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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61 : 간지 보관함
2007 한국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까지 마치고, 대망의 한국시리즈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한 베어즈가 2년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 했습니다. 2년전 준우승에 머물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는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가 했습니다. 2005년도에 이어 다시금 개념시구를 선보였는데요, 공의 속도가 시속 76Km 였다지요. ㄷㄷㄷ 팔의 궤적과 스윙모션이 정말 간지납니다. ^^; 홍드로란?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피칭실력으로 외계인이라고 까지 불리운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이름과 홍수아의 이름을 합하여 탄생한 호칭. 2005년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에서 완벽한 투구 모션과 표정으로 '홍드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역시 메이..
2007.10.18 -
웃자구요 960 : 텔레비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뭐여... 진짜 나왔네..." "응?? 쟨 누구...??"
2007.10.17 -
웃자구요 959 : 기초질서
박통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고픔을 없애준 경제발전과 더불어 지금과는 다른 강력한 법 집행으로 기초 질서가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더군요. 하긴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잡혀가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한걸까요? 민주화 운동을 거쳐 지금의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이르긴했지만 기초 질서 만큼은 반비례로 악화만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주차위반 딱지를 끊어가면서까지 계속 주차를 했어야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게다가 "더 붙이다 걸리면 죽는다"라니... 지킬건 지켜주는게 먼저가 아닐지... 안타까워서라도 제가 나서서 주차할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고 마무리 짓습니다. "주차해라 *발놈아" 넓은 아량으로 주차공간을 허락해주신 마음씨 좋은 어르신께 트럭 주인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2007.10.16 -
웃자구요 958 : 제니퍼에요
아니, 웃자구요에 왠 니퍼... 누구 니퍼죠?? 제, 니퍼에요 하이!~ 헬로우 안녕~ 21세기를 창조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제니퍼에요. 아티스트 제니퍼와 함께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뾰로롱~♬ 오늘은 아리따운 여자 연예인과 때론 괴물같기도 한 WWE의 선수를 하나로 섞어 볼거에요 첫번째 시간은 섹시 여가수 채연하고, 꿈에 나올까 무서운 케인(KANE) 선수에요. 자~ 그럼 한번 섞어 볼까요?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휘리릭 뿅~ 퓨전 채연과 케인... 합해서 '케연'이에요. 두번째 시간은 아줌마 파마도 아름다운 김태희씨와 WWE에서 수십년째 장의업를 독과점 하고 있는 언더테이커에요. 자~ 그럼 한번 섞어 볼까요?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휘리릭 뿅~ 퓨전 김태희씨와 언더테이커가 만나 '..
2007.10.15 -
웃자구요 957 : 키스
누... 누님... 이...이러시면... 저 망가져버릴지도 몰라요... 너희는.... 이미 망가졌다... ㅠㅠ
2007.10.14 -
웃자구요 956 : 고양이가 싫은 이유
얘끼!! 이 놈의 망할 고양이야!!!! ^^;; 참고로 맨 위 사진은 합성이라지요~ ^^
2007.10.13 -
★★★★☆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Directed By Paul Greengrass Cast Matt Damon ... Jason Bourne Julia Stiles ... Nicky Parsons David Strathairn ... CIA Deputy Director Noah Vosen Scott Glenn ... CIA Director Ezra Kramer Paddy Considine ... Simon Ross Edgar Ramirez ... Paz Albert Finney ... Dr. Albert Hirsch Joan Allen ... Pamela Landy Tom Gallop ... Tom Cronin Corey Johnson ... Wills Daniel Bruhl ... Martin Kreutz Joey Ansah ... ..
2007.10.12 -
웃자구요 955 : 쭈~욱 한잔 빠라삐리뽀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술을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지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삼가해야겠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예 술을 마시지 않게 된거는 이제 6개월이 넘었네요. 간혹 와이프님과의 기념일이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에서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만 마시고 있답니다. "의사가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 (아, 물론 저는 윗분처럼 큰 잔에 마시지는 않습니다. ^^;;;) 그나저나 이 여자분 KFC에서 저렇게 맥주를 팔지는 않을테고 직접 사가지고 와서 드시는건지... 갈증이 심하셨나 봅니다 ^^ 갈증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 한잔이 최고죠. 그런데... 이 맥주는 왠지.... 뜨뜨미지근할것 같아요... 거품도 많고... 그래도 다 같이 "쭈~..
2007.10.11 -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Intro
곧 포스팅할 예정인 '멜론방송 공개방송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날의 공연 출연진 입니다. ㅁ 나윤권 ㅁ 뷰렛 (Biuret) ㅁ 엔젤 (Enjel) ㅁ JK 김동욱 ㅁ 박기영 ㅁ 알렉스 (Alex) 곧 공연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인트로 포스트에 잘 나온 사진들만 배치해서 정작 연재될 포스트들은 실망이 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Intro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1 : 나윤권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2 : 뷰렛 (Biuret)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3 : 엔젤 (Enjel)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4 : JK 김동욱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5 : 박기영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6 : 알렉..
2007.10.11 -
웃자구요 954 : 남녀차별
샤방... 미소를 지어주는 박지성... 하지만... 사라진 미소, 굳게 다문 입... 형 기분 안 좋다... 추우시죠? 손까지 잡아주는 조인성... 환한 미소는 덤... 역시나 굳게 다문 입... 살기가 느껴지는 분노의 표정...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