을런지요. 설기현 다시 벌떡 섰다!
2008.02.07 -
웃자구요 1039 : 미소녀와의 점심
일본에서는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게 어색한 모습이 아닐뿐더러,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많이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혼자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느니 그냥 굶고 마는 사람도 있는 우리나라와는 참 다른 분위기네요. 혼자 밥 먹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 꽃도 피우고... 그렇게 식사를 하는게 더 정겹지 않나요? ^^ 이분은 미소녀와 함께 식사를 하시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친구는 원더걸스의 민선예양과 식사를 하면서 밥한술 권하고 있네요~ 다들 식사 맛나게 하세요 ^^ 저도 김태희, 이나영, 전지현등등과 식사할까봐요~ ^^
2008.02.05 -
웃자구요 1038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꿈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있는 위치에 만족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들의 시선은 늘 위를 향합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ㅠㅠ
2008.02.04 -
웃자구요 1037 : 어린쥐, 헐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자구요를 제공하고 있는 '로우딩 헌드레퍼센'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발언이 화제가 됐죠. "'프레스 후렌들리(언론친화)'하게 하겠다 했더니 모든 신문 방송에 '프레스 프렌들리' 이렇게 써놨거든요. (미국에서) '오렌지' 달라고 했더니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그래서 '오륀지' 이러니까 '아 오륀지' 이러면서 가져오더라구요" 이와 관련하여 외래어의 한글표기법을 재고해야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어린쥐'라고 배운 저로서는 이경숙 위원장이 이야기한 '오륀지'는 대체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인수위원회의 몰입식 영어교육 논란과 외래어 한글 표기법에 논란에 대해 한 학교가 논평을 내놨습니다. 헐 훤트가 참 멋지네요...
2008.02.01 -
웃자구요 1036 : 선착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쉬지말고 달리고 또 달려라 선착순 한 마리다!
2008.01.31 -
웃자구요 1035 : 방과 후 옥상
형... 쟤가 자꾸 우리 괴롭혀요... 저기 빨간옷 입은 쟤요...쟤... 야.... 니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 방과 후에 옥상으로 조용히 따라와라... 튀면 죽는다...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