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9 (금) 오전  2:36

일을 못해서 그런가...
요즘들어 계속 야근질입니다. ^^

지난주 만우절도 있었죠.
나름대로 대박성 거짓말도 하나 성공시키며 즐거웠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학창시절의 만우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

다른 반 아이들과 반반 섞어 수업도 받아보고
뒷칠판을 보고 앉아서 수업을 기다리기도 했었죠...

그래도 운동장까지 진출할 생각은 안했는데...
참 요즘..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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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네요.

그리고 학교 이야기가 나온김에..

왕따를 조장하는 학교가 있어서...
의견 받고자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럼! 이만!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