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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Rob Reiner

Wil Wheaton ....  Gordie Lachance
River Phoenix ....  Chris Chambers
Corey Feldman ....  Teddy Duchamp
Jerry O'Connell ....  Vern Tessio
Kiefer Sutherland ....  Ace Merrill


1986년 작품이니까 벌써 20여년이 지난 작품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를 보며 참 많은 것들을 떠올렸고 이런게 바로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10대 후반즈음에 비디오로 봤던것 같은데 다시 DVD로 보게되니 감회도 새로웠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영화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이 그때와는 다르다는걸 알고는 세월이랄까... 그런걸 느끼게 됐습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당시에는 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 동화되어 영화를 봤다면, 지금은 나이가 들어 회상하며 글을 쓰고 있는 주인공 '고디'의 모습에 제 자신을 투영하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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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감독 '롭 라이너 (Rob Reiner)'의 2006년 모습입니다. 참 선한 표정을 갖고 있는 감독이죠? 그래서 그런가 그가 만든 영화는 따뜻한 편입니다. '롭 라이너'를 알게된 첫 번째 영화 '스탠 바이 미'가 그러하고, '멕 라이언 (Meg Ryan)'의 오르가즘 연기가 돋보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When Harry Met Sally)'도 그러하죠. '어 퓨 굿맨 (A Few Good Men)'도 약간 다르긴 하지만 따뜻함을 찾아볼 수 있는 영화구요. 물론 그렇다고 늘 따뜻한 영화를 만든것은 아니고, 공포 영화를 이야기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영화 '미저리 (Misery)'와 같은 영화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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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고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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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리더 '크리스 챔버스'. 이름마저도 찬란한 리버 피닉스의 앳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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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찾아 떠나자는 제안을 한 소심소년 '번 테시오'. 하지만 이 친구는 자라서 '슈퍼 소년 앤드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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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중의 싸이코 '테디 듀챔브'

영화는 네 소년의 모습을 추억하는 '고디'의 플래쉬백으로 시작됩니다.

기차에 친 시체를 찾아 영웅이 되겠다며 철길을 따라 길을 떠나는 4명의 악동들...
순탄치 않은 그들의 여행에 동참해보시길 감히 권해보는 바입니다.

참, '스탠 바이 미'에는 영화 속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고디'가 들려주는 이야기 인데요.
이 또한 '스탠 바이 미' 만큼의 완성도가 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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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작은 '스티븐 킹(Stephen Edwin King)'의 소설 'The Body' 입니다. 즉, '시체'를 의미하죠... 하지만, 실제 영화 제목은 크레딧이 올라올때 엔딩곡으로 쓰인 '벤 E. 킹(Ben E. King)'의 히트곡 'Stand By Me'가 선택됐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고나서 다시 빌보드 챠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지요. 영화를 보시게 되면 이외에도 중간 중간 나오는 여러개의 명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 OST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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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행복은...
요절한 스타 '리버 피닉스(River Jude Phoenix)'의 앳띤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정말 그의 눈 빛은 강렬하고 아름답습니다. 그가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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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Jude Phoenix


반항기 가득한 그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혹시 DVD가 있으시다면 영화 본편말고 Special Features 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위해 만든 뮤직비디오가 참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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