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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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63 : 빼주세요
여름휴가로 인해 약 일주일간 중단됐던 "웃자구요"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을까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놀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여행과 관련한 포스팅은 천천히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물놀이 등을 떠나실텐데 안전이 최고입니다. 여행으로 인한 들뜬 기분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내딛는 발 한걸음 한걸음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친구가 물놀이중에 빠졌다 하더라도, 아무런 대책없이 무턱대고 뛰어드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침착해야지 자칫하면 본인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해결하려하기보다, 119 구조대를 부르세요. 신속하고 확실한 도움이 될겁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 : Blow ..
2007.07.09 -
웃자구요 862 : 과분한 행복
금일 웃자구요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하루를 넘기지는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코타 키나바루'로 여행을 떠나게되어, 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웃자구요'는 숙소에서 랜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접속환경이 좋지 못할 경우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약 일주일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작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온 후 첫번째 해외여행인데 그때만큼이나 떨리네요. 동남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과분한 행복이네요. 비록 모형 원숭이이긴 하지만, 분에 넘치는 바나나를 껴안은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지?" 정말 ..
2007.06.30 -
웃자구요 854 : 필요한건 스피드!
이노무 쉐이, 너 거기 안서...? 이노무 쉐이, 너 거기 안서...? 이럴때 필요한 건 뭐?? 스피드 그래, 필요한건 스피드다... 급박히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필요한 스피드... 하지만 너무 빨라도 좋지 않다는거...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0 : 속도를 즐겨라 웃자구요 432 : 아이, 낳을까... 웃자구요 456 : 효리 스페샬 웃자구요 668 : 스키는 피를 동반한다 웃자구요 703 : 노무현 대통령의 야심찬 정책
2007.06.22 -
웃자구요 837 : 나 지금 화가 몹시 나있어
차별하지마!!! 나 지금 화가 몹시 나있어!!
2007.06.05 -
웃자구요 823 : 댄스 댄스
전 춤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요... 관심도 없으니 당연히 춤을 잘 출리도 없고, 춤 출 자리에 갈일도 없습니다. 흐음... 생각해보니 춤 출 나이도 아니군요... ㅠㅠ 하지만 TV나 공연장에서 가수들의 댄스를 보거나, 비보이들의 춤을 보고 있자면 와~~ 하는 탄성과 부러움의 시선을 던지긴 합니다.. 하지만... 뭐... 춤을 춘다고 다 멋지고 그런건 아니니까... 움짤로 많이들 보셨을법한 이미지 모아봤습니다. ^^; 이 친구는 조만간 살이 확 빠지겠는데요... 녀석, 제대로 신났네요 ^^ 댄스신공으로 다 막아주겠다... 물까지 뿌려대며, 헤드뱅잉중인 참새씨.. 뭐....뭐를 보여주려고 했던걸까요?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관련 포스트웃자구요 197 : 가위춤 웃자구요 ..
2007.05.22 -
웃자구요 800 : 운전해~
드디어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벤트 포스트를 확인하시고 많이 응모하세요 ^^ 김기사~~ 운전해!!~ 예비 사모님이시네요.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응, 웃자구요 보러가~~ 오늘 이벤트 시작이래..." "김기사.. 여긴 어디야??" "서민들이 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아.. 휘바... 길 막히네..."
2007.04.29 -
웃자구요 791 : 베개 가져와라
4월 29일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얘들아... 형님 편하시게 베개 좀 가져와라... 얼른... 에이... 몰라... 싫어... 필요한 놈이 와서 가져가라 그래...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579 : 안락해요 웃자구요 634 : 귀차니즘
2007.04.20 -
웃자구요 780 : 맛보기
혹시 본인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자부하십니까? 맛에 대해선 1인자라 생각하시나요? 오늘 웃자구요는 맛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맛과 신선도로 판단해야겠지만 어떤맛일지부터 떠오르지 않는군요. 미식가 여러분 그 맛을 알려주시겠습니까? ^^ 우선 에프킬라 실버맛 입니다. 해충들의 마지막 길을 실버맛으로 위안해주는걸까요?? 실버맛...실버맛... 이왕이면 골드맛으로 해주지... 옛날 코피맛...이라... 초등학교시절의 싸움에는 "코피가 먼저나면 진거다"라는 불문율이 있죠. 괜스레 옛 추억이 떠오르는... 코피맛.... 코파다가 맛볼수도 있죠... (아...드러..) "팥빙수 맛 토종닭"이라... 퓨전 음식인가요? 명수와 닭의 만남도 아닌 빙수와 닭의 만남이라... 조만간 음식계의 거성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겠습..
2007.04.09 -
웃자구요 757 : 일격필살
이종 격투...의 한 장면이네요. ^^; 마치 최근에 있었던 K1의 '최홍만'과 '마이티 모' 경기를 재연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 훅이 과연 정확히 가격이 됐을까요? 지금 저 카운터... 일격필살이 먹히지 않았다면 승부는 어떻게 갈렸을까요...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혹시 홍만이형 처럼... Knockout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65 : 다나와 웃자구요 473 : 격투게임의 변태들 웃자구요 557 : 월드컵 이모조모 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2007.03.17 -
웃자구요 756 : 감시의 눈길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길과 감시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눈은 생각보다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CCTV는 대형마트와 은행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뿐 아니라, 주차장, 사무실, 학교, 유치원, 집안 심지어는 골목길에까지 설치되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내고 있죠.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구매했는지 전산기록으로 남으며, 교통비를 지불하는 순간 나의 이동경로는 전산화되어 언제든지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길과 감시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 놓고 지켜보고 계신 선생님!!! (오래된 사진인거 알아요... ^^;) 감시의 눈길만 없으면 떠들고 놀기 바쁜 학생들... 교실에서 놀다가도 저 급훈만 보면 가슴이 철렁..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