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208 : 내가 도와줄께

Posted by rince Just for Fun/201-300 : 2006. 8. 9. 13:27



2004-02-18 (수) 오후  1:20

어제 또다시 정신줄 놓치고 그냥 퇴근했네요...

아주 정신없이 바쁜것도 아니었는데...
왜이리 자주 놓치는지...

지난 주말에는 옥상 물청소하고 2시간동안 물을 틀어놔서....
사상초유의 침수위기까지 갔었는데...으으
늙으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ㅠㅠ

 

A대리님이 어제 보여주신 사진입니다.
부러울 따름이죠 ^^;

아, 그리고 제가 작년 9월 16일 금주를 시작했으니
만 5개월이 되었던 지난 2월 16일날...
첨으로 알콜섭취를 했습니다...

정말 크게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위로차 갔다가
마지막 술자리서 칵테일 2잔 마시고 왔네요...

아래 사진은 힘냈으면 하고 보냅니다...


 

아참, 이번에 알콜 섭취했다고해서 금주를 중단하는건 아닙니다. ^^;
술은 앞으로도 계속 안할거고,
정말 정말 필요한 시점에만 약간씩 하겠죠

오성욱(가명)차장님은 제게 빚진 엡술루트 1병 얼렁 내놓으시길... ㅋㅋㅋ

좋은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