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 나이에 맞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그러한 것들에 익숙해져 갑니다. 태어나서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배우고, 늙어서는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살아가면서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거절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거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들이 처음에는 불편하거나 불쾌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거절'에 익숙해져갑니다.

그런 거절에 대해 조금 더 빨리 익숙해진다면 어떨까요? 마음의 상처도 덜하겠지요?
그래서 이 교재를 소개해드립니다. ^^


1. 얼버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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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여뻐라. 이 꽃 나를 많이 닮았지?"
"으... 응"

아직은 거절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냥 으... 응 얼버무림으로 모면으로 하지만 이러한 대처는 상대방에게 오해를 남길수가 있으니 바람직하지 못한 대처입니다.




2.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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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쁘다. 인수야, 그거 나 줄거니?"
"아니."

이제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표현 할 줄 아는 단계로군요. 상대방이 무안해 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오해는 생기지 않게 됩니다.




3. 신경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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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야, 뭐 하니?"
"신경 꺼."

가장 강력한 거절 방법입니다. "신경 꺼!!"
이 말을 듣게 되면 어떠한 기대심리도 없어지고 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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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책과 웹 2.0 | 2008/01/31 22:46 | DEL
나이를 먹을수록 유머의 중요함을 새록새록 깨닫게 된다. 함께 웃고 나면 문득 기류가 부드러워진다. 한 번 크게 웃고 나면 순식간에 편안한 사이로 발전하기 때문에 소통의 수준이 달라진다. 그러니 친밀함을 요하는 사이는 물론이고, 대중강연이나 영업에서도 일단 한 번 웃고 시작하면, 모든 일이 원만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어서 행복하다는 주장이 있다. 이 말에는 신빙성이 있다. 기분이 다운될 때 한 번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
zizim| 2007/10/05 12: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첫번째 사진의 고리로 봐서는 무슨 카드 같은데, 대화 카드인가요? 재밌네요. 무심한 얼굴로 '신경 꺼.' ㅋㅋㅋ
rince | 2007/10/05 20:16 | PERMALINK | EDIT/DEL
같은 회사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인사동 한 카페의 달력 같다고 하시네요 ^^; 총 9장짜리라는것 같습니다. ㅎㅎ
카카달려| 2007/10/05 1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합성인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그런것도 아닌것도 같아 急당황 -_-;;
rince | 2007/10/05 20:17 | PERMALINK | EDIT/DEL
너무 당황하지는 마시구요 ^^;;
럭셜청풍| 2007/10/05 13: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신경 꺼
rince | 2007/10/05 20:17 | PERMALINK | EDIT/DEL
넵!~~
egoing| 2007/10/05 13: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그러내요. 성장하고 있는 것이 보이내요.
rince | 2007/10/05 20:17 | PERMALINK | EDIT/DEL
실제 생활에서 거절하고 거절받는데 많이 익숙해져버린거 같습니다 ^^
바위풀| 2007/10/05 14: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푸하하...
rince | 2007/10/05 20:19 | PERMALINK | EDIT/DEL
하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하하하| 2007/10/05 15: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nce | 2007/10/05 20:19 | PERMALINK | EDIT/DEL
^^;;;
박민철| 2007/10/05 16: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하하 해맑은 표정에 시크한 대답.. 절묘하군요... ㅋㅋ
rince | 2007/10/05 20:20 | PERMALINK | EDIT/DEL
네 표정과 대사가 참 어울리지 않는듯 하면서도 어울리죠 ^^;
Laputian| 2007/10/05 16: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경 꺼 짤방은 처음 보는데 이건 뭐.. 후덜덜. 띄어쓰기가 참 잘 되어있군요 ^^ 교육용 자료(?)답네요.
rince | 2007/10/05 20:20 | PERMALINK | EDIT/DEL
헌데 바람직한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
DynO| 2007/10/06 0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제는 매번 포스팅 마다 재미있다고 남기는것도 좀 뭐하내요.
전부다 재미있어서..^^
rince | 2007/10/07 18:56 | PERMALINK | EDIT/DEL
매번 남겨주시면 저야 좋지요 ^^
늘 재미있게 봐주시는거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zzz| 2007/10/06 18: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일 몰래와서 보고갔는데 오늘꺼 너무 잼있네요 ^^
rince | 2007/10/07 18:57 | PERMALINK | EDIT/DEL
자신을 숨길 필요가 있나요 ^^

몰래 다니지 마시고, 이제 대 놓고 다니세요.
혹시 제가 부끄러우세요? ^^;;
여울바람| 2007/10/06 2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푸하핫, 솔직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네요.ㅋ
오해를 넘어 관계단절까지 갈 수 있다는 흠이 있지만..;
rince | 2007/10/07 18:58 | PERMALINK | EDIT/DEL
예, 고지곧대로 했다가는 심각한 관계단절이 일어날수도 있지요 ^^;;
달룡..| 2007/10/07 0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끔 회사에도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신경을 끄게 만드는..ㅎㅎ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을 꺼주는게 예의..ㅎㅎ
rince | 2007/10/07 18:59 | PERMALINK | EDIT/DEL
그런 사람들은 신경써주면 오히려 불편해하죠 ^^
미 탄| 2008/01/31 2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처음 와 보았는데
대단한 자료수집력과 대단한 끈기, 대단한 스토리텔링입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 글 올린 것을 트랙백했습니다.
자주 와서 웃고 가겠습니다. 참 좋은 일 하십니다. ^^
rince | 2008/02/01 23:53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게다가 좋은 글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보내시고, 자주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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