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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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아그작... 심판이 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급소를 아작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군대스리가..
2007.04.07 -
웃자구요 720 : 이놈의 초딩들!
엄마, 나 게임하고 있을테니까... 장보고 와... 니네가 진정한 카트 라이더구나... 초딩과 중딩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 그들의 목숨을 건 하드 트레이닝은 계속된다... 영화 버디가 생각나는 지하철의 한 초딩... 혹시 너도 월남에 파병다녀왔니? 야야... 선생님이랑 애들 못 나오게 문 막아버려... 해외의 초딩들도... 무섭군요...
2007.02.07 -
웃자구요 619 : 게임중독
드디어 지난 메일링 자료들을 모두 블로그로 올렸습니다... 이제 웃자구요는 먼저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되고, 메일링을 후에 드리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게임...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오락... 저도 초딩 5학년 시절... 이 아이들 못지 않게... 오락실 출입을 즐겨했지요... 돈도 없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던 시절... 하교 후에도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오락실을 배회하던 아들을 찾아, 저희 어머니는 동네 오락실을 이 잡듯 훑는게 일과셨습니다.. 결국은 할머님께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고서야 끊을 수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게임을 좋아라하지요... ^^ 위 사진들의 녀석들을 보니 제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 마지막 사진은... 오늘 하루종일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신 이미지....
2006.10.27 -
웃자구요 552 : 밀림의 제왕도 고자
2006-04-25 (화) 오후 6:08 금일 박찬호 선수가 9회 2사까지... 꽤 호투를 펼쳤다지요... 예전 전성기때 만큼의 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다이나믹한 투구폼? 타격폼을 보여주고 있는 박찬호... 밀림의 제왕도 사실은.... 고자... 파이프 안으로 도망간 토끼를 쫓다가.... 파이프에 머리가 끼어 버린 견공...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는데... 미련하다고 해야겠죠? ㅠㅠ 구조 후에 파이퍼 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네요 ^^
2006.10.19 -
웃자구요 508 : 좋은 친구란
2006-02-03 (금) 오후 6:02 한 오락기 판매대 앞... 밑에 엎드린 애는... 꼬봉인게냐... 하는 생각을 할 찰나... 곧 이은... 자리 체인지.... 이런게 우정인건가...하는 생각이 드는 사진... 보고싶다!~ 친구야~!! . . . . . . . . . . . . 첨 뵙겠습니다... ^^ 우리도 말뚝박기를 함께하는... 친구랍니다!!~
2006.10.12 -
웃자구요 500 : 공부하세요!
2006-01-11 (수) 오후 7:29 희대의 인터넷 작가 (하아.... ㅠㅠ)... 귀여니가... 시집을 냈다고 합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아래 옮겨봤습니다.... 제목 : 명심해 명심해. 하루 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 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제목 : 가장 큰 거짓말 영원이란, 누구에게도 허락될 수 없는 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 제목 : 코스 신발 끈 더 꽉 묶어. 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 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야 이 멍청아. 제목 : 착한여자 나쁜여자 착한 여자와 이별 하면 그녀는 잘 지낼거야 금새 잊어버리지만 나쁜 여자와 이별하면 그 년은 잘 지내려나 하며 두고 두고 생각한다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지만.... 조금만 길게 쓰면 소설이 되고, 짧게 쓰면 ..
2006.10.11 -
웃자구요 435 : 게임참여
2005-08-18 (목) 오후 6:37 여지껏 살아온 생에 대해 뒤돌아 보는걸까요... 참 진지한 표정의.... 진지한 표정으로 놀이에 참여한 강아지...
2006.09.25 -
웃자구요 434 : 환경미화 교복
2005-08-17 (수) 오후 9:13 한 학교의 교복입니다... 옷이 구린건지.... 입은 녀석들 체형이 구린건지... 바닥의 빗자루와 함께... 환경미화를 담당하기에 적합한 옷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구미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라는데...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 쥑이라... 쳐라임마... 슬픈미소....
2006.09.25 -
웃자구요 420 : 열정
2005-07-22 (금) 오후 6:03 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는 아닐까요..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억 단위던데.... 이정도의 열정이라면 안될것도 없겠죠... 연봉1억이 될때까지 부모야 속이 썩어 들어가겠지만... ^^ 이 아이... 엄마가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
2006.09.20 -
웃자구요 400 : 찢어진 팬티
2005-05-31 (화) 오후 7:54 400회라서 크게 다를건 없지요... ^^ 바로 사진 나갑니다. 꼬마야... 힙합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해도 좀... 혹시... 위 사진 주인공의 형??? (파마머리를 보니... 예전의 제 파마머리를 하고 싶어지네요... 흑흑... 아래... 저 아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자세의 초딩...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