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my name in lights with notcelebrity.co.uk




2008년 6월 28일 웃자구요를 연재하고 있는 제 블로그 "Loading...100% (Loading...100%의 의미는1주년 기념 포스트에서 이미 밝힌바 있죠 ^^;)"가 개설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포스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축 포스트 입니다.


[블로그 운영 2주년 기록들]ㅁ 최근 1년간의 신규 포스트 : 416개 (총 누적 1,623개)
거의 하루에 1개꼴로 포스트를 작성했네요. 연재하고 있는 "웃자구요" 시리즈가 있기에 가능한 포스팅 개수일겁니다. 2년간의 총 누적 포스트는 1,623개 입니다.


ㅁ 현재 웃자구요 회수 : 1,134회
작년 말 웃자구요 1,000회를 돌파했지요. 개인 블로그 치고는 꽤 큰 규모로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134회가 더 진행되어 현재는 웃자구요 1,134회까지 발행됐습니다. 블로그 운영 1주년때까지만 해도 평일/주말 모두 발행했었지만, 최근에는 주말 발행을 쉬고 있습니다. 좀 쉴 시간도 필요하더라구요 ^^;


ㅁ 총 댓글 수 : 13,888개

와... 댓글이 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50%는 제가 댓글에 대한 답글로 쓴 댓글이지만요. 지난 1주년때의 댓글수가 3,826개였으니 최근 1년간 약 1만개(제거 빼면 5천개)의 댓글이 추가됐습니다. 저는 참 행복한 놈인듯 합니다.


ㅁ 총 트랙백 수 : 366개
트랙백 선물은 1년간 약 200여개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제가 주로 먼저 트랙백 선물을 보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받는 경우가 늘어난듯 하여 정말 감사하지요. 댓글만큼 소중한 저의 블로그 자산이랍니다 ^^


ㅁ 누적 방문수 : 1,224,290
2008년 6월 28일 0시 기준으로 본 티스토리 누적 방문수 통계입니다. 최근 1년간 약 82만 카운트가 추가됐습니다. 첫 1주년때의 누적방문수가 약 40만이었으니 단순 수치로는 2배 정도 성장했다고 봐야할까요? 어쨌거나 저에게는 과분한 통계임에 틀림없습니다.


ㅁ 한RSS 구독자 : 822명
1주년때의 한RSS 구독자가 80명이었으니 약 10배 정도 구독자가 늘어났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봐주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년후에는 1,000명을 넘길 수 있을까요? 은근히 기대중이랍니다 ^^;


ㅁ 총 방명록 : 504개
주로 댓글로 의견이 달리기에 방명록은 수치가 아직도 많이 약하지만 그래도 1년간 약 300개의 방명록글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반은 제 답글 ^^;)


이렇게 지난 1년간의 기록들을 적어놓고 보니 제가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댓글이 달리면 즐겁고 신기한 초보 블로거 티를 벗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

앞으로도 하루 한번의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하고,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Loading...100%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읽힌 포스트 TOP 20를 공개하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아... 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최근에 매우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크고 기쁜 소식인데요, 이 이야기는 내일 풀어볼게요 ^^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읽힌 포스트01. 평생 잊지 못할 나의 프로포즈
02. 웃자구요 623 : 야동 보호구역
03. 코타 키나발루 : 숙소편
04. 코타 키나발루 : Prologue
05. 월남쌈
06. 빈스 빈스 (Beans Bins) : 아이스크림 와플
07. 코타 키나발루 : 교통편
08. 웃자구요 1014 : 군대, 야! 신난다~
09. 웃자구요 879 :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10. 코타 키나발루 : 활동편
11. 웃자구요 1057 : 급훈 40선
12. 웃자구요 892 : 멱살잡이
13. 웃자구요 1079 : 이색 스포츠
14. 웃자구요 1 : 인형과 함께하는 변태놀이
15. 제주 러브랜드 - 성 박물관
16. 웃자구요 869 : 원기옥
17. 웃자구요 1029 : C컵 부인
18. 웃자구요 996 : 누나 팝니다
19. 분야별 베스트 블로그 2007 - PC사랑 2007년 12월호
20. 소녀시대 사진 찍은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