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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구매한 DVD Titles 2
작년 11월말에 yes24에서 DVD를 구매하고 거의 1년여만에 DVD를 구매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은 DVD를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여유가 안되더군요 ^^ 사진에 보이는 DVD들이 바로 이번에 구매한 DVD입니다. 쌓아봤더니 천장까지 닿아서 결국 몇개를 바닥에 놓고 찍었습니다. 뿌듯... 헉 소리 나게 많죠? 얼마의 비용이 들었을까요? 타이틀 100여장이 약간 넘는데, 약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지인을 통하여 DVD를 정리하시는 분의 타이틀을 일괄구매 했거든요. 장단 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박스셋도 있고 2~3장짜리 타이틀도 있으니 남는 장사였지요 ^^ 일괄구매이다보니 상당수 타이틀이 겹치더군요. 일부는 지인분들께 나눠드리고, 일부는 웃자구요 1000회 이벤트로 풀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이미..
2007.10.26 -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2 : 뷰렛 (Biuret)
공연 :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달콤한 음악데이트 공개방송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진행 : 알렉스일시 : 2007.09.30장소 : 서울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채널 : 위성 DMB ch.30 멜론방송 [실시간 방송듣기]나윤권에 이은 뷰렛의 공연 사진입니다.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Intro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1 : 나윤권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2 : 뷰렛 (Biuret)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3 : 엔젤 (Enjel)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4 : JK 김동욱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5 : 박기영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6 : 알렉스 (Alex)
2007.10.25 -
웃자구요 967 : 마지막 자존심, 우정
저에겐 하루도 빠짐없이 생삼겹의 맛을 음미해가며 둘만의 교감을 나눈 친구가 있었어요. 우리의 우정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영원할거라 믿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나의 사랑하던 친구는 도로에서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어요. 부모님은 친구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셨어요. 너무 가슴아플거라고... 그래서 인지 친구의 죽음이 와 닿지 않았어요. 며칠 후 사고 현장에 그려져있는 바디 라인(?)을 보고서야 '친구의 죽음'이 현실임을 받아들이게 됐답니다. 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좋은 곳에 갔을까? 꽤 오랜 시간을 슬픔에 잠겨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슬픔에 잠겨 무심코 쳐다본 하늘에서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그 친구는 슬퍼하고 있는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나타났던거에요. 그리고 이런 말을 남기고 사..
2007.10.25 -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1 : 나윤권
공연 :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달콤한 음악데이트 공개방송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진행 : 알렉스일시 : 2007.09.30장소 : 서울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채널 : 위성 DMB ch.30 멜론방송 [실시간 방송듣기]이 날 공연은 자리가 부족하여 공연시작이 지연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답니다.그토록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공연의 첫 테잎은 '나윤권'이 끊었습니다.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Intro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1 : 나윤권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2 : 뷰렛 (Biuret)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3 : 엔젤 (Enjel)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4 : JK 김동욱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5 : 박기영 달콤 쌉싸름한 가을 이야기 6 : 알렉스 ..
2007.10.25 -
웃자구요 966 : 잡숴보실라우?
여보슈, 나 좀 잡숴보실라우?? 몸에 좋은디...
2007.10.24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느 일간지에 실렸던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사랑하겠노라 다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불같은 사랑은 연애 초기, 젊었을 때 활활 타오르다가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진실된 사랑은 이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믿고, 의지하고, 함께하는게 아닐까요. 전 결혼한지 1년 반 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설레임이 있답니다. 2년의 연애기간까지 하면 3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주책인가요? (혹시 심장병이 있는걸까요? ^^;;) 곧 결혼 11주년을 맞이하시는 좀비님이 준비하신 이벤트를 보면서, "좀비님은 제가 꿈꾸는 사랑에 한발짝 앞서가고 계시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비님, 결혼 11주년 축하드립니다. ^^
2007.10.24 -
웃자구요 965 : 천직
친절하고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 운전사 조종수 자녀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 영양사 박양념 공정한 법 집행을 다짐합니다 - 판사 심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99 : 반영구 웃자구요 441 : 김시발 웃자구요 580 : 불볕 더위, 허억 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웃자구요 811 : 나무
2007.10.23 -
웃자구요 964 : 절도있는 갈매기
한 방향으로 줄을 서 앉아있는 갈매기들... 그들의 진지한 표정과 자세에서 '절도(節度)'가 느껴지는군요. 그리하여 그들을 "절도(竊盜) 갈매기"라 부를 생각입니다. 그들도 이름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것 같죠? 이제 다음 장소로 가자, 거북아...
2007.10.22 -
웃자구요 963 : 주차금지
자동차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아파트나 주택 단지 모두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골목이나 각 길목마다 주차되어 있는 차들로 보행자나 차량모두 지나다니기도 쉽지 않고 화재시 소방차의 진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오늘 웃자구요는 주차할 자리확보를 위해 붙여놓은 경고문들을 모아봤습니다! 여긴 "진짜 주차 금지" 다른데 붙여있는 주차금지는 가짜! 라는 말인가요? ^^ "외부 주차 금지, 파손시 책임 못짐. 겁이난다 가자!~" 아우... 경고문을 보는 저도 겁이나요. ㅎㄷㄷ "노파킹, 차작살!" 어느 분의 사진인지 모르지만 참 분위기 있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문구는 섬뜩하군요. "주차금지 '이땅' 전세냈음. 7시 이후엔 더 화남" 이 분은 주차를 위해 전세까지 내셨네요. 앞으로는 주차 때문에 전세난까..
2007.10.20 -
웃자구요 962 : 오해의 소지
본 게시물은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유해할 수 있으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어린시절에는 WWF (現 WWE) 가 상당한 인기였습니다. 지금처럼 케이블 TV를 통해 쉽게 접할수 있었던것도 아니고 주말에 운이 좋으면 (영어를 모르니 언제 하는지도 잘 몰랐죠) AFKN을 통해서나 가끔 볼 수 있던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상당의 방송 챙겨봤고 마초맨, 빅보스맨, 밀리언달라맨, 데몰리션맨, 릭루드,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바버맨, 홍키통키맨, 어스퀘이크, 언더테이커 등등... 수 많은 선수들에 환호를 했습니다. (물..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