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 Love/T.W.Happines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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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몰디브 시리즈 완결하늘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바다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섬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몰디브의 시선으로 본 그녀 삶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2007.05.15 -
섬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빌루 리프(Vilu Reef) 리조트는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두가지 타입의 숙소가 있습니다. 저희는 물 위에 집을 지어놓은 워터빌라에 묶었습니다. 숙소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바다가 호수처럼 집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집 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도록 저렇게 계단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바다에 둘러쌓인 곳에 왠 풀장...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풀장안에서 해변가를 쳐다보다 일몰을 맞이하는 기분이 또 다릅니다. 한국사람들의 경우 (거의 없지만) 잠시동안 머물렀다(주로 3박, 저희는 4박 ^^v) 가는 여행이어서 마음껏 휴양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쁩니다. 저희도 그랬구요. 하지만 한달이상, 두달..
2007.05.10 -
바다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어제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몰디의 섬들을 올려봤습니다. 오늘은 바다에서 바라본 몰디브의 모습들 몇개를 올려보겠습니다. 섬의 높이와 해수면의 높이가 별 차이가 없는 몰디브... 제주도에서 1시간동안 바다낚시를 하고 속이 뒤집어졌던 것과 달리 바다가 매우 평안하여 반나절 이상 배를 타고 있어도 멀미가 없더군요... 3년안에 다시 몰디브에서 Big Fish Game을 하고 말테다... 몰디브 시리즈 완결하늘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바다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섬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몰디브의 시선으로 본 그녀 삶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2007.05.09 -
하늘의 시선으로 본 몰디브
지난 5월 5일은 저희 부부의 결혼 1주년 기념일 이었습니다. 최고급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여 1주년을 기념하고 싶었으나, 월급 받으려면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어린이날과 주말을 회사에서 보냈습니다. 저나, 와이프님이나 아쉬움이 큰 하루였습니다. 다행히 결혼 기념일 이었던 어린이날은 일찍 들어갈 수 있도록 양해를 해주셔서, 저녁이라도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년전 그날을 회상하며, 싱가폴과 몰디브의 신혼 여행지의 사진을 꺼내봤습니다. 언제 또 가볼 수 있겠어 하면서 다녀온 몰디브... 사진을 보며... 최대한 빠른 시내에 또 다녀오리라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며칠동안 1년전 요즘 신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볼까 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가 되어버리는 환상의 ..
2007.05.08 -
밤샘 야근 그 결과...
밤샘 야근의 결과물을 제출하고... 퇴근을 하려 골목에 주차해 놓은 차로 갔습니다... 서대문 구청장님께서... 쪽지를 남겨주셨네요... "4만원 입니다." 밤샘의 결과가 이건가... 하아... 기분이 쳐질뻔 했으나... . . . . . . . . . . . . . . 집 냉장고에 붙어 있는 포스트 잇 하나... 와이프님이 준비 해 놓은 해물파전 맛나게 먹고 피곤을 한방에... 흥, 그깟 4만원!!! 나에겐 와이프님이 있다구~~ ^^v
2007.05.07 -
월남쌈
역시 주말을 맞아 울 와이프님께서 준비하신 스페셜 요리입니다. 그 스페셜 요리는 바로 월남쌈!!! 사실 요 월남쌈은 부모님께서 종종 해주시던 요리인데요, 울 와이프님도 연애시절 집에서 몇번 얻어먹은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월남쌈을 먹을때 부모님을 초대하려했으나 선약이 있으신 바람에 결국 저희 둘만 먹었답니다. 재료가 많이 남았으니 이번 주중에 몇번 더 해먹어야 할거 같네요... 양념불고기, 피망, 당근, 오이, 버섯, 햄, 오양맛살, 토마토, 과일 통조림, 깻잎, 지단... 와... 참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군요... 쌈을 따뜻한 물에 살짝 뿔려준 후... 위의 재료들을 하나 하나 올린 다음... 이렇게 싸서 먹으면... 맛있겠죠?? ^^ 돈주고 사먹는것보다 돈도 훨씬 절약되고, 양껏 먹을수 있으니 1석2..
2007.04.23 -
계란덮밥
메뉴명을 정확히 뭐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란덮밥이 맞는건가? ^^; 약간 싱거웠던거 같기도 하나... 역시나 맛있게 먹었던... 지난 주말에 해주신 와이프님 요리랍니다...
2007.03.28 -
물냉면
집에서 해 먹은 냉면. (물론 와이프님이 해주신) 내 취향에 맞춰... 배는 제외, 크래미 추가...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달걀 반쪽이 아닌 양쪽 모두 넣어주기... 2개 넣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
2007.03.27 -
간장 떡볶이
소고기와 가래떡이 간장에서 만나다... 간장 떡볶이... 고추장 떡볶이와는 또 다른 맛...
2007.03.27 -
마마 푸드 마켓 : 퀘사델라, 해물떡볶이
지난 화이트 데이의 이야기 입니다. 연극 샤이닝 시티 (Shining City)를 관람하고나니 이미 시간이 많이 늦었고, 그 이유로 함 가볼까 했던 식당들 대부분이 식사가 안되네요. 시간은 늦어 배는 고픈데, 대부분이 고기집 아니면 술집이라 식사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찾아 들어간 곳은 '마마 푸드 마켓'이란 곳이었습니다. 멋지게 말하면 퓨전요리 집이고, 쉽게 말하자면 이것저것 다 파는 그런 가게입니다. 들어가보면 장소가 구역 여럿으로 나뉘는데, 어떤 곳은 포차 분위기가 나고 어떤 곳은 레스토랑 같고 그렇더군요.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던데 처음 안내받았던 자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가려고 했더니, 조용한 1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음, 그곳이 더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더군요. 요즘 다이..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