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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금) 오후  8:29

어제 예고했듯... 2005년 12월 1일 목요일...
제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학로의 한 카페를 빌려 청혼을 했습니다...

평생 한 번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구요...
함께 해주신 분들도 감동이었다고 하니, 여자친구도 맘에 들어겠지요 ^^;

자리에 함께 해주셨던 분들과...
맘으로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아싸!~ 가오리...


끝까지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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